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이 시간약속을 잘 안 지키는군요. 핸드폰 때문인지

.... 조회수 : 745
작성일 : 2012-08-01 20:21:00
오늘도 저녁에 친구만나기로 했는데 자그마치 사십분 지각. 그것도 회사에서 눈치보느라고 못나왔다면서 다른 예정에 없는 친구는 데리고 와요.

다른 친구는 둘이서 식당에서 보기로 하고 한시간 지각. 제 핸드폰 고장이라도 미리 알렸는데, 다른 때 같으면 중간에 늦겠다고 전화해놓고 당당히 늦을 걸 전화 못하고 늦으니 그나마 미안한 시늉이라도 하고.

원래 부지런한 성격들은 아닌데 해도해도 너무 게으르군요. 둘 다 개인적으론 인연 끊어야겠어요. 모임에서나 보고. 저는 시간 딱 정해서 약속해야 마음이 편한데 저녁에 시간봐서 어쩌구 하는 것도 별로구요.
IP : 125.146.xxx.10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09 탈지분유+무지방우유요 .... 2012/10/10 1,272
    162508 두스타의 갈등 유감 2012/10/10 953
    162507 김용태의원이 ㅂㄱㄴ 안철수 연대 2 궁금 2012/10/10 1,465
    162506 이런애는 왜 이런걸까요? 5 --- 2012/10/10 1,928
    162505 싸이 -김장훈의 문제는 소속기획사의 문제라는군요. 3 잔잔한4월에.. 2012/10/10 2,629
    162504 임신중에 체하면 어느병원으로 가나여? 4 병원 2012/10/10 1,453
    162503 맛없는 꽃게무침 구제방법좀 알려주세요 5 스카이 2012/10/10 1,358
    162502 싸이-김장훈 관계를 보면서 갑자기 제 직장동료가 생각나네요 4 0000 2012/10/10 2,582
    162501 보라카이 혼자 여행 어떨까요? 2 서른맞이 2012/10/10 3,297
    162500 폐경이후 뱃살, 뱃살! 8 뱃살 ㅠㅠ 2012/10/10 4,928
    162499 옛날 통닭 맛있을까요? 5 ,,, 2012/10/10 2,071
    162498 핸드백 가져 가길 너무 잘했어 24 그 자식 2012/10/10 4,416
    162497 제주도민이 가는 확실한 식당 몇군데^^ 601 happy 2012/10/10 27,251
    162496 성당에서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한사람 때문에 힘들어요. 5 속좁은이 2012/10/10 2,242
    162495 김장훈씨는 아픈거에요 14 ... 2012/10/10 3,735
    162494 송호창 의원, 잘 생겨서 내가 팬 하려고 했는데... 7 눈 먼 나그.. 2012/10/10 1,831
    162493 아이허브 직구시 꼭 사야할 것 몬가요? (직구초보^^) 9 규민맘78 2012/10/10 4,688
    162492 14년 된 아파트 노후된 아파트인가요? 7 궁금 2012/10/10 2,934
    162491 갑자기 그릇에 너무 사고 싶어요. ㅠ.ㅠ 4 지름신 2012/10/10 2,159
    162490 씨도둑은 못하는겨~ 5 ^^ 2012/10/10 1,837
    162489 알바가 글쓰고.. 15 궁금해서 2012/10/10 1,161
    162488 이털남 김종배 195회-'문재인과 안철수의 차이' 사월의눈동자.. 2012/10/10 1,620
    162487 김장훈씨가 원하는게 뭔가요? 60 이해가 안돼.. 2012/10/10 8,989
    162486 저희아이얘기예요 13 착한아들 2012/10/10 2,852
    162485 용대랑 손연재랑 학선이랑 다 나옴 ㅜㅜㅜ mildne.. 2012/10/10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