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더운날 썬캡쓰고 마스크 쓰고 다니면 웃긴가요?

ㅋㅋ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2-08-01 15:44:24
흠 얼굴에 프락셀을 했거든요 병원 가는데. . . 흐흑 썬캡쓰면 될 줄 알았는데 볼에 밴드 같은걸 붙여놓아서 넘 우껴서 마스크도 쓰고 나왔네요 봄날에 아주머니들 운동하실 때 많이들 이러고 다니셔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창피해요 ㅠㅠ 괜히 혼자 사람들이 저 이상하게 볼것 같구 ㅠ ㅠ
IP : 211.36.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 3:46 PM (116.40.xxx.243)

    방금전에 나갔다 왔는데 썬캡에 마스크 쓴 사람들 몇명 봤어요
    보기에는 굉장히 더워보였는데 자외선 차단차원에서는 괜찮을듯...

  • 2.
    '12.8.1 3:49 PM (203.152.xxx.159)

    썬캡 썬글 자외선차단 마스크
    이렇게 착용하고 다닙니다
    봄부터 성인 여드름 대박 올라와서
    터지고 난리부리다 이제 다 나았는데
    자국 많이 남았거든요
    피부가 너무 얇아 시술은 꿈도 못꾸고
    자외선에 까맣게 변하는데
    방치하긴 속 쓰리고
    그래서 더워도 이러고 다녀요

  • 3. ddd
    '12.8.1 3:55 PM (121.130.xxx.7)

    얼굴 다 드러내고
    우스꽝스런 옷차림으로 활보한다면
    좀 쪽팔리겠지만

    얼굴 꽁꽁 싸매고
    다니시면 우스꽝스러보이든 어떻든
    님이 누군지 모르잖아요.

    목욕탕에 불나면
    두손으로 얼굴 가리고 뛰쳐나오는 게 최곱니다.

  • 4. **
    '12.8.1 4:01 PM (211.234.xxx.160)

    프락셀 후기 좀 부탁드려요. 게속 망설이고만 있어요.

  • 5. 원글쓴이
    '12.8.1 4:06 PM (211.36.xxx.110)

    프락셀 전문가에요 ㅋㅋ 여러번했구요 후기 담주에 올릴께요 답 변 감사드립니다

  • 6. ,,,
    '12.8.1 4:23 PM (61.101.xxx.62)

    어제 그제 6시 넘어서 공원에 운동 나갔더니 그 시간에도 해가 뜨거워서 다들 썬캡에 마스크로 가리기 바빠요. 레이저치료 받은 사람 아니라도 그냥 다니시면 너무 뜨거워서 얼굴이 벌겋게 익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019 안철수 지지율 폭풍하락 43 여론조사 2012/08/03 12,395
135018 염색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요. 6 13세 딸아.. 2012/08/03 1,217
135017 국토대장정 9 아이들 2012/08/03 1,452
135016 픽업 아티스트를 아시나요? 1 ---- 2012/08/03 630
135015 서울에서 하루 코스로 다녀 올 곳 찾아요 3 여행 2012/08/03 1,613
135014 아침에 얼갈이 국 끓이려고 소고기 덩어리째 넣고 끓이다.. 5 ㅠㅠ 2012/08/03 2,410
135013 펜싱 점수 따고 나면 주먹쥐고 세르머니하는거 좀 특이해보여요 1 펜싱 세르머.. 2012/08/03 774
135012 까르띠에 시계 배터리 교환 9 궁금 2012/08/03 8,181
135011 8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3 748
135010 인감도용 사기꾼 시아버지 8 답답한사람 2012/08/03 3,829
135009 강남 의사와 10% 여성 22 강남 2012/08/03 17,166
135008 그렇게 무서운 아주머니들은 처음입니다 4 광진구 2012/08/03 3,375
135007 경제력이 없으니 남편말고 그녀를 잡는 이유 4 .. 2012/08/03 2,914
135006 어젯밤 평안히 주무셨을까요...? 1 더워요 2012/08/03 1,462
135005 강금원회장님 그때 왜 병보석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나요?? 16 ㅇㅇ 2012/08/03 2,734
135004 천안 어디서 놀아야 후회없이 잘 놀았다 할까요? 1 ... 2012/08/03 1,179
135003 장터 인터넷 하신분 있으세요..? 1 인터넷 2012/08/03 1,234
135002 아이없는 전업주부인데...취업문제요..혼자근무하는 사무실 어때요.. 9 일하고싶어요.. 2012/08/03 3,603
135001 폐경기 전조 증상이요~ 자유 2012/08/03 5,944
135000 당근 깨끗이 씻는 법이요 1 .... 2012/08/03 3,963
134999 시누이 남편분 7 시누이 2012/08/03 2,289
134998 급질))당뇨로 인해 피검사 받기전 금식인데요 물은 마구 마셔도 .. 4 ss 2012/08/03 19,489
134997 이럴 때는 병원 무슨과를 가야할까요? 6 ... 2012/08/03 2,249
134996 8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8/03 474
134995 50억이 큰돈으로 안보이는데 4 50억 2012/08/03 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