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와~
'12.8.2 12:08 PM
(119.64.xxx.84)
감사합니다.
전 인파 좀 빠지면 약간 한가할 때 가보려구 해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2. 동해안은
'12.8.2 12:10 PM
(119.70.xxx.194)
인파가 있어봤자 한가하더라고요.
해운대는 정말 말그대로 목욕탕 수준인데...
동해안은 경포대도 널널한편.
3. 전
'12.8.2 12:39 PM
(118.218.xxx.201)
강릉 가는 쪽에 사천해수욕장이 정말 좋았어요.
물 진짜 맑고요, 제주도 보다 더 좋았어요.
물고기들이 바로 모래해변가까이 까지도 헤엄쳐 다니더라구요
발등만 겨우 덮이는 물 높이에도 물고기들이 떼지어 다녀서 참 예뻤어요.
사람도 별로 없었고
모래사장 환상이었구요
그늘막친다고 돈 받거나 하지도 않고요.
사람도 별로 없었고 주차장도 바로 모래사장 뒷부분이라 이래 저래 편했어요
4. .....
'12.8.2 12:39 PM
(218.232.xxx.212)
-
삭제된댓글
고마워요^^
5. 유지니맘
'12.8.2 12:45 PM
(203.226.xxx.3)
저도 남애항 추천해요
어린아이들은 완전 좋아요
바닥에 조개도 엄청 많고 좋았던곳입니다
6. ..
'12.8.2 12:49 PM
(175.126.xxx.85)
동해안 계획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7. 오호
'12.8.2 1:19 PM
(180.229.xxx.69)
계곡보다는 바다를 좋아하 는애들 때문에 아주 유용한 정보네여 만리포 다녀왔는데 거기도
좋더라구요 그래도 동해안이 물은 더 좋겠죠?
8. 때늦은휴가
'12.8.2 1:28 PM
(132.3.xxx.68)
9월초에 가족 여행가는데 좋은 정보네요.
바닷가 무지 좋은데...
물고기들이 발 밑에서 논다지 당장 가 보고 싶네요.
9. 울산
'12.8.2 1:47 PM
(125.135.xxx.131)
진하해수욕장과 간절곶에서 부산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나사리라는 조그만 해수욕장이 있어요.
이 곳이 참 좋아요.
물이 따뜻하구요 마을이랑 연해 있어서 마을분들이 평상을 설치해서 손님을 받아요.
평상 하나 빌려서 따뜻한 물에서 놀고 먹고 끝나면 평사주인집에서 샤워하고 오면 되요.
아이들이랑 노인,여자들이 놀기 좋은 가족 단위해수욕장이예요.
10. Ms
'12.8.2 1:56 PM
(175.209.xxx.99)
식사하고 났더니..댓글이..ㅋㅋ
정말 조개 많아요..그냥 줍는 수준이구요....^^
저는 해감해가지고 담날 라면에...넣어 먹었어요....
민박은 거기 수퍼하시는 분한테 물어봤더니 동네에 수소문해서 잡아주시더라구요...
그냥..할머니집..이였구요..ㅋㅋ 방이 4개인데..하나 썻구요..
..꽉차면 할머니는 옆집가서 주무신대요...
물고기도 그냥 다녀요..^^
11. Ms
'12.8.2 2:04 PM
(175.209.xxx.99)
저도 서해쪽이랑 많이 다녀봤는데..역시 물은 동해안 못따라가구요...
사천이나..경포같은곳은..좋긴한데..역시 깊어서 애들 놀긴 안좋아요...
젊은사람들은 파도많고 좀 깊고...부대시설 잘되어있는쪽 (술집?..등..)을 선호하구요
여기는 정말 가족단위로 딱..놀기 좋아요...
작년까지는 자리세나 주차비 안받았는데..올해부터는 그 비용으로 인력을 사서 쓰레기정리랑..
청소를 한다더라구요..안그럼 관리가 안된다고...그래서 깨끗했어요..술마시는 사람도 없었고...
12. ....
'12.8.2 2:46 PM
(61.251.xxx.170)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3. 설화수
'12.8.2 3:08 PM
(203.226.xxx.10)
동해안 정보 감사합니다^^
14. 야호시니
'12.8.2 3:14 PM
(180.64.xxx.94)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15. 저도 지나다
'12.8.2 3:54 PM
(180.226.xxx.251)
한적하고 좋아서 기억한 곳이 남애..
알려진 명소보다 낫죠...
16. 혜원준
'12.8.2 4:07 PM
(175.203.xxx.37)
남애해수욕장
17. 감사
'12.8.2 4:12 PM
(114.206.xxx.79)
감사합니다. 저도 애기 좀 크면 가보고 싶네요.
18. ...
'12.8.2 4:19 PM
(112.216.xxx.82)
동해쪽 갈때 참고해야겠어요~~
19. 미자씨
'12.8.2 4:22 PM
(115.137.xxx.6)
동해안 해수욕장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 저도 동해 다녀온지
'12.8.2 4:43 PM
(122.34.xxx.6)
너무 오래되었는데...마음 먹고 한 번 다녀와야겠어요..좋은 정보 감사해요.
21. 저도 동해 다녀온지
'12.8.2 4:45 PM
(122.34.xxx.6)
그런데 해수욕장에 야외 샤워시설..이런 거 없겠죠..?
제가 좀 잠자리에 예민한 편이라..
지저분한 민박보다 그냥 해변에서 텐트 치고 자는 게 낳을 것같은데..바다 들어갔다 나오면 씻어야 하잖아요..
22. eugene
'12.8.2 5:24 PM
(122.34.xxx.153)
작년에 하조대 갔었는데 한적하고 좋았어요.
23. 저도
'12.8.2 6:58 PM
(175.112.xxx.25)
그곳에 다녀왔는데 너무좋아 올해 또가요^^ 물도깨끗하고 수심이 깊지않아 아이들 놀기 최고예요 다만 나무나 숲이 없다는게 단점.. 돈내고 샤워할수있는 조그만샤워장도 바닷가 바로 옆에 있어요 저도 한적한곳 검색해서 다녀왔는데 이젠 82쿡땜에 소문나버렸네용ㅎㅎ
24. ^^
'12.8.2 8:00 PM
(58.103.xxx.142)
지난 봄 남애항에서
자연산광어회 맛보고
홀딱 반했어요
물회랑 어죽까지....
해수욕장도 깨끗하고 아담....
아는곳이라 저도 한마디 거듭니다^^
25. Ms.
'12.8.2 8:31 PM
(175.209.xxx.99)
저녁먹고 또..ㅎㅎ
먹거리는 저녁때 회랑..어죽맛있었구요...이대째인가..삼대째인가 하는 물회집이 맛나다는데..못먹고 왔네요
다른데는 별로라고..추천해주셨었는데..애가..물에서 안나오는바람에...시간이 없어 못먹었어요..
그리고 요즘은 고기가 많이 안나는철이라고들 하시네요?..
아..성게가 많은가봐요....움직이는거 먹었구요...모시조개탕인가는 리필이 안되서..물어보니..산란철이라
못잡게한대요...
26. 양양
'12.8.3 1:36 PM
(221.165.xxx.228)
해마다 동해안 양양 라인으로 휴가 가는데요,
그쪽 양양 라인 쪽 바다가 다 수심이 얕고 물 맑고 사람도 별로 없어요.
남애3리뿐 아니라 그쪽 라인이 거의 그럴 거예요.
지난 주에 남애 옆에 2군데 해수욕장에서 놀다 왔는데
수심 얕고(사실 너무 얕아서 젊은이들은 별로겠다 했어요.맨끝까지 가봐야 어른 허리~가슴 정도?)
물고기들 장난 아니게 보이고, 조개는 그냥 널려있고 땅 파면 제법 큰 조개들이 나와서 정말로 조개밭이더라구요.
27. 양양
'12.8.3 1:37 PM
(221.165.xxx.228)
아 올해가 수심이 더 얕아졌더라구요.
그리고 동해라도 썰물밀물이 미세하게 있어서
오전보다 오후에 물이 빠져서 오후엔 진짜 수심이 더 얕아져요.
바다에서 1-2미터 들어가면 모래언덕이 길게 있어서 바다 중간이 수심이 더 얕아요.
오후에 물 빠지면 무릎 정도?
28. 좋은생각
'12.8.9 3:23 PM
(180.64.xxx.236)
저도 몇 년전 부터 남애리 가요.
겨울에 가도 참 이뻐요.
진짜 소문 나면 어쩌지.. 싶은 곳인데.ㅎㅎ
모두 깨끗하게 정리 하고 놀다 오세요~~~~
그래야 자리세 더 안올리고 편하게 놀다 오죠..^^
29. 감사
'12.8.12 11:57 PM
(210.216.xxx.218)
담주에 가는데 참고할게요
감삼돠
30. ...
'13.7.29 9:16 AM
(58.231.xxx.149)
동해여행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