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맨스가 필요해 2012..ㅠㅠㅠㅠ

...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12-08-02 08:49:21
연애하고 싶은 달달한 마음이 생기다가도 윤석현의 그 쓸쓸함 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신지훈같은 남자가 좋지만 제가 막 신경이 쓰여요..

로필 시즌 1도 봤는데 저는 이번 편이 더 좋네요.
주인공 들 사이에서 캐미도 더 살고, 시즌 1은 남녀 주인공도 별로.. 서브남주(호텔리어)도 별로였고..

윤석현 연기 너무 좋구요.
신지훈도 왜 그렇게 멋져졌는지.. 개인의 취향에서 정말 찌질하더니..

이 드라마 너무 좋아요.
보고 또 봐도 좋네요..

소울메이트 이후로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에요.
그냥 마음이 아련해요..
IP : 14.36.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쯔
    '12.8.2 9:04 AM (210.124.xxx.2)

    그러게요..저도 요새 연애하고 싶은 맘.보고있으면 가슴이 선득 선득하니...아..나는 이제 연애도 못하는건가...연애하고싶다..다시 저 나이로 돌아가면 맘껏 연애하고 맘껏 즐기리라..나이 마흔 넘은 애 둘 딸린 아줌마가..너무 한스럽네요.

  • 2. 파사현정
    '12.8.2 9:22 AM (203.251.xxx.119)

    판대기 신지훈에 더 끌림

  • 3. 동감
    '12.8.2 9:42 AM (1.210.xxx.106)

    신지훈 연기 너무 못함...............현실세계라면 당연히 신지훈을 선택하겠는데
    드라마에서 연기를 너무 어색하고 오글거리게 해서...
    진짜 멋진 역인데 연기가 안따라줘서 아쉬움..

    반면 이진욱씨는 연기를 왜 이렇게 잘하는지...

    초반까진 1이 더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후반들어가니 2가 훨씬 재밌네요. ㅎ

  • 4. 판때기가 더 좋아요
    '12.8.2 5:51 PM (203.233.xxx.130)

    전 결혼한 아줌마라서 그런지 이진욱 캐릭보단 신지훈이 더 끌리더라구요 ㅋㅋ
    현실속에선 이진욱 캐릭 별로지 않나요?
    결혼도 선뜻못하면서 여자는 놔주지않고
    여자더러 오히려 더 집착한다고 면박주고..
    그러다가 열매가 정말 다른사람 좋아해버린거같으니까 잡는거..
    전 윤석현 별루네요 ㅎㅎ
    어제 간만에 날씨가 선선해서 기분좋게 시청하다가,,,미리보기내용보가 확 짜증이 ㅎㅎ
    열매야..내가 너라면.. 신지훈 선택한다..
    현실속에선 신지훈이 갑!

  • 5. 저도저도~
    '12.8.2 7:58 PM (211.253.xxx.71)

    소울메이트에 이어서 너무 재밌는 드라마에요~ 판떼기도 괜찮지만,, 이진욱 그 눈빛 목소리가 더 끌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619 유명족발집 투어중입니다. 8 서울 2012/08/04 2,325
136618 펜싱하면 멋져지고 이뻐지나 봐요 5 고양이2 2012/08/04 2,794
136617 삼성써비스센타 한지 2012/08/04 1,374
136616 공무원 되기가 갈수록 어렵군요. 5 밤눈 2012/08/04 3,507
136615 ‘간질환 유발’ 치명적 독성물질 대구까지 올라왔다 4 참맛 2012/08/04 2,263
136614 아이고민 5 노산 2012/08/04 1,224
136613 인간관계때문에 우울해지네요 40 싫다 2012/08/04 12,844
136612 스마트폰 말고 일반 스카이 피쳐폰 사용시에... 사진 넣기요 ... 2012/08/04 1,621
136611 제주여행, 식사준비 팁 좀 알려주세요 21 조언좀 2012/08/04 3,848
136610 유럽 사시는 분들 한국 선수들 경기 어떻게 보세요? 1 인천공항민영.. 2012/08/04 2,019
136609 남편 어깨뭉침, 혹시 침과 사혈 등으로 치료하는 한의원 아실까요.. 3 수색에서일산.. 2012/08/04 4,132
136608 8살 여아 병원관련 문의 좀 드려요. 1 .. 2012/08/04 998
136607 외국인이 받아보고 감동한 가장 한국적인 수제팥빙수 3 맛있겠다!!.. 2012/08/04 4,246
136606 경주 시티투어 이런 날씨에 괜찮을까요 3 여행 2012/08/04 2,051
136605 모자 세탁은 어떻게 하시나요? 5 ... 2012/08/04 2,191
136604 그래 가자!!! 1 엄마최고 2012/08/04 1,233
136603 트렁크 하나의 살림으로도 충분히 살아지더군요. 4 이고지고 2012/08/04 3,809
136602 이번주 뉴욕타임즈에서 1 안철수 2012/08/04 1,581
136601 '바보’ 노무현을 사랑했던 ‘의리’의 남자 강금원 24 눈물만이. 2012/08/04 3,357
136600 펜싱 금메달~~ 4 펜싱만세^^.. 2012/08/04 2,791
136599 원석팔찌 만들어 보려는데... 4 궁금이 2012/08/04 2,808
136598 샵밥 200불 신발 관세 나올까요? 1 궁금이 2012/08/04 4,318
136597 잠실 우성 아파트에서 강원도 방향 올림픽대로 진입하기까지 걸리는.. 1 ///// 2012/08/04 1,399
136596 19금 질문을 이따금 하고 싶을 때 갈수 있는 사이트 좀 알려 .. 5 ///// 2012/08/04 4,875
136595 위대한 영화 50 발표 Sight & Sound'의 위대.. 2 현기증 2012/08/04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