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내시경

hjsimgan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12-08-02 13:08:58

담주에  수면으로 위와 대장내시경하기로 했는데요

좀 걱정되고 무섭고 그러네요.. 괜찮겠죠?

보호자와 같이 오라고 하던데  같이 가줄 사람이 없는데 끝나고 운전안하고 택시타고 오면

보호자 없어도 괜찮겠죠?

수면으로 위와 대장 같이 하신분들  금방 끝날까요?  용기주세요

IP : 116.123.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엄마
    '12.8.2 1:13 PM (125.186.xxx.165)

    가능하면 보호자 동반하세요

    전 수면으로 위랑 대장 같이했고 금새 회복해서 괜찮았지만
    제 동생은 다음날까지 상태가 안좋았어요(어지러움이나 뭐 그런거요)

  • 2. 수수엄마
    '12.8.2 1:14 PM (125.186.xxx.165)

    그리고 검사는 수면이라 대체로 편했는데...대장 마지막쯤 깨어나면서 좀 아프다싶은 정도가 있었어요

  • 3. .....
    '12.8.2 1:23 PM (61.106.xxx.29)

    전,,작년에 대장내시경 수면으로 했는데,,
    금방끝났고,,한건지?안하고 했다고한건지.....
    증말...아~무 느낌없어서....기분이 아주 이상했던기억이있습니다...
    저 같은 분도 계실라나??
    겁먹지 마시고,,잠깐 자고일어나심 될거같은데요~

  • 4. ^^
    '12.8.2 1:25 PM (119.201.xxx.221)

    '시작합니다~'라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은데..그 뒤 저를 깨우시더라구요~ ㅎㅎ
    침대에서 일어나서 탈의실갈때 약간 어지러웠어요~이때 친구의 도움을 잠깐 받았어요.
    (만약을 대비해서 친구를 데리고 갔거든요)
    저는 옷갈아입은 후 바로 괜찮아져서 친구랑 같이 밥먹으러 갔어요. (걸어서 20분정도..)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간호원에게 혼자왔다 말하고 침대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내려오면 괜찮치 않을까요..제 동료는 자기 혼자서 잘 하고 오더라구요.

  • 5. 마자요~
    '12.8.2 1:33 PM (119.201.xxx.221)

    정말 검사하긴 한걸까??? 그냥 잠만 자게 한건 아닐까???
    배도 한번 문질러 보고..엉덩이도 한번 두드려보고 ㅋㅋㅋ
    아무런 느낌이 없어서 오히려 살짝 당황했었어요~

  • 6. ..
    '12.8.2 1:35 PM (211.45.xxx.170)

    사실 대장내시경자체는 금방 끝나죠.
    하지만 제일 무서운건,
    그걸하기위해서 먹는 5L인가의 레몬맛 나는물...
    진짜 그거먹는게 고욕입니다..
    잘 하시길. --;

  • 7. 저도
    '12.8.2 4:36 PM (125.131.xxx.116)

    얼마전에 수면으로 위 대장 내시경 같이 했는데요
    입에 동그란걸 물려주고 수면약 들어갑니다 이 소리 들은거까지만 기억나요
    깨워서 일어나보니 검사는 다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하기전엔 얼마나 걱정을 했나 몰라요 ㅠㅠ
    대장 비우는 약도 매실액 타서 사탕 빨아가며 먹으니까 그냥저냥 먹을만 했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댓글 달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862 세 밀린 후 이자 주나요? 3 쩜쩜쩜 2012/08/03 1,177
135861 고2 치아교정 시작해도 될까요? 9 jeniff.. 2012/08/03 3,029
135860 궁금 ..... 2012/08/03 579
135859 치킨 2번 잘못와서 눈물 핑 돈 사건 ㅠㅠ 17 흑흑 2012/08/03 5,364
135858 생산직 일하시는분들 얼음조끼 추천부탁드려요. 1 여름이힘들어.. 2012/08/03 3,938
135857 이시간에 배고파요... 7 어째 2012/08/03 1,360
135856 남편과 나는 다른곳을 보고 있어요. 9 막막 2012/08/03 3,434
135855 질 좋은 타올을 사고 싶어요.. 5 보라타올 2012/08/03 3,322
135854 택배가 경비실로 갔는데 분실이 되었어요. 어째야 할까요? 25 고민입니다... 2012/08/03 3,927
135853 남편이 사용할 마스크팩 추천해주세요. 2 꿀벌나무 2012/08/03 1,233
135852 故남윤정, 딸에 남긴 마지막 편지 "미안하다 자책마라&.. 4 호박덩쿨 2012/08/03 5,901
135851 코슷코시식코너 3 시식 2012/08/03 1,812
135850 지금 집안 온도가? 7 온도 2012/08/03 2,441
135849 남편 팬티 뒤쪽에 구멍이 나는 건 왜 그럴까요 ;;; 37 팬티 2012/08/03 17,988
135848 호텔 실내수영장에서는 어떤 수영복을? 11 국내 호텔 2012/08/03 5,822
135847 화영양의 보이쉬한 음성과 춤 맵시를 한번 볼까요 6 크라이 2012/08/03 2,216
135846 울 집 티비만 느린가봐요 4 우씨 2012/08/03 1,370
135845 대전에 어떤 키즈까페가 괜찮나요?? 3 키즈까페 2012/08/03 1,704
135844 잉 아비티아 어디갔어요 3 ㅁㅁ 2012/08/03 1,623
135843 에어컨 틀어놓고 창문 열어놓는거 3 궁금 2012/08/03 2,945
135842 남의 외모가지고 뭐라고 하는 경우.. 듣기 안좋지 않나요? 12 ㅇㅇ 2012/08/03 2,971
135841 뭐 먹을때 혀부터나오는 ᆢ 22 식사중..... 2012/08/03 6,366
135840 부산에 사시수술 잘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사시 2012/08/02 5,133
135839 블랙박스 요즘은 당연히 2채널 하나요? 6 블박 2012/08/02 2,047
135838 육체노동하는 분들의 짜증스민 말투에 대해 전 좀 포기하게 되었어.. 4 .... .. 2012/08/02 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