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던 에어컨을 팔면요~~~

궁금해요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12-08-01 14:23:24
아파트현관에 종이한장이 붙어 있는걸 봤네요~
안쓰는 가전있으면 와서 가져가고 얼마 쳐준다고요~**
저희집에 12년된 스탠드형 에어컨이 있는데요,
이거팔면 얼마쯤이나 받을까요?
날도더운데 팔지도않을꺼면서(넘 적은액수로 쳐주면요) 전화로 물어만보구 끊으면 욕이나 먹을꺼같아서 82님들께 먼저 여쭤봅니다^^;;
집에서 쓰던 오래된 에어컨 이런데다 팔아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에어컨바람을 싫어해서 이거 연식만 늙은이지~총 15번도 안틀은거거든요~~
그래도 오래된건 오래된거니 고물취급 쳐주겠죠?==;;
IP : 125.177.xxx.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년
    '12.8.1 2:26 PM (121.186.xxx.232)

    10년 가까이된 에어컨이지만
    몇번 쓰지 않아서 성능도 괜찮았었는데요
    10만원 받았었습니다

  • 2. 더 받기
    '12.8.1 2:26 PM (59.3.xxx.96)

    중고나라 등에 올려보세요.

  • 3. 10년
    '12.8.1 2:27 PM (121.186.xxx.232)

    아~~잘 돌아갔던 냉장고도
    갖고 싶던 냉장고로 바꾸면서
    같이 줬습니다

  • 4. 톡털이
    '12.8.1 2:39 PM (112.218.xxx.226)

    제가 두달전쯤 tv를 바꾸면서 10년쯤 된 디지탈tv 뚱뚱한거 있잖아요. 그거 중고업체에서 와서 가져갔는데요
    2만원 받았어요.
    버릴려면 몇천원 돈들여 밖에 내놔야가져가지만 직접와서 가져가면서 돈도 이만원 주더라구요..ㅋ
    그럴진대.. 쌩쌩 잘 돌아가는 에어컨이라면 더 쳐줄겁니다.
    일단 동네 중고취급한데다가 전화로 문의하세요.
    자기들이 돈이 될거같으면 와서 상태보고 얼마얘기를 하더라구요.

  • 5. 원글이
    '12.8.1 2:47 PM (125.177.xxx.76)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근데..
    이거 오래된 제품이라 팔려고 하는건데요~
    오래된 제품이 진짜 전기세가 비교불가로 더 팡팡 돌아가나요~?**

  • 6. ^^
    '12.8.1 2:54 PM (218.48.xxx.175)

    중고나라에 올리면 곧잘 팔려요~

  • 7.
    '12.8.1 3:03 PM (118.41.xxx.147)

    저도 중고상에 가전이랑 가구를 내논적이잇는데요
    돈 값어치되는것들은 쳐주고 아니면 그냥 가져가는것만해주더군요
    그래도 쓰레기배출할때 딱지값도 만만치않은데 그가격생각하면 무료도 반갑더군요

  • 8.
    '12.8.1 3:04 PM (121.186.xxx.232)

    톡털이님
    조금만 일찍 봤으면....
    오늘 좀전에 창고방에 뒀던
    볼록이들 오늘 다 처리해버리면서
    복사기 디비디등 방치해뒀던것들도
    작동은 되는것들인데
    가져가라 전화했더니만
    그냥 수거해가주는것만도 만족하라 해서
    감사하다 인사하고 다 보내버렸는뎅...
    헐~~~이네요 ㅎㅎㅎㅎㅎ

  • 9. ......
    '12.8.1 3:09 PM (121.172.xxx.94)

    중고가전제품 취급하는곳에 전화해서 8만원 받았습니다.
    저희껀 10년 조금 넘었구요. 실외기소리가 엄청커 불안했었어요.

  • 10. 벽걸이
    '12.8.1 3:16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스탠드는 모르겠지만 벽걸이는 9년차 .. 오래됐어도 15만원선으로 가격 꽤 쳐준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041 안철수님하고 문재인님하고.. 13 오리무중 2012/09/08 1,985
151040 광주 여고생 성폭행 기사 보고 너무 화가 나서요. 1 이거야원.... 2012/09/08 3,783
151039 다들 어렸을때는 딸 아들이었을텐데... 왜 부모가 되면 바뀌는걸.. 인세인 2012/09/08 1,081
151038 문재인님 좋아하는 분들만 보세요. 13 이런영상 2012/09/08 2,618
151037 성적강요 존속살해 판결..가출청소년문제와 존속살해..대법관후보 1 잔잔한4월에.. 2012/09/08 1,428
151036 서울 -초등3학년부터 수영이 정규 체육수업이예요? 14 오후 2012/09/08 2,689
151035 부산분들 유방암정기검진 어디서 받으세요? 5 궁금 2012/09/08 6,051
151034 울분에 피를 토하며 만든 뉴스타파 25회 12 독재는독재일.. 2012/09/08 1,924
151033 아이가 반성문 부모 싸인을 위조했다면? 5 반성문 2012/09/08 2,229
151032 기상청 예보 참 안맞아요~ 8 오늘날씨 2012/09/08 2,309
151031 50평에 3식구... 너무 넓겠죠? (무플 절망) 36 이삿날 2012/09/08 11,312
151030 버스가 왔어요. 휴대폰 2012/09/08 1,205
151029 본인 아니면 모를 ‘안철수 개인정보’ 줄줄이 12 참맛 2012/09/08 2,246
151028 예전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 기억나세요? 18 ... 2012/09/08 10,609
151027 젊은의사샘의친절 10 사랑 2012/09/08 3,776
151026 좋은 남편만나면 평생 이 만한친구가 없구나 생각 17 ㅈㅈ 2012/09/08 5,481
151025 토요일인데 주민등록등본 발부받을수있는곳 있을까요? 4 등본 2012/09/08 3,775
151024 새벽부터 너무 좋아 잠이 깼어요 2 !!! 2012/09/08 3,439
151023 몸매랑 옷 퀄리티 말인데요. 싼티라는 그 기준이?? 9 00 2012/09/08 4,461
151022 성폭력 보도 4배 증가"... 그들이 노리는 것은? 12 성폭력 예방.. 2012/09/08 2,606
151021 둘째를 낳으면 어떻게 될까요 22 푸르르 2012/09/08 3,666
151020 초등5학년 딸이 낯설게 느껴집니다(조언 부탁해요) 20 초5맘 2012/09/08 7,779
151019 볼루벤 때보다 지금 바람이 더 거친듯해요 4 뭔가을비가... 2012/09/08 2,076
151018 자꾸 안철수 협박, 새누리 검증 글 읽다보니... 9 2012/09/08 2,073
151017 폭풍 검색후 전집 지르고 기쁜데 ㅡㅡ; 기쁨을 나눌 사람이 없네.. 11 두근두근 2012/09/08 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