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포영화 추천해주세요~~~
1. 최근엔..
'12.8.2 12:15 PM (118.222.xxx.98)무서운 이야기.. 정말 무서워요 ㅠ 오래된건 주온, 기담이요..
2. 된다!!
'12.8.2 12:16 PM (58.238.xxx.47)진짜 오래된 영화인데..
알포인트 보셨겠죠??3. 쓸개코
'12.8.2 12:19 PM (122.36.xxx.111)제니퍼 제이슨 리 주연 " 위험한 독신녀"
마이클 더글라스 " 더 게임"
제니퍼 코넬리 소녀시절 출연영화 "페노미나"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드레스 투 킬"
엑소시스트 감독판(스파이더 워크 나오는..^^;;) - 저는 오컬트 영화 최곤거 같아요.4. 보리수나무
'12.8.2 12:19 PM (121.160.xxx.3)저도 알포인트 강추합니다. '불신지옥'도 좋아요.
5. 쓸개코
'12.8.2 12:20 PM (122.36.xxx.111)윗님들 말씀대로 알포인트랑 불신지옥 진짜 괜찮아요.
6. 으시시
'12.8.2 12:22 PM (14.36.xxx.187)알포인트는 예전에 극장에서 봤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
불신지옥은 처음 들어요. 추천해주신 영화들 다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앗... 알포인트에 감우성 나오네요. 안봐야지ㅜㅜ7. 고전
'12.8.2 12:27 PM (203.247.xxx.210)히치코크 - 사이코
오드리 햅번 - 어두워 질 때 까지8. ..
'12.8.2 12:29 PM (110.14.xxx.70)중학생 아이들과 같이 봐도 되나요?
알포인트? 불신지옥?
공포영화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원 ㅡㅡ;9. 시크한아이맘
'12.8.2 12:35 PM (175.203.xxx.134) - 삭제된댓글셔터(태국영화) 그리고, 기담
10. 저는
'12.8.2 12:35 PM (116.39.xxx.99)본격 공포영화는 못 보기 때문에...
오펀,천사의 비밀... 이거 상당히 무섭게 봤어요. 진짜 섬뜩하더라고요.11. ..
'12.8.2 1:26 PM (125.135.xxx.131)지옥의 카니발 추천요.
보시면 알아요!!12. 무셔무셔
'12.8.2 1:35 PM (220.70.xxx.76)디센트? 동굴탐험 여자들끼리 갔다가 갇혀서 좀비?같은거에 잡아묵히는....그것도 은근 심리적 스릴있대요...저학년때 좀 그로테스크하게 봤던 기억은 아쿠아리스,,범인이 배우들 죽이면서 무대에서 백조깃털 휘날릴때 기괴했어요. 헬바운드 시리즈도 연결해보면 괜찮았었고,,악마의씨? 미아 페로우 나오는 영화인데, 제가 이런 패션도 좋아해서 본적있어요. 이것도 악마의 탄생에 연관된 영화라 심리적인 공포이구요,,전 개인적으로 해저 깊은 심해속을 보면 무한의 공포를 느끼는데 ( 그게 자꾸 상상을 해서 더 무섭게 만드는 부분때매..) 그런면으론 어비스나 생텀도 괜찮아요. 전 잠수도 못하기때매 내가만약 해저속에 갇혀서 저런상황이면 완전 난 꽥이다~하며 감정이입하고 봐서 그런가 꽤 호감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13. 무셔무셔
'12.8.2 1:45 PM (220.70.xxx.76)그리고 블레어윗치! 그것도 전 무섭게 봤어요. 안보셨담 봐보세요. 저도 심리적으로 은근 상상되서 자꾸 무서워지는,,,그런걸 좋아하는데,,첨에 극장서 이거보고 마지막장면 조슈아 모습보고 완전 섬뜩했던 기억이...그리고 히치콕감독영화도 보심 좋아요. 새 라는 제목의 영화도 보고나서 여자분의 패션과 머리모양, 점점 심해지는 새로인한 일상생활의 지장,,등이 왜 전 어맹뿌같이 현실과도 비슷하게 음울한 느낌이 나서 그런가,,기억나는 영화고,,,,아 !!! 샤이닝!!!!!!!! 완전 최고봉!!!! 샤이닝 꼭 보세요...스탠리큐브릭감독에 잭니콜슨 주연인데,,,,잭니콜슨이 같은 단어만 찍어대는 장면보고 저 완전 깜놀섬뜩!!! 이거 심리적으로 쫙쫙 째줘요.
14. ,,,,
'12.8.2 1:46 PM (1.235.xxx.21)니콜 키드만의 디 아더스 The Others...
고급스럽게 무서운 거^^15. 무셔무셔
'12.8.2 1:51 PM (220.70.xxx.76)그리고 스티븐킹의 나이트 플라이트도 꼭보세요. 주술, 흑마법에 관한 영화인데 스켈리톤 키,,이영화도 괜찮았어요.
16. 공포영화
'12.8.2 1:58 PM (222.236.xxx.5)정말 본 것이 다섯손가락 안인데요..
"샤이닝" - 스텐리 큐브릭 감독 영화예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슴이 서늘해 지는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17. 음..
'12.8.2 2:29 PM (39.113.xxx.181)유혈이 낭자하는 영화는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유혈이 낭자하는 편이지만 재미있어서 포기할 수 없는 '엑스텐션'을 추천해요.
제가 한 때 공포영화에 홀릭한 적이 있어서 왠만한 영화는 별로 안 무서워하는데,
이 영화는 좀 무서웠어요.
제 방에서 불끄고 노트북으로 이어폰 꼽고 누워서 보다가,
너무 화면과 가까운 게 좀 부담스러운 느낌이 들어 이어폰 뽑고 좀 멀리 두고 보다가,
너무 어두운 게 또 좀 부담스러워 결국 불켜고 앉아서 봤네요.
초중반까지의 긴박감은 가히 제목이 부끄럽지 않았고
후반엔 다른 보너스까지...
공포영화 좋아하시면 놓치기 아까운 영화라고 생각해요.^^18. 무셔무셔
'12.8.2 3:14 PM (220.70.xxx.76)빼먹은 한가지,,,,더 로드 라고 있어요. 이영화 꼭 보세요. 저 며칠씩 잠 못잤어요. 가족들외에 두 주인공의 정말 보기만해도 으스스한 표정과 몸이 살살 떨리는 배경속에 내가 있다 감정이입하고 보면.........님도 잠 못잘겁니다....
19. ....
'12.8.2 4:13 PM (112.216.xxx.82)영화 너무좋아해서...저장합니다.
20. 식탁
'12.8.2 4:20 PM (110.70.xxx.151)무셔무셔님~ 감사해요~ 열심히 적어뒀어요~^^
21. 나두
'12.8.2 4:37 PM (218.158.xxx.113)디아더스 추천,,근데 무섭다기 보단
정말 음울~~~~해요
우울증걸릴거 같은..22. 두말필요없는
'12.8.2 6:00 PM (14.52.xxx.114)샤이닝
어느 영화도 따라올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영화보고 잭니콜슨이 한동안 사람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겨울이면 더욱 실감나겠지만 이렇게 더운날 보신다면 체감온도 -10 보장합니다
남편이 남자친구였을때 같이 봤는데 지금도 둘이 얼굴보고 REDRUM ~ 하고 장난칩니다 (영화보신분 아시죠?)
배우,배경,연기력,음악,연출 ,스토리구성 .뭐하나 빠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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