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우 과탄산 대단하네요~(곰팡이 제거)
덥다고 몸 덜 움직였더니 이렇습니다 ㅠㅠ
이거 잘 안 지잖아요.
예전에 락스에 담가도 완전히 안 져서 버린 게 몇 개 있었는데요.
어디서 보고 혹시나 싶어서 대야에 따뜻한 물에 과탄산 한 스푼 풀어서
티셔츠 담궈놨더니 1시간 지나니 완벽하게 없어져 있네요!
혹시나 싶어 삶아서 햇빛에 말렸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새 옷 되어 있네요.
아끼는 옷 살려서 너무 기쁘네요~~~
1. 흰구름
'12.8.1 12:26 PM (59.19.xxx.155)과탄산 어디서 구매햇는지
2. 풀꽃
'12.8.1 12:28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아우~~~!!! 축하... ^^
저도 곰팡이 땜에 버린 옷들이 있어요.
곰팡이는 어떻게 해도 안지워지던데....3. ^^
'12.8.1 12:51 PM (115.140.xxx.66)과탄산소다 효과 정말 좋아요
농도 진하게 해서 살짝 뜨거운 물에 담가두면 최고예요4. 그거
'12.8.1 12:57 PM (110.11.xxx.195)과탄산 어디서 사나요???한번도 못 사봐서....
5. 검색
'12.8.1 1:01 PM (110.10.xxx.116)윗 분, 네이버 지식쇼핑에 검색하니 있던데요..
6. ..
'12.8.1 1:09 PM (211.234.xxx.233)옥시땡땡 대신 쓰는 과탄산 그거 맞나요? 마침 저희도 곰팡난 아까운 티가ㅜㅜ
7. 그거
'12.8.1 1:17 PM (121.140.xxx.69)행주 빨때도 참 좋더라구요.
희고 빳빳한 행주 좋잖아요. 그래서 매번 삶고 그랬는데 요즘같이 날 더운날엔 불질도 못하겠고 해서
자기전에 과탄산 녹인 물에 담가놨다 아침에 보니 완전 꺠끗해졌더라구요
김치국물이에 간묻은거에 장난아니었는데--;;8. 제이미
'12.8.1 1:21 PM (175.209.xxx.144)저는 나염된 흰 티셔츠라 얼룩은 없었는데 색깔옷은 잘 모르겠어요.
네 옥시크린 대신 쓰는 그거 맞아요.
오래된 곰팡이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제 곰팡이는 3일된 신선한? 곰팡이라. ㅎㅎㅎ
과탄산은 옥션이나 지마켓 등 많이 팝니다~
옥시크린 대신 쓰시려면 5KG짜리 대용량 사서 쓰시면 될 듯..
과탄산이 옥시크린 등 산소계 표백제의 원재료입니다.
유해한 형광증백제가 들어가 있지 않아 요즘 친환경 표백제로 많이 쓰여요.
옥시크린 쓰셔도 되구요. 인터넷에서 대용량 사셔서 옥시크린 대신 쓰셔도 되요~9. 정보
'12.8.1 1:53 PM (211.219.xxx.200)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0. 10년뒤
'12.8.1 6:48 PM (180.230.xxx.181)과탄산 옥시 표백
11. 프쉬케
'12.8.1 8:43 PM (211.236.xxx.85) - 삭제된댓글곰팡이 난 옷 저도 구제할 것 몇 개 있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과탄산... 잊지 않을께요12. 방울방울
'12.8.1 9:28 PM (115.136.xxx.24)전 과탄산넣고 행주 삶아 쓰는데
앞으로 삶지 말고 그냥 하룻밤 담궈놔봐야겠네요
담가만 놔도 얼룩이 진다면 오호~13. ,,,
'12.8.2 12:25 AM (1.176.xxx.151)곰팡이도 없어진다니 감사합니다
인견 나시에 곰팡이가 락스로도 안없어졌는데 감사해요14. 유키지
'12.8.2 4:31 PM (182.211.xxx.53)과탄산 정말강추요!
15. 블라썸
'12.8.17 12:28 AM (211.108.xxx.224)다이소 가야겠어요^^
16. 녕이
'12.8.19 1:50 AM (219.254.xxx.55)저도 과탄산 사러 고고~ ㅠㅠ
17. ㅜㅠ
'12.9.2 2:33 PM (182.209.xxx.21)얼마전에 곰팡이 난 옷 버렸는데...
일주일만 먼저 과탄산을 알았으면 좋았을껄.
좋은 정보 감사해요18. 정보
'13.7.16 10:53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과탄산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