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번째로 드뎌 합격했어요.
그동안 맘고생 정말많았는데 합격해서 넘 기뻐요.
근데요,남편차가 넘 커서 적응이 될까 싶어서요.
큰차보면 솔직히 좀 무섭잖아요.
자그마한차 중고차한대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내년에 신랑 직장근처로 이사가기때메 신랑이 차를
아마도 집에 놔두고 다닐일도 좀 되지 싶어요...
문제는 제가 큰차에 대한 부담이 좀 되서요...
오늘 2번째로 드뎌 합격했어요.
그동안 맘고생 정말많았는데 합격해서 넘 기뻐요.
근데요,남편차가 넘 커서 적응이 될까 싶어서요.
큰차보면 솔직히 좀 무섭잖아요.
자그마한차 중고차한대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내년에 신랑 직장근처로 이사가기때메 신랑이 차를
아마도 집에 놔두고 다닐일도 좀 되지 싶어요...
문제는 제가 큰차에 대한 부담이 좀 되서요...
운전이 처음이시라면 크나 작으나 힘드실거에요.
SUV는 대체로 커서 주차시에 힘들지만 시야가 높아서 좋다고들 합니다.
저는 중형차로 시작했는데요.. 처음을 중형으로 시작하고 중간에 소형을 운전해보니 소형은 주차시에 정말
쉽기는 합니다.
좁은 골목길, 주차만 아니라면 일반도로에서는 큰차이 없지않을까 싶습니다.
연수를 먼저 받으세요. 꼭 .
남편이 회사차를 쓰고 있어 남편차 소렌토를 몰고다니는데 그냥 주행하기는 튼튼하고 차체가 높아 운전자는 편한면도 있어요
단지 주차가 넘 힘들어요 ㅠ
소형이든 중형이든 크기땜에 부담인거지 실제 몰아보면 적응되고해서 별로 차이없고
차체높아서 시야확보되니 더 나은것도 있더군요
초보시니 주차에 신경쓰시는면 되겠네요
초대형 suv 아니라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요.
크기보다는 편의시설이 얼마나 달려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후방카메라, 전방센서, 후방센서 다 있으니까 suv아니라 트럭도 몰수 있을거 같이 모든 게 쉬워요.
저는 SM5로 시작했는데, 도로연수는 작은 차로 했거든요..
보조석 브레이크 달린 연수샘 차였지요..
그런데 차가 작으니 사이드 미러도 작아서 옆차도 잘 안 보이고,
차의 앞유리까지의 거리가 짧다고 할까, 그러니까 시야가 더 좁아서 앞에 달리는 차들도 시원하게 안 보이더라구요..
제가 체구도 작고 해서 앉은 키도 작아서 그랬는지 몰라도...
저는 SM5 정도의 차가 딱 좋았어요.,
운전하기 더 편하구요..
주차는 익숙해지면 어차피 괜찮아요...
저는 사실 이 차 말고 SUV로 먼저 시작할까도 했어요..
그게 차체가 높아서 시야 확보가 더 편하다고들 해서...
그냥 차를 사다 보니 SUV 안 사게 되어서 그랬지만요..
아, 그리고 아줌마들이 너무 작은 차 몰고 다니면 남자들이 좀 위압적으로 운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무시한달까... ㅠㅠ;;
다만, 원글님 차를 따로 안 사시면, 남편분이 운전해서 나가는 날이 많으면 원글님 운전실력이 빨리 늘지를 않다가 결국 장롱면허 될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처음에 도로연수 받으시고, 어느 정도 익숙해 지기까지는 매일같이 같은 구간을 반복 (출퇴근 같이) 하는 게 빨리 익숙해 지거든요..
저는 첫차가 코란도였는데요.
묵직하니 이거에 익숙해 아직도 세단은 어색합니다.
Suv가 차체가 높아 주차하기도 오히려 시야확보가 되어 편해요
sm5 모는데 아직도 차폭감이 없어요
골목 주차 이런거 아주 쥐약입니다
골목에서 옆차에 닿는지 안 닿는지도 모르겠구요,주차도 옆칸 빈걸로만 다녀요
이 차 팔면 노홍철이 타는 스마트 사려구요,이건 뭐 반쪽이니까 ㅋㅋ
전 주차장에서 면허 바로 따시고 남편 suv차 바로 빠지직하시는 분 봤는걸요.
부부가 순간 맨붕...
전 아직도 차 한대 지나가는 공간이 제일 긴장되요. 연수 5일 받았는대도 새로 태어난것처럼 도움되었어요.
제가 첨 면허따서 오래된 아반테2년 정도 운전할때는 헌차라 부담감도없고 해서 잘몰고 다녔는데 2년전즘 차
를 큐엠5로 바꿨어요 저같은 경운 차도새차라서 넘부담되고 차도 커서 신경많이 쓰였어요 시야는 넓어좋아
요 근데 전 운전할일이 많지않아서 자주안햇더니 아직도 좀 무서운데 운전 자주하실거면 처음에조심하시면
금방 익숙해지실거에요
큰차 작은차 주차말고는 별 차이없다는말
늘 들으면서 면허 따자마자 운전한지 오년되었네요
승용으로 바꿔보니 그말을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오히려 SUV차가 시야도 넓고 좋더라구요
단 주차는 차바꾸니 어디든 들이댑니다
괜찮아요 그냥 하세요
전 연수없이했는데 매일 내가 눈감고도 갈수있는
거리를 다녔어요 십분이내 거리랍니다
그렇게 매일 다니니 한달후엔 88타고
친정도갔어요
저도 소렌토 범퍼 수시로 긁어요
주차도 힘들고...더 조심하셔야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279 | 왼손잡이 유치원생, 오른손 연습 시켜야 하나요? 9 | ... | 2012/10/07 | 1,480 |
161278 | 기아 모닝 차 칼라 선택하는데 도움좀~ 12 | 차 칼라 .. | 2012/10/07 | 2,558 |
161277 | 고2 지금쯤이면 어느 정도 학습이 되있어야 맞나요? 11 | 대학생어머님.. | 2012/10/07 | 2,468 |
161276 | 자연송이 3 | 민이 | 2012/10/07 | 1,411 |
161275 | 골프웨어가 은근 이쁘네요. 51 | 40대 | 2012/10/07 | 15,412 |
161274 | 예쁜 원피스 어디서 사야하나요? 4 | 고민 | 2012/10/07 | 2,160 |
161273 | 화면하단에 시계가 없어졌어요? 2 | 어떻게 하면.. | 2012/10/07 | 904 |
161272 | 닭그네 추종자들에게 한방 먹이기 3 | 절대 포기 .. | 2012/10/07 | 1,088 |
161271 | 아델이란가수 4 | 아델 | 2012/10/07 | 2,065 |
161270 | 과외비 문의 6 | 과외비 | 2012/10/07 | 1,995 |
161269 | 조영구 부부 보셨어요? 16 | ㅁㅁ | 2012/10/07 | 22,070 |
161268 | 지금이 제 인생의 암흑기 같아요... 15 | ... | 2012/10/07 | 4,427 |
161267 | 서양아기들은 어떻게 그렇게 뒤통수가 동그란건가요? 18 | 애기엄마 | 2012/10/07 | 8,051 |
161266 | 우엉차,,맹글어 드셔보시소,,엄청 좋대요 14 | 가을하늘 | 2012/10/07 | 7,171 |
161265 | 사정에의해 이혼서류정리못했을때 6 | ㅁㅁ | 2012/10/07 | 2,412 |
161264 | 회사 관두면 분명 후회하겠죠? 18 | 아아아 | 2012/10/07 | 3,101 |
161263 | 리큅건조기 있으신 분 질문 좀 할게요. 7 | .. | 2012/10/07 | 2,836 |
161262 | 애니팡 말고 캔디팡도 재미있어요 4 | ... | 2012/10/07 | 2,163 |
161261 | 인상이 좋다는건 ? 8 | ^^ | 2012/10/07 | 3,274 |
161260 | 주름 당기는 수술이란것이.. 2 | 살다보니 | 2012/10/07 | 2,195 |
161259 | 청소기 무선으로 가볍고 청소잘되는거 어떤게 좋을까요? 4 | 자주하려구요.. | 2012/10/07 | 2,000 |
161258 | 생년월일이 같은데 다른 인생을 사는 경우 보셨어요? 27 | 사주 | 2012/10/07 | 11,200 |
161257 | 피로회복을 위해 병원에서 링거 맞는 거 ,,,비용은?, 13 | 피곤해,, | 2012/10/07 | 71,546 |
161256 | 카스 친구신청... 6 | .... | 2012/10/07 | 4,816 |
161255 | 서경석 교수 오늘 미투데이 3 | 건강 하세요.. | 2012/10/07 | 2,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