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이 시간약속을 잘 안 지키는군요. 핸드폰 때문인지

....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2-08-01 20:21:00
오늘도 저녁에 친구만나기로 했는데 자그마치 사십분 지각. 그것도 회사에서 눈치보느라고 못나왔다면서 다른 예정에 없는 친구는 데리고 와요.

다른 친구는 둘이서 식당에서 보기로 하고 한시간 지각. 제 핸드폰 고장이라도 미리 알렸는데, 다른 때 같으면 중간에 늦겠다고 전화해놓고 당당히 늦을 걸 전화 못하고 늦으니 그나마 미안한 시늉이라도 하고.

원래 부지런한 성격들은 아닌데 해도해도 너무 게으르군요. 둘 다 개인적으론 인연 끊어야겠어요. 모임에서나 보고. 저는 시간 딱 정해서 약속해야 마음이 편한데 저녁에 시간봐서 어쩌구 하는 것도 별로구요.
IP : 125.146.xxx.10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582 하루 3회 인슐린 주사 어쩌다 한끼 거르면 안될까요? 3 인슐린 2012/09/07 2,625
    150581 그렇게 재밌데요! 2 이 두가지가.. 2012/09/07 1,584
    150580 살아있는 죽음, 부신피로증후군... 삶이 고통이네요. 도와주세요.. 10 제나 2012/09/07 14,749
    150579 견진성사 받으면 도대체 뭐가 달라지죠? 5 카톨릭신자분.. 2012/09/07 3,062
    150578 임신중기인데 배가 콕콕 찔러요 2 임신중 2012/09/07 8,266
    150577 말 잘 하는 방법..? 5 2012/09/07 2,079
    150576 코코아 타는 방법 알려 주세요^^;; 4 코코아 2012/09/07 2,889
    150575 피부 스케일링 받을경우 담날까지 붉은기가 지속되나요? 3 피부과 2012/09/07 2,566
    150574 쌀밥 참치 볶은김치 김자반 고추장살짝 넣고 비비면 5 배고파요 2012/09/07 2,546
    150573 아기 온도 38.6도 12 야옹엄마 2012/09/07 15,977
    150572 뜬금없이 밤에 보는, 여성 인디언 성년식 노래 .. 2012/09/07 1,483
    150571 응답하라 보시는 분들 급 질문이요 3 ... 2012/09/07 2,507
    150570 82때문에 보기시작한 들마와 하게된것 . 바람이살랑 2012/09/07 1,726
    150569 어떤 사람들이 말도안되는걸 끝까지 주장하는 이유. 7 ㅇㄹㅇㄹㄹ 2012/09/07 1,866
    150568 봉주 19회 많이 듣나봐요 5 ㅎㅎ 2012/09/07 2,668
    150567 성적강요하던 어머니 살해한 아이 이야기.. 57 ㅇㅇㅇ 2012/09/07 15,791
    150566 공부 잘했던 아빠 글 보니 생각나는 교사 3 .... 2012/09/07 2,335
    150565 OECD 자살률 1위,OECD 청소년 행복지수 꼴지 1 ㅇㅇㅇㅇ 2012/09/07 1,835
    150564 근데 왜 봉주 버스라고 표현하나요? 1 모름 2012/09/07 1,649
    150563 4억 배상 ‘어른 싸움’ 된 학교폭력, 아이는… 4 분노 2012/09/07 2,371
    150562 진급 떨어지고나서는 회사 그만두라는 이야기겠지?? 라고 자꾸 말.. 4 승진 탈락자.. 2012/09/07 2,665
    150561 예쁜손님 1 중국집 2012/09/07 2,156
    150560 헤이리 가끔 가시는 분들...어디 가세요? 일산맘 2012/09/07 1,421
    150559 공부 잘 했던 아빠들 72 기가차서 2012/09/07 19,211
    150558 서울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 유명한 호텔이 어딜까요? 6 dancin.. 2012/09/07 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