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와 심한 트러블있는 동료의 하소연,, 어떻게 들어줘야 할런지요

..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2-08-02 10:12:47

저는 상사와 별문제 없고요. 

동료가 상사와 트러블이 아주 심합니다.   저 동료가 상사에게 당하자마자 곧장 저한테

달려와서 쌍욕은 아니지만 저급한 속어 써 가면서 저한테 하소연하고 욕하고 흉보고 그럽니다.

저도 정말 듣기 싫어요.  동료에 대한 동정과 이해는 이제 거의 없고 듣기 싫어요.

더 큰 문제는 제가 저 상사 눈치가 보인다는거에요.  쪼르르 달려가서 자기 흉 보는거,

자기 이르는거 다 알텐데 상사도 기분 좋을리가 없죠.  심지어 저까지 싸잡아서 동료와 같은

부류 취급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제 눈치도 볼 것 같아요.

상사가 못된 사람이어서 동료를 물먹이는거라해도  제가 그 상사와 나쁘게 지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경우 어떻게해야 현명한 처신이 될까요.

IP : 121.160.xxx.19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786 유학생이 밝히는 강남스타일 미국 인기의 진실~~(펌) 4 흠냐 2012/09/06 4,992
    148785 혹시 인수인계 하지 못하고 퇴사하신분 있나요 5 퇴사맘 2012/09/06 2,102
    148784 세안하고 물기있을때 화장품 바르는 방법.... 3 메텔 2012/09/06 2,060
    148783 9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9/06 913
    148782 살면서 목격한 미스테리한 일 있으시죠? 9 중3 2012/09/06 3,041
    148781 맨끝집 결로 해결해 보신분께... 4 ... 2012/09/06 2,521
    148780 케이블 안나오는집 .. 2012/09/06 946
    148779 손연재 키 21 다른거말고 2012/09/06 5,511
    148778 사형수들 살려두면 이런부작용이...ㅜㅜ 4 윤채마미 2012/09/06 1,782
    148777 누수되는데 도배를 하신다네요 급 누수전문업체좀 알려주셔요~ 1 누수 2012/09/06 1,511
    148776 저녁 아르바이트 어떤게 있을까요? 2 도르가 2012/09/06 1,640
    148775 초등 고학년 아이가 쓰기 좋은 클렌져 뭐가 있을까요? 2 질문드림 2012/09/06 1,460
    148774 역대 대통령의 업적 통계나왔네요.닭근혜 봤니? 8 역대 2012/09/06 1,783
    148773 남편바람 이혼생각중인데 조언부탁드려요 7 2012/09/06 4,058
    148772 성범죄자 신상공개 사이트 주소! 보셔요들~ 2012/09/06 1,025
    148771 배추김치 먹고 싶은데... 2 ... 2012/09/06 1,244
    148770 사랑니. 어금니 발치후 넘 아파요ㅠㅠ발치후6일째 3 치과 2012/09/06 16,279
    148769 독재자의 딸들 그랜드 2012/09/06 953
    148768 아픈 과거가 잊혀지지 않아요 55 날개가 있다.. 2012/09/06 16,303
    148767 시어머님 화장품 선물-브랜드 추천 2 며느리 2012/09/06 1,444
    148766 한 미국 사립초등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가 추천한 아동 영어 .. 48 추천책 리스.. 2012/09/06 4,461
    148765 진행하는 여자 진행자요 2 M서 9시 .. 2012/09/06 1,251
    148764 14평 다가구 4 월세 2012/09/06 1,926
    148763 남해펜션 추천좀 해주세요 2 2012/09/06 3,089
    148762 손학규 후보가 07,08년 모바일 투표를 극찬하던 영상... 김.. 2 사월의눈동자.. 2012/09/06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