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쭤보고싶어요 인간관계

ㅇㅇ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12-08-02 00:22:46
A라는 사람이 있는데
실망을 크게할 일이 있어 연락을 끊다시피햇어요.
그분도 제가 연락끊은 이유를 아는데
계속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아무일도 없는양..바로 어제 만난 양 행동해요.
물놀이장 가지않을래. 너무 덥지않니...
차라리 변명을 하던 화를내던 해야 저도 얘길하는데
아무일도 없는양 나오니 당황스럽기도하고
오히려 화도 납니다.. 이대로 유야무야 넘어가길
바래서 그러는거같은데 전 그러고싶지않은데
제가 어째야할지를 모르겟어요
IP : 116.126.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2.8.2 12:24 AM (49.1.xxx.67)

    님 마음가는대로 하셔야져...

  • 2. ㅇㅇ
    '12.8.2 12:26 AM (116.126.xxx.144)

    제 맘대로 하려면 영영 상종안하고싶어요 근데 그분은 시어머니... 하아....

  • 3. dd
    '12.8.2 12:27 AM (49.1.xxx.67)

    아 그려면 이야기가 달라지네요...

  • 4. 된다!!
    '12.8.2 12:31 AM (58.238.xxx.47)

    시어머니라고 달라질건 없어요 아무리 어른이라도. 상대방한테 상처주고 인연 끊을정도로 했는데
    시간 지났다고 자식이 용서해야 하는건 아니죠.
    저도 시모 막말때문에 홧병 생기고 나서.. 인연 끊으려다 못끊었더니만
    미안한줄도 모르고.. 본인이 여전히 좋은 시모라고 난리치고 있어요.

    정말 대차게 한번 쏴줬어야 했는데
    그냥 넘어가고 참고 했더니 자식 며느리를 아주 본인 몸종으로 알더군요.

  • 5. ..
    '12.8.2 12:33 AM (1.241.xxx.27)

    널보고 화를 낸 나만 미친뇬이다 그러고 무시해버리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나쁜 행동을 해도..
    그분은 님만 미친사람 만들 것이구요. 똑같은거에요.

  • 6. ㅇㅇ
    '12.8.2 12:34 AM (116.126.xxx.144)

    피할수 없는 관계에서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저도 겉도는 얘기나하며 살까요 아님 조근조근 따져물러야할까요..

  • 7. ---
    '12.8.2 12:53 A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이해할 수 없는 일은 이해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다.

    란 말을 책에서 보고 도움이 되었어요. 내가 해결할 수도...상식이 통하지도 ..관계를 끊을 수도 없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입장이라 홧병 생기는데.... 저 말 읽고 핸드폰에 저장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315 제가 지금 하고픈 일들.. 리스트.. 13 초5엄마 2012/08/31 2,445
146314 고급 스파는 돈 값 못하고 사치하는 걸까요? 5 에궁 2012/08/31 2,578
146313 헤어지고 싶은 생각 6 ... 2012/08/31 1,771
146312 남자 누굴 만나도 어떤 남자도 안 좋아져요... 3 애플파이림 2012/08/31 1,495
146311 클렌징 오일 제품 추천해주세요 9 방사능싫다 2012/08/31 2,226
146310 아동성범죄자들은, 왜 범행동기가 무엇일까요?? 8 -- 2012/08/31 1,421
146309 도움을 요청합니다... 1 a... 2012/08/31 604
146308 KBS에서 하는 아침드라마 사랑아 사랑아 보시나요? 2 ... 2012/08/31 1,422
146307 아이 체중관리 해야 할거 같아요 7 2012/08/31 1,880
146306 8월 3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31 598
146305 권오중씨 봤는데요. 24 어제 2012/08/31 12,788
146304 초등2학년도 학교에서 조나요? 6 2012/08/31 1,064
146303 수유패드대신 도톰한 화장솜 괜찮나요!? 7 전공수학 2012/08/31 1,638
146302 국내 온천 차편까지 해결되는 패키지 있나요? 여행 2012/08/31 1,314
146301 스맛폰 초보녀 1 우리탱고 2012/08/31 759
146300 남대문에 도자기 식판 사러 가려고 하는데요... ^^ 2012/08/31 1,036
146299 중학교 옆인데요 1 지금 2012/08/31 898
146298 (방사능)미국 "피스타치오" 견과류 세슘 9... 7 녹색 2012/08/31 4,264
146297 츤데레, 천조국이 무슨 뜻인가요? 8 ... 2012/08/31 8,094
146296 이런경우 여러분이라면.. 3 친구 2012/08/31 975
146295 가위눌림? 18 올가 2012/08/31 2,040
146294 황우여, 결혼 권장해 성범죄 막자? 21 그랜드 2012/08/31 1,856
146293 중3이 고교진학전에 해둬야 하는 언어공부에 대해 조언.. 9 학부모 2012/08/31 1,931
146292 가는 세월 잡을 수도 없고, 어느 순간부터 한해 한해가 다르네요.. 6 아.. 2012/08/31 1,651
146291 8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8/31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