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옷과 안신는 신발을 정리했더니
한 100L봉지로 4봉지 나왔어요
건너건너 아는분이 고물상을 한다고하여
갔다줬더니 24000원을 주네요
고맙다고 하면서....ㅋ
우리가 더 고마운뎅
보태서 바베큐정식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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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 고물상에 갔다줬어요
wo 조회수 : 6,837
작성일 : 2012-08-02 15:57:39
IP : 180.69.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2.8.2 4:12 PM (180.69.xxx.112)에구 그건 모르겠구요
차채로 바닥에 설치된 대형저울로 무게재고
짐 내리고 무게 재서 그 차이로 계산하던데요2. ..
'12.8.2 4:14 PM (118.33.xxx.104)전 전에 고장난 PC본체, 옷, 신발, 냄비 이렇게 한봉다리 가져다 드리니까 9800원 나오더라구요;
주인분이 기분이라며 200원 더 보태주셔서 돈까스 사먹었어요 ㅋㅋ3. 원글
'12.8.2 4:17 PM (180.69.xxx.112)직장 휴가 맞아 정리해 본 건데요
저 아무래도 재미들릴것 같아요 ㅋㅋ4. 키로에
'12.8.2 4:19 PM (1.217.xxx.251)700원 줬어요.
원글님은 몇키로 나왔는지는 알고 파신거죠?5. 원글
'12.8.2 4:20 PM (180.69.xxx.112)그런건 관심도 없었네요
다음에는 물어볼게요^^6. ...
'12.8.2 4:32 PM (211.243.xxx.154)좋은 고물상이네요. 전 가게 정리하면서 냉장고 제빙기 집기류 트럭 두대분 꽉 채워서 실어가고 20만원도 채 못받았어요. 심지어 절대 건드리지말라고 당부했던 비싼등은 훔쳐가고..
7. 헛ㅇ
'12.8.2 4:54 PM (112.168.xxx.71)그런것도 고물상에서 받나요?
아..이런..엊그제 상자로 4박스 정도 겨울외투 코투..두꺼운거 다 헌옷수거함에 넣었는데..업자 좋은일만 시켰네8. aa
'12.8.2 5:18 PM (118.176.xxx.108)팔러가기 귀챦으시면 동네 박스 수거하러 다니시는 어른신들 드려도 좋아하세요.
종이보다 옷이 가격을 많이 받으실 수 있대요9. 쏠쏠하네
'12.8.2 6:18 PM (1.243.xxx.117)인터넷 헌옷삼촌은 350원씩 쳐주던데...
고물상 가까이 있으면 직접가는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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