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해요 도와주세요

Ss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2-08-01 17:25:29
물놀이장인데 다섯살 딸을 초등학생 둘이 물속에서 성추행하는걸 제가 목격해서 잡아놨는데 부모님 핸드폰 번호 모른다고 잡아떼요
학교는 방학이라 전화안받고 일단 지구대에 신고해서 경찰이 오기로 했는데 어떻게 해야되요? 어떤 처벌을 바라ㄹ수 있나요?
IP : 110.70.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1 5:29 PM (112.219.xxx.114) - 삭제된댓글

    이게 웬일이에요 원글 님 정신이 없으시겠어요
    아이는 초등학생이니까 형사처벌은 당연히 불가능하겠지요
    사안에 따라 보호관찰 정도의 처분을 받지 않을까요
    부모에게는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다고 하지만
    피해에 대한 입증을 원글 님이 하셔야 합니다
    주변의 증언이라도 일단 확보해두세요
    얼른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아이를 잘 다독이는 게 제일 우선이겠지만요

  • 2. 세상이
    '12.8.1 5:29 PM (121.157.xxx.144)

    어찌되려고 이러는지……
    어쨌든 지금은 부모 연락처를 말하지 않아도 경찰에겐 말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그나저나 많이 놀라고 화나시겠어요 일단 님의 아이부터 잘 챙기시고 님도 진정하고 경찰의 도움부테 받으세요

  • 3. An
    '12.8.1 5:32 PM (203.226.xxx.143)

    성추행을 어떻게 한 건가요?

  • 4. Ss
    '12.8.1 5:39 PM (110.70.xxx.129)

    물밑에서 만지고 있는걸 제가 봤어요
    방금 경찰이 어딜 만졌냐고 물어보니까 지입으로 주요부위를 만졌다네요

  • 5. ㅇㅇㅇㅇ
    '12.8.1 6:01 PM (147.46.xxx.112)

    아 이런 못된 놈들... 많이 놀라고 화나셨죠. 그 부모들이 제정신 박힌 사람들이면 좋겟네요ㅣ.

  • 6. An
    '12.8.1 6:03 PM (203.226.xxx.143)

    갸들을 우짜믄 좋으까...

    엄마들한테 알리고 뒤지게 혼 내야죠.
    법적인 처벌을 원하시는 건가요?

  • 7. ㅠㅠ
    '12.8.1 6:06 PM (115.126.xxx.115)

    야동이 문제인가요?....

    ㅠㅠㅠㅠ

  • 8. ㅠㅠ
    '12.8.1 6:08 PM (115.126.xxx.115)

    부모에게 알리고
    그 아이들한테도 이게
    얼마나 못된 짓인지 옳지 않은 짓인지에
    대해....윽박지르거나 무조건 야단보다는...

  • 9. 아마도
    '12.8.1 6:17 PM (124.5.xxx.109)

    그 집 아빠 아이들 보는데서 늘상 틀어놓고 보는
    환경인지도 몰라요. 비슷하게 흘러가더라구요.
    부인까지 꿍짝이 맞으면 그 집은 예비 성폭행자
    길러지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465 U2랑 아델은 루머였나봐요, 9 모모이 2012/08/13 2,116
138464 전 신품이 왜 재밌는지를 모르겠어요.. 26 두리 2012/08/13 3,451
138463 8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8/13 656
138462 노산인데 낳을까하는 글보니 가난한 젊은나이보다 차라리 나을수도 .. 36 노산 2012/08/13 9,483
138461 82고수님들 음악 좀 찾아주세요 . 3 하민 2012/08/13 928
138460 허걱, 실내온도 24도...비님의 위력이 막강하네요. 추워요 2012/08/13 1,165
138459 코스트코 와이셔츠 어떤가요? 6 ^^ 2012/08/13 4,685
138458 러닝화 추천해주세요 5 달려라 2012/08/13 1,946
138457 힐링캠프에서 본 한순철 복싱선수 8 ... 2012/08/13 2,590
138456 대학생 자녀 두신분...? 11 굼금 2012/08/13 3,207
138455 개도 주변이 밝으면 자는 데 방해가 되나봐요 7 2012/08/13 1,708
138454 은행, 현금서비스 리볼빙에 `바가지 금리` 샬랄라 2012/08/13 1,114
138453 ............................. 42 임금님귀는당.. 2012/08/13 11,426
138452 저도 운동 시작했어요! 6 계속하자! 2012/08/13 2,084
138451 우리은행 예금 인출하는데 수수료 받네요? 5 슈나언니 2012/08/13 4,161
138450 강아지가 앞 다리 쭉 뻗고 턱 바닥에 대고 누워있는 자세 19 ... 2012/08/13 11,877
138449 초등 1학년 아이와 관계가 너무 안좋아지고... 15 2012/08/13 3,111
138448 이승연의 100인의 여자-문재인아내 16 감동 2012/08/13 4,744
138447 북한 맞아? 이런 초호화 워터파크가… 10 호박덩쿨 2012/08/13 2,947
138446 아까 로미오 줄리엣 어쩌고하는 가사의 노래 찾으시던 분? 1 아까 2012/08/13 1,081
138445 가을이 왔네요 진홍주 2012/08/13 915
138444 바가지쓰고 왔는데 너무 화나요 11 정말 싫다 2012/08/13 4,660
138443 제주도 내일부터 4 키키 2012/08/13 1,397
138442 남편이랑 저랑 몸무게가 같아졌어요.ㅠㅠ 11 000 2012/08/13 3,489
138441 홈더하기에서 산 고기 환불 8 환불 2012/08/13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