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더운날은 뭐 드시고 싶으세요?

... 조회수 : 11,023
작성일 : 2012-08-02 16:04:54



혼자 한끼 때울려 하는데 렌지에 불 키기도 싫고...라면이나 하나 끓여먹고 싶은데 너무 더워서 뜨거운건 안먹는게 나을 것 같아요


뭐 드시고 싶으세요?


저녁 메뉴 참고좀 하게요...
IP : 182.218.xxx.22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ㄷ
    '12.8.2 4:06 PM (125.176.xxx.4) - 삭제된댓글

    전 쫄면 먹으려구요..상추랑 깻잎넣어서요

  • 2. ㅠㅠ
    '12.8.2 4:06 PM (121.145.xxx.84)

    시원하고 보들보들한 생크림케익이 먹고싶네요 ㅠㅠ

  • 3. 어제 냉면
    '12.8.2 4:06 PM (121.130.xxx.228)

    오늘도 냉면 사다둔거 먹어요

    밥이 진짜 안넘어가네요 넘 더우니까. ㅠㅠ

  • 4. ..
    '12.8.2 4:06 PM (72.213.xxx.130)

    물냉면이요.

  • 5. 물냉면요
    '12.8.2 4:07 PM (222.236.xxx.73)

    물냉면이나 한사발~~ 그리고 나서 깔끔하게 팥빙수!

  • 6. ....
    '12.8.2 4:07 PM (119.67.xxx.202)

    그런데 물냉먹고 또 팥빙수 먹으면 속은 괜찮으신가요..ㅎㅎ

  • 7. ...
    '12.8.2 4:09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물냉면이요.

  • 8. 흰구름
    '12.8.2 4:10 PM (59.19.xxx.155)

    단호박 쪄서 먹음

  • 9. 풋사과
    '12.8.2 4:11 PM (175.118.xxx.12)

    매콤한회덮밥

  • 10. ...
    '12.8.2 4:18 PM (122.43.xxx.19)

    그냥..
    남이해준 음식 이라면 그 어떤것도.. ok ^^

  • 11. 가로수
    '12.8.2 4:18 PM (121.134.xxx.135)

    빡빡한 된장찌개에 풋고추, 각종 야채쌈이랑 양배추 살짝 쪄서 보리밥하고 먹고 싶어요 이렇게 하면 어른 밥은 되는데 애들은 먹을게 없어서 ㅠㅠ

  • 12. ..
    '12.8.2 4:19 PM (118.33.xxx.104)

    살얼음 낀 김치말이국수요!!

  • 13. ㅜㅜ
    '12.8.2 4:20 PM (183.98.xxx.90)

    소바나 물회가 먹고싶어요 ㅠ

  • 14. ..
    '12.8.2 4:22 PM (14.47.xxx.160)

    저두요..
    시원한곳에서 남이 해준밥 먹고 싶네요..
    그러고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잘수 있다면 금상첨화..

  • 15.
    '12.8.2 4:22 PM (175.112.xxx.190)

    아무리 더운 날도 찬 음식보다 더운 음식이 더 좋더군요.몸이 차서 그런가...^^

  • 16. dmd
    '12.8.2 4:22 PM (125.152.xxx.194)

    야채 듬뿍 들어간 쟁반국수 !!

    맥주
    맥주
    맥주 !

  • 17. 초계면
    '12.8.2 4:23 PM (121.135.xxx.99)

    시원해요.

  • 18. ㅎㅎ
    '12.8.2 4:26 PM (115.126.xxx.115)

    ㅋㅋ백만년 만에
    계란 넣은 라면 끓여먹었네요..

  • 19. 덥다 더워 ㅠㅠ
    '12.8.2 4:28 PM (1.227.xxx.185)

    전 무쌈말이 해먹으려고 무쌈이랑 맛살 사왔어요 ^^

  • 20. 더도말고덜도말고
    '12.8.2 4:32 PM (211.104.xxx.148)

    남이 해준 밥...ㅠㅠ 쫄면 삶을 기운도 없습니다. 회덮밥이 먹고프나 현실은 상추, 깻잎 썰어넣고 참치캔 하나 헐어서 참치비빔밥?

  • 21. 지구별 여행자
    '12.8.2 4:34 PM (118.34.xxx.115)

    저 위에 가로수 님과 의견 일치!!

    전 오전에 쪼매 덜 더울 때 강된장 만들고, 양배추 쩌놓고, 어제 사나놓은 갖종 쌈채소 씻어 놓고, 현미에 보리밥 해 놓고 저녁 먹을 때 기다리고 있어요~ㅋ

    올림픽 보면서 한 쌈, 한 쌈 먹을라고요~ ㅎㅎ

  • 22. ㅇㅇㅇㅇ
    '12.8.2 4:40 PM (121.130.xxx.7)

    님들이 차려주신다면야
    뭐든 황송하게 먹겠습니다.

    젓가락 들고 갈깝쑈? ^ ^

  • 23. ...
    '12.8.2 4:44 PM (116.43.xxx.100)

    가스렌지 불앞에 안서는 요리면 다 좋아요~~~면삶을래도 더워요...그냥 물만 디립다 먹음

  • 24. ㅠㅠ
    '12.8.2 4:51 PM (112.168.xxx.71)

    냉장고에 두부 있는데 그거나 먹을래요..

  • 25. 즐건이
    '12.8.2 4:54 PM (59.186.xxx.132)

    가지밥에 열무김치~

  • 26. 콩콩이큰언니
    '12.8.2 4:57 PM (219.255.xxx.208)

    ㅎㅎㅎㅎ 장염이에욤..............ㅠ.ㅠ

  • 27.
    '12.8.2 5:00 PM (175.213.xxx.61)

    상추쌈에 쌈장넣고 캔참치 하나 뜯어서 같이 싸먹어두 맛있구요
    밥에 찬물말아서 오이지 무침에 먹어두 좋아여 ㅋㅋㅋ

  • 28. 시트콤박
    '12.8.2 5:06 PM (182.172.xxx.6)

    누가 차려주는거요...ㅠㅠ

  • 29. 바느질하는 엄마
    '12.8.2 5:10 PM (175.223.xxx.232)

    월남쌈 먹고 싶어요..ㅠㅜ

  • 30. 감자샐러드
    '12.8.2 7:09 PM (114.203.xxx.95)

    더운데 불써야 하는 요리 먹고싶더라는.. --;
    대신 감자, 계란 삶을때 전 방에 들어와 있었어요.
    샐러드 만들어 냉장고에 식혔다 먹으니 너무 맛나다는... ^^

  • 31. ㅋㅋㅋ
    '12.8.3 1:50 AM (110.8.xxx.109)

    남이 해준 소리면 다 좋죠. 요새 맨날 외식해요...ㅡ.ㅡ

  • 32. 비빔면 매니야 다 됐어요
    '12.8.3 8:28 AM (1.251.xxx.178)

    삼양비빔면 3일째~ 저녁마다 양푼에 열무김치넣고 오이숭숭숭몇개썰어넣고 비빔면넣고
    냠냠 ㅎㅎ

  • 33. 외식
    '12.8.3 9:04 AM (182.212.xxx.131)

    외식 또는 과일,견과류, 우유....
    날 더우니까 귀찮아서 안 사먹으면 간단히 때워요.
    가족들 있을 때야 할 수 없지만 혼자 있으니 구찮아서요

  • 34. ㅎㅎ
    '12.8.3 10:39 AM (210.216.xxx.148)

    그제는 칼국수 어제는 콩나물국밥 오늘은....또 외식.

    퇴근해서 집에 오면 진짜 밥 하기 싫어요.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 찔때는 모르겠던데 국 한릇 끓이는거 너무 더워요.

  • 35. ㄷㄷ
    '12.8.3 10:45 A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

    냉면,백숙이요

  • 36. ..
    '12.8.3 12:24 PM (211.247.xxx.171)

    오이지로 냉국 만들어먹어도 맛있어요
    오이지썰어서 찬물에우려놨다가 그물 그대로 만들어요 그냥 오이냉국보다 깊은 맛이납니다

  • 37. 포도송이
    '12.8.3 12:34 PM (211.195.xxx.76)

    며칠을 오이지냉국 가지 냉국 김치만 먹다가
    영양실조 걸릴거 같아서
    어제 오리고기 먹었습니다...

    먹고싶은게 없어서
    심각한 영양불균형...

  • 38. 건너 마을 아줌마
    '12.8.3 1:04 PM (218.238.xxx.235)

    입맛 하나두 없겠지만, 안 먹으면 지치니까 꼭 뭐라두 챙겨들 드세요. ^^;

    요즘은 하도 입맛 없어서 풋고추에 쌈장 없으면 밥을 못 먹는 건너 마을 아줌마.

  • 39. ...
    '12.8.3 2:45 PM (1.225.xxx.229)

    삼계탕....
    콩국수....

  • 40. 도로시따꽁
    '12.8.3 4:08 PM (125.180.xxx.19)

    날 더우니깐..만사귀찮고 입맛도 없공,,,남이 해준밥이 젤로...맛있네요!
    애덜방학이라,.,

    아침엔 빵,과일,우유로 대충때우고~
    점심엔...동네 레스토랑가서 스파게티,돈까스,오무라이스시켜서 먹공,,
    저녁은...어쩔까?저도 고민중...

    혼자서 먹으면 걍 굶거나 션한과일한쪽이나 먹고 떄우던지,,
    맥주+감자튀김먹고픈뎅..
    애들땜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767 기차표 예매 절반의 성공..ㅠㅠ 10 추석 2012/09/04 2,231
147766 지금 시선집중 ㅡ 손석희교수 목소리가 아닌데 3 시선집중 2012/09/04 1,682
147765 써비스 받을때... 1 궁금 2012/09/04 912
147764 13년째...고군분투중.ㅠ. 9 추석예매 2012/09/04 3,162
147763 쇼파구입후 하자 환불관련 지혜필요 합니다. 2 지헤를 구합.. 2012/09/04 2,602
147762 9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9/04 736
147761 한 방에 가는구나.. 46 Si 월드 2012/09/04 26,431
147760 뭔가 버리려다가 다시 보니 돈 뭉치가 있는 꿈 3 꿈에.. 2012/09/04 1,997
147759 온라인으로 핸드폰 공동구매로 구매했는데요,,박스가뜯겨져서 왔는데.. 6 답변부탁드려.. 2012/09/04 1,826
147758 참사랑의 성자' 문선명 총재, 천상의 길 가다 3 호박덩쿨 2012/09/04 1,500
147757 어느 정도면 탑배우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17 ... 2012/09/04 3,772
147756 르쿠르제 2 아름이 2012/09/04 1,401
147755 (방사능)독일 -일본생선방사능검사 결과 500배크럴 이상. 녹색 2012/09/04 2,738
147754 이틀 전 야동관련 글쓴이입니다 7 곧가을 2012/09/04 2,614
147753 각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보내는 어머니들 계시나요? (꼭 봐.. 2 녹색 2012/09/04 1,197
147752 국제결혼이 그렇게 좋나요? 42 ㄱㄷㄱㄷ 2012/09/04 10,040
147751 6살 딸램인데여 레고 좀 추천해주세여^^ 4 택이처 2012/09/04 991
147750 이번주 토요일 강원도숙소. 어렵겠지요 2 빠리쿡여사 2012/09/04 1,081
147749 우리애도 예외는 아니네요 3 요즘 2012/09/04 1,778
147748 딸아이를 돕고 싶어요 15 중1수학 2012/09/04 3,757
147747 신의 라는 드라마..망할줄 알았는데.. 22 ... 2012/09/04 5,521
147746 정신과 진료 기록 1회만 있어도 보험가입 거절이 맞나요? 7 w 2012/09/04 35,344
147745 돼지고기메리추리알 장조림..냉장실보관 몇일까지 먹어도 되나요? 2 장조림 2012/09/04 5,557
147744 이정도 소득이면 어떨까요? 7 ... 2012/09/04 1,907
147743 tv바꿔야 하는데...문의드려요. 2 무플절망 2012/09/04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