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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우스푸어가 정말 많은가요?

.... 조회수 : 4,153
작성일 : 2012-08-01 19:31:25

대부분 사람들은 많아야 일억안팎 대출이거나

혹은 그 아래로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하지 않나요? 아니면 전세로 가던데..

뉴스에는 하우스푸어 이야기가 왜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정말 하우스푸어가 많은가요?

 

 

IP : 183.91.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 7:41 PM (183.91.xxx.35)

    아..그렇군요. 저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어서
    체감을 못했는데..
    하루아침에 하우스푸어가 되면 잠을 못이룰거 같네요. ㅜㅜ

  • 2. 방울방울
    '12.8.1 7:48 PM (115.136.xxx.24)

    일억안팎대출이어도 그 이자가 만만치 않아요..
    저희 아파트가 몇년전 분양받은 아파트인데요,
    이웃집들 이야기 들어보면 일억몇천씩 대출받은 집 많은데
    그 이자만해도 한달에 백만원에 육박하는 집들이 꽤 돼요
    다들 평범한 서민들이에요. 한달 소득이 삼백만원 정도나 되려나..
    삼백만원 중에서 백만원에 육박하는 이자를 내려면 생활이 빡빡하죠
    원금까지 상환하려면 더 힘들구요
    더구나 요즘은 집값도 분양가 이하로 떨어지고 있는 상태이니..
    이런 게 하우스푸어지 별거겠어요...

  • 3. ..
    '12.8.1 8:15 PM (175.197.xxx.205)

    하우스 푸어도 문제지만
    정말 문제는 전세입자예요
    IMF때 전세금 떼이고 길거리 나앉은 사람 부지기수였어요

  • 4. 푸르
    '12.8.1 8:49 PM (39.113.xxx.185)

    45만원정도?

  • 5. ...
    '12.8.2 8:43 AM (218.234.xxx.76)

    시세 차익 노리고 대출 많이 끼고 샀던 아파트들이 문제가 되는 거죠. 청라지구처럼..
    분양가가 4억이던 아파트가 3억 언저리로 떨어졌는데 월급쟁이면 그냥 빚 1억이 거저 생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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