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는 13살이구요. 미국이지만 서부시골에서 살아서 문화적으로 혜택을 많이 못받고 살고있어요.
한국말은 잘하고 잘듣고요.. 볼만한 공연, 전시회, 갈만한 곳 추천해주실만한곳 있음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날이 더우니 더위를 피할수있는 범위내에서요..^^
조카는 13살이구요. 미국이지만 서부시골에서 살아서 문화적으로 혜택을 많이 못받고 살고있어요.
한국말은 잘하고 잘듣고요.. 볼만한 공연, 전시회, 갈만한 곳 추천해주실만한곳 있음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날이 더우니 더위를 피할수있는 범위내에서요..^^
공연정보는 잘 모르겠구요
코엑스몰에 풀어? 놓으니 잘 놀더라구요 신나게 ㅎㅎㅎ
각종 문구류 악세사리 쇼핑하면서...
대형 문구점 가는걸 무지 좋아하던데요? 만약 여자아이라면요...
인사동도 재밌어했는데 너무 더웠다고....
도 좋아해요
주로 얼음방에서 놀았지만 한달동안 매주 한번씩은 갔네요
롯데월드 좋아해요. 실내라는 게 신기한 거죠.
에버랜드 롤러코스터도 좋아하구요.
코엑스몰, 찜질방 적어놓겠습니다. 남자아이라 문구점을 좋아할런지는^^;;
저도 오늘 미국에서 놀러온 초등 조카들 데리고 한강 유람선 타고 외식하고 왔어요~ ^^
어제는 서대문 역 일대의 박물관 두세군에 돌구요~
괜찮더라구요~ ^^
그리고 인사동도 좋구요, 과천 과학관도 추천해요
우리나라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볼 수있는
박물관,고궁,산사체험등이 아이에게 좋지 않을까요?
에버랜드-캐러비안 베이 같은 워터파크요.
미국애들은 물놀이 가서도 조용조용 놀아요 (여기 미국이에요)
물놀이하다가 옆 사람이 어쩌다 물튀기면 엄마들 분위기가 안좋아요.
캐러비안 같이 물 튀겨가며 부대끼며 놀면 완전 이색체험(?) 일 꺼에요.
그리고 미국애들은 밤에 다 일찍 자거든요. 밤 문화(?) 라는게 별로 없어요.
미국 시골에서 왔다면 더더욱 그럴껄요.
그래서 남자애지만 서울의 불야성(한강 고수부지에서 농구, 남대문/동대문 등) 을 보여주는 것도
좋아할꺼에요.
위에서 말씀하신 남산타워 고층빌딩...꼭대기...이런거 다 좋아할꺼에요.
박물관은 미국 박물관이나 미술관 시설이 워낙 좋아서
우리 역사쪽 관련 박물관 외에는 좀 시큰둥할 수 있어요....
매번 추천하는 곳이예요.
전쟁기념관,국립중앙박물관,과천과학관...정말 잘 해놨어요.
예약 된다면 엘지 사이언스 홀도 추천해요.
여기 데려가서 실망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었어요.
그리고 창신동 문구거리도 잡다한게 많아서 좋아하고요.
시골아이라면 고층에 한번쯤은 올라가 보세요.
63 보다는 남산 서울타워를 추천해요.
그리고 코엑스몰도 좋고 한국까지 왔는데 고궁 한곳은 가봐야하지 않을까요?
우리아이나 친구 아이들보면 의외로 카페 같은 곳도 좋아해요.
더운날씨니가 시원한 곳에 가서 케익이나 와플 같은 것 먹으면서
게임도 하고...단...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은 편한 의자가 아니면 금새 실증내기 일수예요.
더불어 물썰매나 워터파크도 추천해요.
한강 유람선, 63빌딩, 서울타워, 고궁, 롯데월드 무궁무진 합니다.
물놀이가 최고더군요
저도 7월달에 미국서 사는 6살조카들어와서 한달있다 지난주에돌아갔는데요,데리고갔다온곳알려드릴께요.
1.롯데월드 : 키즈토리아를 젤 좋아했음
2.키자니아 : 완전좋아함
3.남산 케이블카 :좋아함
4.캐리비안베이: 완전좋아함
5.수원화성 : 좋아함
6.코엑스아쿠아리움
7.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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