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너무 시끄럽다고 말하기엔 너무 이른시간일까요?

..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2-08-01 19:31:26
아파트 뒤에 놀이터가있는데 최근들어 5~8시 사이에 같은 여자아이인줄은 모르겠으나
아무튼 여자애 한명이 놀면서 어찌나 꺄아아아아악!!!!!!!!!!!!!!!!!!!!!!!! 거리며 비명을 지르는지
저희집이 16층인데 이게 정말 선명하게 들리거든요, 처음엔 무슨 사고난줄 알고 베란다로 가서 놀이터쳐다보고 그랬다눈 -.-;;

날도 더운데 지금도 엄청난 하이톤으로 소리지르고 있는데 듣고있자니 너무 스트레스네요..
저희 아파트 규정이 소음 9시 이후 금지 여서 9시 이전엔 뭐라하면 안되는지..아리까리하네요.
IP : 222.237.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하면
    '12.8.1 7:37 PM (119.64.xxx.70)

    말 안하면 몰라요 층간소음 시간이정해진거 아니지안나요
    격어보지않으면 몰라 제발피해좀주지말아요 담배연기 층간소음

  • 2.
    '12.8.1 7:39 PM (118.219.xxx.124)

    네 놀이터 소음으로 말하기는
    좀 이른 시간같아요 ㅠ

  • 3. ..
    '12.8.1 7:51 PM (147.46.xxx.47)

    야들아 미안한데...조금만 조용히 놀면 안될까....미안 얘들아...

    이렇게라도 하셔야지 어째요.
    더운날 밖에서 들리는 째지는 목소리 참아가며 고문 당하는것보단 나을듯

  • 4. Dd
    '12.8.1 8:02 PM (110.70.xxx.131)

    어쩜 저랑 그리 똑같은 상황 ....불쾌지수가 높아 그런지 저도 벌써부터 짜증나요....비명지르며 노는 여자아이들 ㅠㅠ

  • 5. 초원
    '12.8.1 9:57 PM (180.71.xxx.36)

    작년 여름에 아이들 데리고 나와서 밤 12시에 줄넘기 하면서
    떠들던 사람들 생각나네요.
    저희도 10층이라...저는 경비실에 연락했었어요.

  • 6. ....
    '12.8.2 11:10 AM (110.14.xxx.164)

    여자아이뿐 아니라 애들이 왜 그리 소리를 지르며 놀까요
    저도 남자 아이가 계곡에서 하도 하이톤으로 소리를 질러대서 사고난줄 알았어요
    덩치는 어른만 한데...
    집뒤 놀이터에서도... 왜 악을 쓰고 소리를 지르는지 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475 가카가 독도방문 이후 방파제·독도 과학기지 건설 보류 하셨네요... 6 어떻게 해석.. 2012/08/13 1,524
138474 초등학교 급식실 알바 할수있을까요? 4 2012/08/13 5,888
138473 에어컨, 어떤 걸로 사시겠어요? 19 gh 2012/08/13 2,903
138472 카톡에 한번 친구로 등록되면 삭제가 안되나요? 4 카톡 2012/08/13 2,636
138471 성인 아들 두신분들은 여름 휴가를 같이 가셨나요/가시나요? 5 대학생 아... 2012/08/13 1,866
138470 (부천) 작년 김장김치 필요하신분께 나눠 드려요~( 어제 글올렸.. 4 사랑모아 2012/08/13 1,888
138469 쌀 색깔이 변했어요... 5 걱정 2012/08/13 9,017
138468 아이가 1박2일 놀러간대요~ 이 빗속에 팔랑엄마 2012/08/13 672
138467 유럽,영미권 생활 오래하신분~ 옷차림에 대해 질문 드려요. 14 궁금. 2012/08/13 3,946
138466 정수리부분 흰머리 분수처럼 나요 2 해결방법 2012/08/13 10,421
138465 에스티로더 갈색병 좋나요? 8 하시미 2012/08/13 3,911
138464 U2랑 아델은 루머였나봐요, 9 모모이 2012/08/13 2,116
138463 전 신품이 왜 재밌는지를 모르겠어요.. 26 두리 2012/08/13 3,451
138462 8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8/13 656
138461 노산인데 낳을까하는 글보니 가난한 젊은나이보다 차라리 나을수도 .. 36 노산 2012/08/13 9,483
138460 82고수님들 음악 좀 찾아주세요 . 3 하민 2012/08/13 928
138459 허걱, 실내온도 24도...비님의 위력이 막강하네요. 추워요 2012/08/13 1,165
138458 코스트코 와이셔츠 어떤가요? 6 ^^ 2012/08/13 4,685
138457 러닝화 추천해주세요 5 달려라 2012/08/13 1,946
138456 힐링캠프에서 본 한순철 복싱선수 8 ... 2012/08/13 2,590
138455 대학생 자녀 두신분...? 11 굼금 2012/08/13 3,207
138454 개도 주변이 밝으면 자는 데 방해가 되나봐요 7 2012/08/13 1,708
138453 은행, 현금서비스 리볼빙에 `바가지 금리` 샬랄라 2012/08/13 1,114
138452 ............................. 42 임금님귀는당.. 2012/08/13 11,426
138451 저도 운동 시작했어요! 6 계속하자! 2012/08/13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