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청소 꼬박꼬박하세요?

.. 조회수 : 4,804
작성일 : 2012-08-02 11:13:20
더워도 빨래랑 부엌일은 못미루니 안밀리고 하는데 청소는 계속 미루네요
저벅저벅 밟혀요
IP : 175.223.xxx.7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2.8.2 11:14 AM (122.32.xxx.174)

    바닥 청소 안한 관계로 찝찝해서 실내화 신고 다녀요
    실내화는 필수....ㅎㅎ -.-;;;;

  • 2. 저는
    '12.8.2 11:16 AM (112.168.xxx.63)

    맞벌이고 아이는 아직 없는데요
    청소 일주일에 두번 하거든요.
    수요일, 일요일.
    청소기로 밀고 바닥 닦고 욕실청소까지.

    매일은 할 생각도 못하고요
    일주일에 두번은 정해진대로 해요.ㅎㅎ

  • 3. ..
    '12.8.2 11:16 AM (14.52.xxx.192)

    집이 깨끗해야 기분도 더 상쾌해서 시원해요.
    매일 청소하고 난후 샤워하면 너무 좋아요:)

  • 4. ㅎ ㅎ
    '12.8.2 11:18 AM (121.179.xxx.216)

    실내화 필수2222222222^^

  • 5. ,,,
    '12.8.2 11:20 AM (121.128.xxx.151)

    문을 하루종일 열어놓으니 먼지가 연탄재같이 까매서
    하루라도 안 닦으면 바닥에 얼룩이 져서 매일 닦아야 해요.
    닦고나서 찬물로 샤워

  • 6. ...
    '12.8.2 11:21 AM (119.197.xxx.71)

    휴가였지만 남편과 휴가 일정을 맞추지 못해서 가까운데만 다녀오고 쉬었는데요.
    오랫만에 청소 엄청했어요. 나중엔 청소기 까지 청소했답니다.
    다른건 몰라도 바닦은 열심히 쓸고 닦아요. 저벅이는거 싫어하고 더구나 요새는 침대위가 더워서
    바닦에 대자리 깔고 자거든요. 안닦을수가 없어요.

  • 7. 인천공항매각반대
    '12.8.2 11:23 AM (211.221.xxx.199)

    계속 문 열어놓으니 하긴 해야겠는데 더워서 꼼짝을 하기가 싫으네요.
    샤워하기전에 바닥만 밀대로 대충 쑥쑥 한번 밀어줘요.

  • 8. ㅇㅇ
    '12.8.2 11:26 AM (203.152.xxx.218)

    집이 작은데다가 좌식형? (쇼파 침대 있어도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는경우가 많음)이라
    아침에 한 8시 좀 넘으면 청소합니다.
    매일 하면 깔금하고 좋아요

  • 9. ..
    '12.8.2 11:29 AM (14.47.xxx.160)

    아침에 출근전 청소기는 남편이 돌리고..
    저녁에는 에어컨틀고 바닥 닦아요.
    안하면 찝찝해서요.

  • 10. 된다!!
    '12.8.2 11:33 AM (58.238.xxx.47)

    청소기만 매일 돌리고 물걸레질은 2번이요 1주일에... 매일 닦으니 허리랑 손목.도 아프고 손가락 굵어지더라구요 ..

  • 11. 오히려
    '12.8.2 11:36 AM (211.51.xxx.98)

    요즘같이 더운 때는 바닥에서 자야하니(침대는 너무 더워요)
    날마다 청소해요. 새벽에 일어나서 청소하면 덜 더워서
    부지런히 하네요. 하고나면 그 상쾌한 기분이 말할 수 없이
    좋아서 날마다 하게 되네요.

  • 12. 침대없음
    '12.8.2 11:37 AM (118.218.xxx.201)

    요깔고 바닥에 자는지라 최소한 청소기는 꼭 돌려요.
    물걸레질도 매일해야 하는데
    어젠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군요.
    오늘은 오전에 집전체 물걸레질하고 나니 개운해요.
    청소하는 동안 몇 칼로리라도 소모되리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요.
    너무 더워서 운동을 못하고 있거든요.

  • 13. 매일매일
    '12.8.2 11:37 AM (58.122.xxx.116) - 삭제된댓글

    365일 하루도 청소 안하는 날이 없는데요....아무리 더워도;;;;
    화장은 안해도 청소합니다. 것두 복층이라 아래 위 모두요.
    늦어도 9시에 하면 하나도 안 더운데...

  • 14. 제이미
    '12.8.2 11:43 AM (175.209.xxx.144)

    저도 일주일에 두번 하는데 요즘 할때마다 넘 힘들고 안한날에는 버석거리고도 해서 로봇청소기 구매할려구요 =_=

  • 15. 저도 가급적이면 청소기
    '12.8.2 11:43 AM (203.142.xxx.130)

    돌리고 난 뒤 물걸레질까지 해줘요.
    뽀송하게 잘 말라 기분도 좋고 청소하고 난 뒤에 샤워하고 선풍기 끼고 있으면 무척 시원해요^^

  • 16. 이틀에 한번
    '12.8.2 12:03 PM (222.233.xxx.219)

    물청소하고 매일 청소기 돌려요.
    물청소 한날은 (어제)바닥이 뽀송뽀송해서 저녁에 기분이 좋더군요.
    거실 바닥서 이불 깔고 에어컨 돌렸다가 선풍기로 대체하고 자요. 잠 잘옵니다.
    더울수록 몸이 아플수록 집안을 깔끔하게
    해놓으면 더 기분이 좋아서 열심히 하는편입니다.

  • 17. 저는
    '12.8.2 12:05 PM (220.247.xxx.131)

    발바닥 안봐요 .. ㅎㅎㅎ
    그래도 오늘은 손걸레질까지 했네요.
    이제 주말까지 버티는 겁니다.. 쿨럭;;;

  • 18. ....
    '12.8.2 12:12 PM (115.143.xxx.26)

    더운데 비위생적으로 살수없어요.
    청소기 꼼꼼하게 돌리고 청소기도 물청소후 말리고
    물걸레청소 박박 밀고 샤워후 누워서 에어컨키면
    여기가 천국인가?아 행복하다!그래요

  • 19. ...
    '12.8.2 12:13 PM (121.164.xxx.120)

    너무너무 귀찮고 하기 싫지만
    비염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매일 물걸래질해요ㅠㅠ

  • 20. 우유좋아
    '12.8.2 12:18 PM (115.136.xxx.238)

    신랑을 바닥에 재워야 그나마 좀 덜 덥게 잘수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바닥청소에 몰두하고 지내요.

  • 21. 에어컨+부직포
    '12.8.2 1:43 PM (183.100.xxx.81)

    더운데요 뭘... 슬슬 하죠 뭐

    다른땐 에어컨 안켜도 청소할땐 키고
    부직포로 바닥 밀고 알갱이 있으면 미니청소기로 빨아들이고
    다쓴 부직포 떼어 뒤집으면 깨끗한 부위 나오는데
    그걸로 텔레비전 장식장 먼지 닦고
    욕실은 샤워할때 비누거품 묻은 퍼프로 슥슥 하고 샤워기...
    변기는 변기청소제 뿌리고 솔로 슥슥.. 샤워기..
    매일 이렇게만 해도 더럽진 않던데요.
    단! 집안 창문은 새벽에 환기할 때만 열고 바로 닫고
    (에어콘 1시간 가동+커튼 쳐서 열기 막음)
    선풍기 쓰고
    실내화 신고다녀서 발의 땀을 바닥에 안 묻히면
    충분히 저처럼 꼬질꼬질하게 사셔도 크게 청소 안해도 됩니다 ㅎㅎ

  • 22. 날씨가더울수록
    '12.8.2 1:44 PM (121.55.xxx.62)

    바닥을 깨끗이 닦아요ᆞ일단 지저분하면 더끈적하고 덥게 느껴져서요ᆞ날이 더우니 청소만 자꾸하게 되네요 ᆞ수시로 치우고 닦는답니니다ᆞ그래야 시원함을 느끼는지라ᆢ

  • 23. 달빛소리
    '12.8.2 1:54 PM (125.133.xxx.31)

    너무 더워 청소 미루다가 82쿡에서 본 젖은 상의 입고 청소했어요. 움직일때마다 옷이 살에 닿아 시원해서 즐겁게 청소했어요.

  • 24. ...
    '12.8.2 3:39 PM (116.40.xxx.243)

    진공청소기는 이틀에 한번씩 밀고 물걸레질은 1주일에 한번 겨우 하는데
    창문을 열어나서인지 곰발바닥 된지 오래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69 냉장고 인터넷으로 사도 괜찮죠? 6 냉장고퐈이야.. 2012/08/07 1,626
137768 기혼여성이 공무원이 되면 좋은 점이 뭐가 있을까요? 4 릴리맘 2012/08/07 2,185
137767 조카에게 전집을 선물해주니 너무 좋아해요 ^^ 2 사랑행복맘 2012/08/07 1,374
137766 모기물린줄알았는데 벌에 물린것같아요 어느병원으로 7 2012/08/07 4,623
137765 맘이너무힘들때 1 2012/08/07 1,002
137764 학교괴담, 새벽이면 꼭 올라오는 손,, 벌써 30명이 죽어나갔다.. 3 호박덩쿨 2012/08/07 2,014
137763 초등교과서수학 정답 어디서 찾아야 되나요 수학 2012/08/07 860
137762 감사가 나온 다는데..잘못되면 말단 직원인 제가 책임 져야 하는.. 12 ... 2012/08/07 1,738
137761 치약 마트에서 파는것중 어떤게 좋은가요? 1 살빼자^^ 2012/08/07 1,107
137760 은행이자가 떨어졌네요 1 2012/08/07 1,806
137759 스마트폰에서 82쿡 어플 만드는법 알려주세요 2 82 2012/08/07 2,215
137758 손연재선수 경기했나요? 1 2012/08/07 1,799
137757 미혼여자가 완전한독립(홀로서기)하려면 뭐가필요한가요?? 12 .. 2012/08/07 3,294
137756 냉면 면발 쉽게 풀기 7 냉면 2012/08/07 6,496
137755 양학선 너구리 CF 5 ㅋㅋㅋ 2012/08/07 3,350
137754 김포공항터미날에서 비행기 날라가는거 잘 보이나요?? 6 .. 2012/08/07 1,101
137753 임신을 하려면 자궁에 물혹을 제거해야 한대요.. 13 임신 2012/08/07 10,156
137752 매사에 감사하는사람들이 진짜 잘되나요?? 13 .. 2012/08/07 4,783
137751 쌀 실온보관하시는 분들,별 문제 없나요? 15 wjsrlw.. 2012/08/07 7,189
137750 조금 힘들더라도 얻고 싶은 우리 미래를 위해-에어컨 자제 5 녹색 2012/08/07 1,114
137749 리플이 없어서 다시 써요. 애정결핍남을 내남자로 만들수 있나요?.. 11 ... 2012/08/07 3,246
137748 실내온도는 같은데 숨통 트이는 이유는.. 5 희한 2012/08/07 1,982
137747 냉면 면발 삶는 거 질문이요? 6 햇볕쬐자. 2012/08/07 1,270
137746 너무 예쁜 옷인데..작..다...! 5 아까비 2012/08/07 1,627
137745 82에는 전국의 막장 시어머니 다 모여 있는 듯.... 27 파란나무 2012/08/07 3,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