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와 심한 트러블있는 동료의 하소연,, 어떻게 들어줘야 할런지요

..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2-08-02 10:12:47

저는 상사와 별문제 없고요. 

동료가 상사와 트러블이 아주 심합니다.   저 동료가 상사에게 당하자마자 곧장 저한테

달려와서 쌍욕은 아니지만 저급한 속어 써 가면서 저한테 하소연하고 욕하고 흉보고 그럽니다.

저도 정말 듣기 싫어요.  동료에 대한 동정과 이해는 이제 거의 없고 듣기 싫어요.

더 큰 문제는 제가 저 상사 눈치가 보인다는거에요.  쪼르르 달려가서 자기 흉 보는거,

자기 이르는거 다 알텐데 상사도 기분 좋을리가 없죠.  심지어 저까지 싸잡아서 동료와 같은

부류 취급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제 눈치도 볼 것 같아요.

상사가 못된 사람이어서 동료를 물먹이는거라해도  제가 그 상사와 나쁘게 지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경우 어떻게해야 현명한 처신이 될까요.

IP : 121.160.xxx.19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177 연예인 얼굴크기 관련기사 진짜 짜증나네요 4 .... 2012/08/03 2,559
    135176 노트북때문에 방안이 더 뜨거워요.ㅠㅠ 7 .. 2012/08/03 1,330
    135175 감자전할때 감자가는거.... 11 감자전 2012/08/03 2,649
    135174 지금 덕수궁 가는데 아이스팩 들고가요 2 아이스팩 2012/08/03 1,206
    135173 영어 문장 좀 봐주세요~ 8 가정법인가요.. 2012/08/03 752
    135172 집안에 곰팡이 제거 방법(방수업자 한테 들은비법) 52 세네모 2012/08/03 9,097
    135171 키자니아 할인권 1 pooroo.. 2012/08/03 2,012
    135170 머리숱 많아지려면 뭘 먹어야 할까요? 5 집안내력 2012/08/03 2,502
    135169 어깨전문병원 알려주세요~ 5 아프네요 2012/08/03 2,038
    135168 고추가루 엄청 비싸네요 4 ... 2012/08/03 2,135
    135167 통영에서 독일마을 가는 방법이요 7 ... 2012/08/03 4,103
    135166 저 밑에 "풉" 글 피해가시는게 좋을듯요.. .. 3 선거철 다가.. 2012/08/03 556
    135165 수면내시경 할떄 혼자가도 되나요? 10 ... 2012/08/03 8,534
    135164 MB “전력은 가정서 아껴야… 기업생산 줄여선 안돼" 19 니똥이다 2012/08/03 2,292
    135163 가볼만한 곳!! 2 휴식 2012/08/03 496
    135162 원주 터미널 앞에 강냉이 파는 곳 있나요? 선미 2012/08/03 529
    135161 요즘 휴가철 아닌지,, 전철에 사람이 예전이랑 똑같이 많아요.... 2 휴가 언제세.. 2012/08/03 1,184
    135160 이제 본격적인 막강 시월드 세상이.... 넝쿨당 2012/08/03 1,276
    135159 아기낳고 서운했던일 이런저런일 잊고 싶어요.. 14 서운했던일 2012/08/03 2,911
    135158 냉수로만 세탁기 돌리시는 분들 세제 어떤 거 쓰세요? 4 세탁연구가 2012/08/03 2,073
    135157 맥북이 노트북보다 나은가요? 8 ... 2012/08/03 1,866
    135156 8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03 583
    135155 안철수 지지율 폭풍하락 43 여론조사 2012/08/03 12,447
    135154 염색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요. 6 13세 딸아.. 2012/08/03 1,251
    135153 국토대장정 9 아이들 2012/08/03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