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휴가중이신 분들~~ 생중계좀....ㅎㅎ
1. 에효
'12.8.1 5:48 PM (118.41.xxx.147)저도 방구석이라서 좀 그렇지만
친구가 카스에 올린것보니까 강화도의 어느 펜션이더군요
남편이랑 찍은사진보고 부러워서 뒤집어졌네요 ㅠㅠ
한친구는 평택이라고하고
한친구는 거제도라고하고
한친구는 부산이라네요
저는 남편휴가가 8월말이라서 그때 1박2일정도로 갈려구요 에휴2. ..
'12.8.1 5:51 PM (60.196.xxx.122)저는 지금 휴가는 아니지만ㅋㅋ
바로 지난주 이시간에 거제도에 있었거든요~
부산 갔다 거제도 갔다 남해 거쳐 서울로 왔구요.
바로 한주 전이지만 무지 한산하고 사람들 별로 없고 참 좋았어요.
인터넷으로 펜션 예약도 안하고 당일 밤에 가서 구했는데
방이 빈방이라 비성수기 가격으로 해주시더군요..
둘이 갔는데 2층 복층으로 되어있는 스파까지 있는 나름 초 럭셔리 룸이었어요!!! ㅋㅋㅋ
음청 저렴하게 묵었네요.
근데 옆방 손님은 인터넷으로 성수기 가격으로 예약하고
결제하고 온 터라 3박에 75만원 결제 했다더라는...ㅎㄷㄷㄷ;;;
한산 하고 너무너무 좋았구요.
특히 남해는 정말 환상이었어요.
흠이라면 낮에 더무 불볕더위여서 어디 돌아다니기 참 힘들었다는요.
차도 몇시간만 주차해놓으면 사우나.....
거제에서는 이틀내내 물속에서 살다 왔네요~ㅎ^^3. 나무바눌
'12.8.1 6:46 PM (110.70.xxx.143)저 휴가예요~ 해마다1~3일인데 올핸 토일욜까지껴서 5일휴가!!!
근데 휴가는 3주전에 담양이랑 전주로 다녀왔어요~
한옥숙소만구해서 다녀왔는데
특히 담양은 가을쯤 맘맞는 친구랑 다시가고싶어요
한적하고 여유로워서 너무 좋더라구요~
정작 휴가인 지금은 그냥 뒹굴뒹궁 먹고싶은거 해먹으면서 마냥 쉬고있어요 ㅎㅎ
좀 있다 선선해지면 만화책 잔뜩빌려다 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