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너무나 되어 여쭤봅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7월9일에 부정출혈(생리혈색이 아니고 초콜렛색)이 있어
(제 생리 예정일은 7월 18일)
예정일이 조금 빨라졌나싶어 좀 찝찝하지만 참았지만
생리통도 없어 이틀후 산부인과에 갔더니 자궁경부암,초음파검사를
했는데 별 이상이 없다더군요.
그러면서 의사가 호로몬제복용을 권유하는데 혹시 생리일수도 있으니
더 기다려보겠다하고 돌아왔죠.그리고 6일정도 생리를 했어요.
그런데 또다시 7월26일부터 부정출혈이 나옵니다. 지금까지도요..
제가 41세이고 요즘 스트레스도 받고 몸이 항상 피곤하긴 합니다만
무슨 병이 있는걸까요? 아님 폐경전 단계인지요?
너무 더워 병원갈 엄두도 않나는데 혹시 이번에
1. 호로몬제를 먹어야 하는지?
2. 산부인과 말고 딴 병원을 가야 하는지요?
3.다른 장기에 이상이 있어도 이런 출혈이 있을수있나요?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