녹두콩 익은건 따서 말려서 까서 말리는데 대나무 소쿠리안에 길냥이새끼가 살포시 들어가서 오줌을
쌋삣네요,,고양이 오줌 냄새 진짜 지독하던데
씻고 또 씻고 손으로 박박 문질러서 말리니 그래도 냄새가 나길래 대나무 소쿠리에서 냄새가 나는갑다싶어서
대나무 소쿠리를 뜨거운물에 푹 담궈놓았다가 다시 말려서,,널어놧는데
그래도 웬지 찜찜한기,,냄새는 덜 나는거 같은데 녹두 콩 농사 지으니 아까바서 버릴라캐도 그렇고
해서 씻어서 다시 말려둿는데 이거 먹어도 괜찮을까요?
길냥이 에미 새끼꺼정 델꼬 왔더니만 아주죽깟네요,,낮에 산에 등산가도 따라오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