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국을 전혀 안 먹는 입맛인데요.
유일하게 오뎅탕을 너무 좋아해요.
오뎅 자체가 생선 안 좋은 부위만 갈아서 만들었다는 말도 있고
요즘은 특히 방사능 때문에 먹기 꺼려한다는데
저도 같이 먹다보니 맛이 들렸는지 너무 맛있네요.
마트에서 파는 것 중 그래도 비싼 걸로 사긴 하는데.. 별반 차이 없겠죠?
혹시 좀 품질 괜찮은 제품 아시는 것 있으신가요?
남편이 국을 전혀 안 먹는 입맛인데요.
유일하게 오뎅탕을 너무 좋아해요.
오뎅 자체가 생선 안 좋은 부위만 갈아서 만들었다는 말도 있고
요즘은 특히 방사능 때문에 먹기 꺼려한다는데
저도 같이 먹다보니 맛이 들렸는지 너무 맛있네요.
마트에서 파는 것 중 그래도 비싼 걸로 사긴 하는데.. 별반 차이 없겠죠?
혹시 좀 품질 괜찮은 제품 아시는 것 있으신가요?
어묵 좋아하는 남편땜에 찾고 있었는데요... cj mall *마트에서 수제어묵 팔더라구요..
호응이 좋아 앵콜한다니.. 그래도 좀 낫지 않을까요...
초록마을 등 유기농 매장 것이 어떨까요?
한살림 페이지에서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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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연육 자체에 포함되어 있는 첨가물 (솔비톨, 피로인산나트륨, 폴리인산나트륨)은
냉동보관 시 수분유지와 단백질 변성 등을 막기 위해 부득이하게 선상에서 곧바로 처리하여
곧바로 가공, 그 상태로 수입됩니다.
- 특히 명태는 원양어선에서 잡히기 때문에 부득이 꼭 들어가게 되어 현재 솔비톨을 뺀 상태로 가공된
명태연육을 사용하는 국내 어묵은 없는 실정입니다(명태와 같은 원양산이 아닌 다른 생선 연육은
솔비톨을 뺀 상태로 가공해 수입이 가능).
이러니 안전한 어묵은 없다고 보심이...
직접 집에서 생선이나 오징어 갈아서 만들지 않는 이상...
국이나 찌게 안먹는 식성이 알고보면 건강에는 더 좋아요
게다가 요즘같이 더울때는 고마운 식성이기도하고요....ㅋ
더운날씨에, 국이나 찌게같은 국물 없으면 밥 못먹겠다 하는 사람, 비빔국수(물국수보다는 손이 덜가니....)도 있는데, 꼭 갖가지 고명 얹은 물국수 만들어라 하는 사람은 때려주고 싶을만큼 밉상스럽더만요
한살림꺼요
방사능 검사도 꾸준히 하고있다고하고..
울 남편 다른 반찬 필요없어.. 난 국이나 찌게만 있으면 돼.. 이러는데 때려주고 싶습디다~ㅋ
초록마을꺼 좋아요.
전 풀무원 간사이 어묵 단백해서 좋던데....두부들어간 어묵이예요. 다른데서 못봤고 이마트에는 있더라구요.
저도 풀무원 간사이 어묵에 1표 던져요.
대형마트에는 다 있구요
시판 어묵중엔 제일 맛났어요(마트에서 파는 걸로는)
간사이 어묵요.
msg를 비롯해 몇가지 인공첨가물이 안들었다고 해서 사봤는데 맛도 괜찮아요.
모듬,양파,두부어묵 세가지쯤 나오는데 다 맛있어요.
간사이 아니고 그냥 풀무원에서 나온 어묵도 있는데 이것도 msg없어서 반찬용으로 가끔 사요. 이건 밀가루도 안쓴거예요.
각종 첨가물 넣고 튀긴거라 어묵 자체가 안좋긴 하지만 그나마 msg없는 것 중엔 풀무원이 젤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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