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MBC 올림픽 축구해설 저만 이렇게 듣나요?

아스 조회수 : 3,615
작성일 : 2012-08-02 01:41:54
에스비에스 차범근 해설위원 때는 말수가 적지 않으면서도 차분했는데 전 허정무 해설의원과 김성주 캐스터 왜이렇게 쓸데없는 말을 많이하나요? 절로 짜증나네요 말 자체도 너무... 왜이렇게 잡언이 많은지? 저희 아버지도 너무 쓸데없이 조잘조잘 거린다고 그러시는데 진짜 듣고있는데 짜증나네요
IP : 210.216.xxx.19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 1:46 AM (112.150.xxx.73)

    차범근이 답답해요

  • 2. 저도 싫어요
    '12.8.2 1:46 AM (116.39.xxx.99)

    그렇잖아도 별로 마음에 안 드는 김성주, 허정무...
    중계해주는 곳이 여기뿐이라 그냥 보긴 하는데, 좀 짜증스럽긴 하네요. 재치있는 멘트도 없고.
    배성재-차범근 콤비가 훨씬 재미있고 보기 편해요.

  • 3. ㄹㄹ
    '12.8.2 1:47 AM (114.207.xxx.70)

    김성주. 쓸데없이 목소리톤이 높고 흥분상태. 자신없어 보여요.
    이젠 예능만 해야할듯. kbs와 완전 비교되네요

  • 4. 아스
    '12.8.2 1:50 AM (210.216.xxx.193)

    아뇨 저도 차범근 해설위원 약간 어색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니 너무 쫑알쫑알에 말에 사족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뇌가 짜증난다고 반응하는건 축구보다가 첨이에요 참고로 전 사적으로 두분께 감정 전혀 없습니다

  • 5. 아스
    '12.8.2 1:52 AM (210.216.xxx.193)

    아 주어가 없어서 어색한데 엠비씨 해설과 캐스터에 짜증이 난다고 한거였어요

  • 6. ..
    '12.8.2 1:52 AM (116.39.xxx.99)

    시종일관 흥분한 톤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사실 이번 경기는 그닥 중요하진 않은데
    아무래도 시청률 좀 높이려고 일부러 더 흥분된 분위기 만드는 것 같아요.

  • 7. ,,,
    '12.8.2 1:57 AM (1.235.xxx.21)

    일부러 깔 생각은 전혀 없는데,
    오늘 김성주+허정무, 요즘 보기 드문 영양가 제로 중계같네요.

    캐스터나 해설은 정확히 설명해 줘야 하는게 첫번째 임무 아닌가요? 두사람은 아예 경기의 내용을 잘 모르는 거 같아서~

  • 8. ..
    '12.8.2 1:58 AM (116.46.xxx.50)

    허정무씨가 해설 잘 하는것 같아요. 긍정적인 성격으로 보이네요.
    차범근씨는 답답하고요.

  • 9. 아줌마
    '12.8.2 1:58 AM (58.227.xxx.188)

    전 차범근 해설 좋아요. SBS 배성재, 박문성 조합도 좋구요~

  • 10. 아스
    '12.8.2 2:00 AM (210.216.xxx.193)

    의견 들어보면 김성주 아나운서가 조금 문제 같네요!!! 사족이 심해서요

  • 11. 고역
    '12.8.2 2:02 AM (211.204.xxx.193)

    김성주 아나운서는 수영 200 미터 육상 100 미터 같은 단거리 단시간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특화된 것 같아요.
    전후반 내내 저 고함소리 들으려니 좀 귀가 따갑긴 하네요.

  • 12. ..
    '12.8.2 2:06 AM (116.39.xxx.99)

    저는 차범근 해설이 좋은 이유가 가끔 더듬기도 하시고, 좀 투박하긴 하지만
    선수들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느껴져서 좋아요.
    스위스전에서도 배성재 캐스터가 박주영이 이럴 때 좀 해줘야 한다고 하니까
    차위원이 그렇게 주위에서 압박을 줘서는 안 된다, 그냥 평소에 하던 대로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박주영이 한 골 넣었죠. ^^

  • 13. 차붐^^
    '12.8.2 2:13 AM (125.142.xxx.233)

    저는 차붐이 해설하는 게 좋습니다^^

  • 14. 저도 그래요
    '12.8.2 2:13 AM (1.225.xxx.126)

    오늘 이상하게 중계하는 소리가 거슬리고 싫더라구요.
    남편한테 오늘 중계 짜증난다고 여러번 말했어요.
    나랑 똑같이 느끼셨나봐요. 나만 그런 줄 알았거든요. 남편이 무반응이어서 ㅠㅠㅠ
    원래 반응없는 사람이긴하지만,,,ㅋ

  • 15. 저도
    '12.8.2 10:55 AM (180.67.xxx.11)

    차범근 배성재 조합이 좋아요. 배성재 박문성 조합도 최고고요.
    차범근씨 해설을 듣고 있으면 축구를 넓은 시야로 보는 기분이 들어요.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정보가 쏘옥 들오는 기분이랄까? 선수의 입장, 감독의 입장, 국민의 입장을 어느 한편에
    치중하지 않고 잘 감정 이입하면서 보게 해 줘요.

  • 16. 완전
    '12.8.2 10:06 PM (219.250.xxx.206) - 삭제된댓글

    더운데 짜증나 죽는줄 알았어요
    전 차범금 해설 들으려고 했는데 s방송에서는 중계를 안하더라구요

    김성주,,, 항상 방송 나와서 스포츠 중계할때 정말 열심히 하다보면 목이 쉰다고 떠들던데
    그건 열심히 해서 그런게 아니고 쓸데없이 지껄이니까 목이 쉴수 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975 태풍, 서울이 이제 시작이면 일산은 좀 더 있어야 할까요? 10 일산 2012/08/28 1,850
144974 태풍피해 없으시길....커피잔 알려주세요 1 다람쥐여사 2012/08/28 892
144973 현직이나 전직 어린이집 선생님께 조언 구합니다. 6 ㅜㅜ 2012/08/28 1,390
144972 서울 이제 슬슬 시작되나봐요 18 볼라벤 2012/08/28 4,206
144971 지금 서울 강북, 태풍 워밍업이죠? 4 2012/08/28 1,658
144970 친구와의 돈거래는 역시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ㅠㅠ 21 돈이뭔지 2012/08/28 7,634
144969 생리통이 두통으로 오는분 계세요? 16 ㅜ ㅜ 2012/08/28 7,028
144968 컴맹임..도와주세요....폰에 있는 동영상을요 컴으로 옮기려면요.. 2 ........ 2012/08/28 1,583
144967 케이윌 콘서트 이벤트 대박정보!! ㅋㅋ 1 Luvna 2012/08/28 1,512
144966 태풍 뉴스특보 계속 보고있는데요. 황도 2012/08/28 1,203
144965 망할넘의 학교 애를 안보내주고 있어요 12 진홍주 2012/08/28 4,022
144964 참 나 2012/08/28 614
144963 울산 태풍 종료 알립니다 5 여긴 울산 2012/08/28 2,385
144962 샷시에 바람이 들어오나봐요 3 어쩌죠 2012/08/28 1,639
144961 창문 열어버렸어요 9 ?? 2012/08/28 3,500
144960 바람에 살짝 날라 갔었어요 7 ㅜㅜ 2012/08/28 2,831
144959 예고없이 불쑥 찿아오는 이웃 9 하늘소 2012/08/28 4,122
144958 결혼 잘한 친척언니 보면 진짜 너무 부러워요. 19 부러워 2012/08/28 14,054
144957 이번 태풍의 특징은 4 ----&_.. 2012/08/28 2,127
144956 태풍 피해가 적은 약한 태풍이라구요? 5 태풍 2012/08/28 2,186
144955 태풍 지금 어디 있는 건가요 14 에공 2012/08/28 3,498
144954 혹시 아파트베란다창문이 파손되면 그뒤에도 집에 있어야 하나요? 3 aaa 2012/08/28 1,976
144953 상해로 가족 여행 가려는데 7살 아이 델구 다니기 힘들겠죠? 8 땡글이 2012/08/28 1,451
144952 태풍 지금 어느 지역이 중심권인가요?? 1 답답 2012/08/28 1,121
144951 남편cma통장에 10억 18 못믿겠네 2012/08/28 18,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