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MBC 올림픽 축구해설 저만 이렇게 듣나요?
1. 전
'12.8.2 1:46 AM (112.150.xxx.73)차범근이 답답해요
2. 저도 싫어요
'12.8.2 1:46 AM (116.39.xxx.99)그렇잖아도 별로 마음에 안 드는 김성주, 허정무...
중계해주는 곳이 여기뿐이라 그냥 보긴 하는데, 좀 짜증스럽긴 하네요. 재치있는 멘트도 없고.
배성재-차범근 콤비가 훨씬 재미있고 보기 편해요.3. ㄹㄹ
'12.8.2 1:47 AM (114.207.xxx.70)김성주. 쓸데없이 목소리톤이 높고 흥분상태. 자신없어 보여요.
이젠 예능만 해야할듯. kbs와 완전 비교되네요4. 아스
'12.8.2 1:50 AM (210.216.xxx.193)아뇨 저도 차범근 해설위원 약간 어색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니 너무 쫑알쫑알에 말에 사족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뇌가 짜증난다고 반응하는건 축구보다가 첨이에요 참고로 전 사적으로 두분께 감정 전혀 없습니다
5. 아스
'12.8.2 1:52 AM (210.216.xxx.193)아 주어가 없어서 어색한데 엠비씨 해설과 캐스터에 짜증이 난다고 한거였어요
6. ..
'12.8.2 1:52 AM (116.39.xxx.99)시종일관 흥분한 톤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사실 이번 경기는 그닥 중요하진 않은데
아무래도 시청률 좀 높이려고 일부러 더 흥분된 분위기 만드는 것 같아요.7. ,,,
'12.8.2 1:57 AM (1.235.xxx.21)일부러 깔 생각은 전혀 없는데,
오늘 김성주+허정무, 요즘 보기 드문 영양가 제로 중계같네요.
캐스터나 해설은 정확히 설명해 줘야 하는게 첫번째 임무 아닌가요? 두사람은 아예 경기의 내용을 잘 모르는 거 같아서~8. ..
'12.8.2 1:58 AM (116.46.xxx.50)허정무씨가 해설 잘 하는것 같아요. 긍정적인 성격으로 보이네요.
차범근씨는 답답하고요.9. 아줌마
'12.8.2 1:58 AM (58.227.xxx.188)전 차범근 해설 좋아요. SBS 배성재, 박문성 조합도 좋구요~
10. 아스
'12.8.2 2:00 AM (210.216.xxx.193)의견 들어보면 김성주 아나운서가 조금 문제 같네요!!! 사족이 심해서요
11. 고역
'12.8.2 2:02 AM (211.204.xxx.193)김성주 아나운서는 수영 200 미터 육상 100 미터 같은 단거리 단시간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특화된 것 같아요.
전후반 내내 저 고함소리 들으려니 좀 귀가 따갑긴 하네요.12. ..
'12.8.2 2:06 AM (116.39.xxx.99)저는 차범근 해설이 좋은 이유가 가끔 더듬기도 하시고, 좀 투박하긴 하지만
선수들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느껴져서 좋아요.
스위스전에서도 배성재 캐스터가 박주영이 이럴 때 좀 해줘야 한다고 하니까
차위원이 그렇게 주위에서 압박을 줘서는 안 된다, 그냥 평소에 하던 대로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박주영이 한 골 넣었죠. ^^13. 차붐^^
'12.8.2 2:13 AM (125.142.xxx.233)저는 차붐이 해설하는 게 좋습니다^^
14. 저도 그래요
'12.8.2 2:13 AM (1.225.xxx.126)오늘 이상하게 중계하는 소리가 거슬리고 싫더라구요.
남편한테 오늘 중계 짜증난다고 여러번 말했어요.
나랑 똑같이 느끼셨나봐요. 나만 그런 줄 알았거든요. 남편이 무반응이어서 ㅠㅠㅠ
원래 반응없는 사람이긴하지만,,,ㅋ15. 저도
'12.8.2 10:55 AM (180.67.xxx.11)차범근 배성재 조합이 좋아요. 배성재 박문성 조합도 최고고요.
차범근씨 해설을 듣고 있으면 축구를 넓은 시야로 보는 기분이 들어요.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정보가 쏘옥 들오는 기분이랄까? 선수의 입장, 감독의 입장, 국민의 입장을 어느 한편에
치중하지 않고 잘 감정 이입하면서 보게 해 줘요.16. 완전
'12.8.2 10:06 PM (219.250.xxx.206) - 삭제된댓글더운데 짜증나 죽는줄 알았어요
전 차범금 해설 들으려고 했는데 s방송에서는 중계를 안하더라구요
김성주,,, 항상 방송 나와서 스포츠 중계할때 정말 열심히 하다보면 목이 쉰다고 떠들던데
그건 열심히 해서 그런게 아니고 쓸데없이 지껄이니까 목이 쉴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