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말이에요.. 정말 일본이랑 대조적이네요. 일본은 체조인가도 4위였다가 항의하니까 갑자기 2위로 상승. 졸지에 3위였던 러시아 선수들이 4위로 밀려났대네요.
유도도 일본관중들이 야유 부으니까 갑자기 판정번복..
근데 정말 그런건 있는거 같아요. 국력 있는 나라 선수들이나 관중들 보면 뭔가 의기양양하던데요.
특히 미국애들 보세요. 걔네들은 정말 의기양양하던데요. 미국선수들 보면 정말 꼴사납게 의기양양하대요. 실력에 상관없이.
일본애들도 그렇고.. 일본관중들도 의기양양하니까 야유 퍼부엇겟죠.
정말 어디 국력 약해서 서러워서 살겠나요?
이런말 하는거 좀 그렇지만, 국제대회 같은거 할때마다 일본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이 생각 하게 돼요.
해외 나가서도 일본 사람이라고 하면 취급해주면서, 한국이라 그러면 남한? 북한? 물어보는게 아직도 대다수 외국인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