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 분 있나요?
무서운 영화는 극장에서 보면 더 무섭다라구여.
큰 화면에 귀신얼굴이 가득 나오면.. ㄷ ㄷ ㄷ ...
돈 아깝지 않으려나,,..
겁이 많아 남량물은 근처도 안 갔는데..
이젠 웬지 용기가 생기네요.
한번 가 볼까? 시원하겠다 싶기도 해요.
20살때 지옥의 카니발이란 공포 영화보고 영화보는 중에도 누가 날 어떻게 할 거같아 떨었던..
그런 기분이면 어쩌죠?
저는 일단 집에서 공포물 한편 받아 보고 난 다음 결정해야겠어요.
가볼까 했는데 벌써 내렸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