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MBC 올림픽 축구해설 저만 이렇게 듣나요?

아스 조회수 : 4,006
작성일 : 2012-08-02 01:41:54
에스비에스 차범근 해설위원 때는 말수가 적지 않으면서도 차분했는데 전 허정무 해설의원과 김성주 캐스터 왜이렇게 쓸데없는 말을 많이하나요? 절로 짜증나네요 말 자체도 너무... 왜이렇게 잡언이 많은지? 저희 아버지도 너무 쓸데없이 조잘조잘 거린다고 그러시는데 진짜 듣고있는데 짜증나네요
IP : 210.216.xxx.19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 1:46 AM (112.150.xxx.73)

    차범근이 답답해요

  • 2. 저도 싫어요
    '12.8.2 1:46 AM (116.39.xxx.99)

    그렇잖아도 별로 마음에 안 드는 김성주, 허정무...
    중계해주는 곳이 여기뿐이라 그냥 보긴 하는데, 좀 짜증스럽긴 하네요. 재치있는 멘트도 없고.
    배성재-차범근 콤비가 훨씬 재미있고 보기 편해요.

  • 3. ㄹㄹ
    '12.8.2 1:47 AM (114.207.xxx.70)

    김성주. 쓸데없이 목소리톤이 높고 흥분상태. 자신없어 보여요.
    이젠 예능만 해야할듯. kbs와 완전 비교되네요

  • 4. 아스
    '12.8.2 1:50 AM (210.216.xxx.193)

    아뇨 저도 차범근 해설위원 약간 어색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니 너무 쫑알쫑알에 말에 사족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뇌가 짜증난다고 반응하는건 축구보다가 첨이에요 참고로 전 사적으로 두분께 감정 전혀 없습니다

  • 5. 아스
    '12.8.2 1:52 AM (210.216.xxx.193)

    아 주어가 없어서 어색한데 엠비씨 해설과 캐스터에 짜증이 난다고 한거였어요

  • 6. ..
    '12.8.2 1:52 AM (116.39.xxx.99)

    시종일관 흥분한 톤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사실 이번 경기는 그닥 중요하진 않은데
    아무래도 시청률 좀 높이려고 일부러 더 흥분된 분위기 만드는 것 같아요.

  • 7. ,,,
    '12.8.2 1:57 AM (1.235.xxx.21)

    일부러 깔 생각은 전혀 없는데,
    오늘 김성주+허정무, 요즘 보기 드문 영양가 제로 중계같네요.

    캐스터나 해설은 정확히 설명해 줘야 하는게 첫번째 임무 아닌가요? 두사람은 아예 경기의 내용을 잘 모르는 거 같아서~

  • 8. ..
    '12.8.2 1:58 AM (116.46.xxx.50)

    허정무씨가 해설 잘 하는것 같아요. 긍정적인 성격으로 보이네요.
    차범근씨는 답답하고요.

  • 9. 아줌마
    '12.8.2 1:58 AM (58.227.xxx.188)

    전 차범근 해설 좋아요. SBS 배성재, 박문성 조합도 좋구요~

  • 10. 아스
    '12.8.2 2:00 AM (210.216.xxx.193)

    의견 들어보면 김성주 아나운서가 조금 문제 같네요!!! 사족이 심해서요

  • 11. 고역
    '12.8.2 2:02 AM (211.204.xxx.193)

    김성주 아나운서는 수영 200 미터 육상 100 미터 같은 단거리 단시간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특화된 것 같아요.
    전후반 내내 저 고함소리 들으려니 좀 귀가 따갑긴 하네요.

  • 12. ..
    '12.8.2 2:06 AM (116.39.xxx.99)

    저는 차범근 해설이 좋은 이유가 가끔 더듬기도 하시고, 좀 투박하긴 하지만
    선수들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느껴져서 좋아요.
    스위스전에서도 배성재 캐스터가 박주영이 이럴 때 좀 해줘야 한다고 하니까
    차위원이 그렇게 주위에서 압박을 줘서는 안 된다, 그냥 평소에 하던 대로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박주영이 한 골 넣었죠. ^^

  • 13. 차붐^^
    '12.8.2 2:13 AM (125.142.xxx.233)

    저는 차붐이 해설하는 게 좋습니다^^

  • 14. 저도 그래요
    '12.8.2 2:13 AM (1.225.xxx.126)

    오늘 이상하게 중계하는 소리가 거슬리고 싫더라구요.
    남편한테 오늘 중계 짜증난다고 여러번 말했어요.
    나랑 똑같이 느끼셨나봐요. 나만 그런 줄 알았거든요. 남편이 무반응이어서 ㅠㅠㅠ
    원래 반응없는 사람이긴하지만,,,ㅋ

  • 15. 저도
    '12.8.2 10:55 AM (180.67.xxx.11)

    차범근 배성재 조합이 좋아요. 배성재 박문성 조합도 최고고요.
    차범근씨 해설을 듣고 있으면 축구를 넓은 시야로 보는 기분이 들어요.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정보가 쏘옥 들오는 기분이랄까? 선수의 입장, 감독의 입장, 국민의 입장을 어느 한편에
    치중하지 않고 잘 감정 이입하면서 보게 해 줘요.

  • 16. 완전
    '12.8.2 10:06 PM (219.250.xxx.206) - 삭제된댓글

    더운데 짜증나 죽는줄 알았어요
    전 차범금 해설 들으려고 했는데 s방송에서는 중계를 안하더라구요

    김성주,,, 항상 방송 나와서 스포츠 중계할때 정말 열심히 하다보면 목이 쉰다고 떠들던데
    그건 열심히 해서 그런게 아니고 쓸데없이 지껄이니까 목이 쉴수 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329 대단한 네티즌 수사대 @@ - 티아라 함은정 충격 자화자찬 8 티아라은정 2012/09/02 4,465
148328 용인 / 수지, 어디가 좋을까요? 15 용인 2012/09/02 4,123
148327 미싱 필요없다고 말해주세요. 44 ㅜㅜ 2012/09/02 9,165
148326 아기가 목욕할때마다 긴장해요 8 초보엄마 2012/09/02 1,943
148325 양평코스트코 영업시간이요... 코슷코 2012/09/02 1,850
148324 체력이... 겨울싫어 2012/09/02 1,004
148323 컴고수님들~~~~ 1 플리즈 2012/09/02 995
148322 결혼하면 서로 사랑하지 않게 되는 과정 9 뿜뿜이 2012/09/02 5,038
148321 tv르 없앴습니다 5 후련 2012/09/02 1,899
148320 아동성폭력 범죄 근절을 위해... 수원 엄마들 모여봐요 4 구르는 돌 2012/09/02 1,559
148319 친구 어떻게 만들어요? 11 어렵다 2012/09/02 2,872
148318 남편의 실직 7 ... 2012/09/02 4,132
148317 원래 목이 짧은줄 알았는데 승모근 때문이래요 3 밍밍이 2012/09/02 8,538
148316 여대생 딸아이에게 자꾸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고 하는데.. 9 지혜로운 대.. 2012/09/02 4,165
148315 저 지금 후회할 짓 하고 있어요 6 00 2012/09/02 3,723
148314 VCA 뻬를리 링 가격대가 어느 정도 인가요? 2 싱글링 2012/09/02 2,625
148313 그것이 알고싶다 ......... 정말 끔찍하네요.. 22 ㅠ_ㅠ 2012/09/02 9,451
148312 후덜덜~ 소리가 나오는 에펠탑의 가치 5 헐... 2012/09/02 2,373
148311 그것이 알고싶다..아직 심장이 벌렁.;;; 5 ㄱㄱㄱ 2012/09/02 2,996
148310 이 머리 색깔로 염색하려면 무슨 색으로 해달라고 해야되나요? 4 ... 2012/09/02 1,798
148309 교통사고 치료는 어디서 언제까지 받을 수 있나요? 10 사고처리 2012/09/02 6,779
148308 그저 자기 앞가림만 걱정하며 살 수 있다는 것.. 5 소시민 2012/09/02 1,833
148307 터키vs이집트 어디가 더 좋을까요.. 11 여행 2012/09/02 2,437
148306 교회 나가기 싫어요 18 날좀내버려둬.. 2012/09/02 5,329
148305 1997년 보다 퇴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 12 한심두심 2012/09/02 2,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