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요 도와주세요
작성일 : 2012-08-01 17:25:29
1323596
물놀이장인데 다섯살 딸을 초등학생 둘이 물속에서 성추행하는걸 제가 목격해서 잡아놨는데 부모님 핸드폰 번호 모른다고 잡아떼요
학교는 방학이라 전화안받고 일단 지구대에 신고해서 경찰이 오기로 했는데 어떻게 해야되요? 어떤 처벌을 바라ㄹ수 있나요?
IP : 110.70.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2.8.1 5:29 PM
(112.219.xxx.114)
-
삭제된댓글
이게 웬일이에요 원글 님 정신이 없으시겠어요
아이는 초등학생이니까 형사처벌은 당연히 불가능하겠지요
사안에 따라 보호관찰 정도의 처분을 받지 않을까요
부모에게는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다고 하지만
피해에 대한 입증을 원글 님이 하셔야 합니다
주변의 증언이라도 일단 확보해두세요
얼른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아이를 잘 다독이는 게 제일 우선이겠지만요
2. 세상이
'12.8.1 5:29 PM
(121.157.xxx.144)
어찌되려고 이러는지……
어쨌든 지금은 부모 연락처를 말하지 않아도 경찰에겐 말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그나저나 많이 놀라고 화나시겠어요 일단 님의 아이부터 잘 챙기시고 님도 진정하고 경찰의 도움부테 받으세요
3. An
'12.8.1 5:32 PM
(203.226.xxx.143)
성추행을 어떻게 한 건가요?
4. Ss
'12.8.1 5:39 PM
(110.70.xxx.129)
물밑에서 만지고 있는걸 제가 봤어요
방금 경찰이 어딜 만졌냐고 물어보니까 지입으로 주요부위를 만졌다네요
5. ㅇㅇㅇㅇ
'12.8.1 6:01 PM
(147.46.xxx.112)
아 이런 못된 놈들... 많이 놀라고 화나셨죠. 그 부모들이 제정신 박힌 사람들이면 좋겟네요ㅣ.
6. An
'12.8.1 6:03 PM
(203.226.xxx.143)
갸들을 우짜믄 좋으까...
엄마들한테 알리고 뒤지게 혼 내야죠.
법적인 처벌을 원하시는 건가요?
7. ㅠㅠ
'12.8.1 6:06 PM
(115.126.xxx.115)
야동이 문제인가요?....
ㅠㅠㅠㅠ
8. ㅠㅠ
'12.8.1 6:08 PM
(115.126.xxx.115)
부모에게 알리고
그 아이들한테도 이게
얼마나 못된 짓인지 옳지 않은 짓인지에
대해....윽박지르거나 무조건 야단보다는...
9. 아마도
'12.8.1 6:17 PM
(124.5.xxx.109)
그 집 아빠 아이들 보는데서 늘상 틀어놓고 보는
환경인지도 몰라요. 비슷하게 흘러가더라구요.
부인까지 꿍짝이 맞으면 그 집은 예비 성폭행자
길러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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