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휴가중이신 분들~~ 생중계좀....ㅎㅎ

....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2-08-01 17:46:06
지금 휴가 가 계신 분들....
어디세요? 
오가는 길 교통 체증은 어땠나요? 
휴가지에선 어때요?
방구석 휴가중이라...궁금하네요~~
IP : 112.121.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2.8.1 5:48 PM (118.41.xxx.147)

    저도 방구석이라서 좀 그렇지만
    친구가 카스에 올린것보니까 강화도의 어느 펜션이더군요
    남편이랑 찍은사진보고 부러워서 뒤집어졌네요 ㅠㅠ

    한친구는 평택이라고하고
    한친구는 거제도라고하고
    한친구는 부산이라네요

    저는 남편휴가가 8월말이라서 그때 1박2일정도로 갈려구요 에휴

  • 2. ..
    '12.8.1 5:51 PM (60.196.xxx.122)

    저는 지금 휴가는 아니지만ㅋㅋ
    바로 지난주 이시간에 거제도에 있었거든요~
    부산 갔다 거제도 갔다 남해 거쳐 서울로 왔구요.
    바로 한주 전이지만 무지 한산하고 사람들 별로 없고 참 좋았어요.
    인터넷으로 펜션 예약도 안하고 당일 밤에 가서 구했는데
    방이 빈방이라 비성수기 가격으로 해주시더군요..
    둘이 갔는데 2층 복층으로 되어있는 스파까지 있는 나름 초 럭셔리 룸이었어요!!! ㅋㅋㅋ
    음청 저렴하게 묵었네요.
    근데 옆방 손님은 인터넷으로 성수기 가격으로 예약하고
    결제하고 온 터라 3박에 75만원 결제 했다더라는...ㅎㄷㄷㄷ;;;
    한산 하고 너무너무 좋았구요.
    특히 남해는 정말 환상이었어요.
    흠이라면 낮에 더무 불볕더위여서 어디 돌아다니기 참 힘들었다는요.
    차도 몇시간만 주차해놓으면 사우나.....
    거제에서는 이틀내내 물속에서 살다 왔네요~ㅎ^^

  • 3. 나무바눌
    '12.8.1 6:46 PM (110.70.xxx.143)

    저 휴가예요~ 해마다1~3일인데 올핸 토일욜까지껴서 5일휴가!!!
    근데 휴가는 3주전에 담양이랑 전주로 다녀왔어요~
    한옥숙소만구해서 다녀왔는데
    특히 담양은 가을쯤 맘맞는 친구랑 다시가고싶어요
    한적하고 여유로워서 너무 좋더라구요~

    정작 휴가인 지금은 그냥 뒹굴뒹궁 먹고싶은거 해먹으면서 마냥 쉬고있어요 ㅎㅎ
    좀 있다 선선해지면 만화책 잔뜩빌려다 볼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881 제주 신라 호텔 갈려고 하는데요 3 여행 2012/08/02 1,559
134880 독립기념관 어떤가요? 2 늦은 여름휴.. 2012/08/02 756
134879 25개월딸의 동생 심통 6 둘엄마 2012/08/02 1,213
134878 내일 롯데월드 사람 많을까요? 4 긍정의에너지.. 2012/08/02 1,263
134877 동생에게 온 문자 1 ^^* 2012/08/02 1,319
134876 이번 휴가는 어디로들 가시나요? 3 ... 2012/08/02 1,520
134875 당뇨환자에게 등산용지팡이 쓰게 해도 될까요? 6 당뇨 2012/08/02 1,230
134874 북한정권 3대 세습예언과 남ㆍ북통일예언 소개 대한인 2012/08/02 1,011
134873 복습하다 보니 중 고등학생 여행 얘기가 있는데요 12 궁금 2012/08/02 2,255
134872 기저귀 질문 드려요 18 ^^ 2012/08/02 1,576
134871 안좋을때 생각나면 더 안좋은 기억 16 형돈이와대준.. 2012/08/02 2,965
134870 집안일 안하는 남편 꼴보기 싫어요 7 싫다정말 2012/08/02 4,352
134869 연예계 왕따소식, 티아라말고도 많을것같네요 5 dusdn0.. 2012/08/02 3,279
134868 상품권..문의 2012/08/02 481
134867 서울에 슬럼가 동네가 어디어디 있죠? 35 ... 2012/08/02 15,926
134866 튼살 치료 한의원에서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2/08/02 1,162
134865 하루를 마무리하며, 유세윤과 이지혜의 똘기 유머 입니다. ㅎㅎㅎ.. 수민맘1 2012/08/02 1,253
134864 대체 윗집여자는 아이들이 저리 뛰고 *랄하는데 뭐하는건지 14 짜증나 2012/08/02 2,694
134863 점심을 매일 라면 종류만 먹어요 3 2012/08/02 2,328
134862 달 보셔요, 오늘 엄청 선명하게 보이네요. 3 2012/08/02 1,195
134861 45 세 이상인 분만. 언제부터 남자몸매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나.. 20 ... 2012/08/02 10,072
134860 사리나오겠어요 6 사춘기딸 세.. 2012/08/02 2,153
134859 번역기좀 추천해주세요 요리공부 2012/08/02 519
134858 가지밥 오늘 또 해먹었는데...진화 7 해드셔보신분.. 2012/08/02 4,799
134857 시골 체험에 뭐가 있음 좋을까요? 4 아이들과 2012/08/02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