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는요.

궁금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2-08-01 11:08:59

아이들 학교고 뭐고 다 데려다줘야하잖아요..

 

맞벌이부부들은 어떻게 하나요?

 

우리나라는 학교는 걸어가고 어지간한 학원은 셔틀 이용해서 사실 1,2학년 애들도

 

엄마 직장 다니면 혼자 왔다갔다하는 애들 많잖아요..

 

차있는 시터를 고용하나요?

 

위기의주부들 보다가 급 궁금해졌어요...

IP : 115.140.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 11:14 AM (1.253.xxx.46)

    스쿨버스나 자가용으로 데려다주고 출근.
    애는 마칠때 집에서 스쿨버스로 받거나 학교가서 픽업 아니면 방과후 같은데로 애가 가 있으면 퇴근하면서 데리고 와요. 데리러가는거 늦으면 벌금있고 자꾸 늦으면 짤린다는...

  • 2. 수도권 지역에는
    '12.8.1 11:17 AM (203.142.xxx.130)

    대체로 미국처럼 차로 데려다주지 않을 정도로 넓지 않게 단지 1~2개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있어요.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정도. 차로 데려다 주기엔 애매한 거리..

    친한 아이들끼리 짝을 지어 뭉쳐서 학교가게 해도 도움이 되요.

  • 3. 다 어떻게든 합니다.
    '12.8.1 11:26 AM (75.156.xxx.25)

    애프터 스쿨 케어하는 곳 (어린아이들 하루종일 있는 곳은 데이케어고, 이건 학교다니는 애들이 오는 곳)에 일찍 아이를 떨어뜨려주면 거기서 같이 학교가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아침에 데려다주기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 경우는 비포 스쿨케어겠네요.
    학교 마치면 그 아이들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셔틀버스같은 한 차로 다시 에프터 스쿨케어에 데려오는 겁니다.
    저녁에 엄마든 아빠든 퇴근하는 사람이 들러서 집으로 데려오구요.
    학교에서도 일정액을 내면 아이들이 몇시간 더 있다가 갈 수가 있어요.
    수업 마치면 (오후 2시반에서 3시 사이) 학교에 남아있다가 부모가 와서 데려가는 거죠. 물론 관리 보호하는 사람이 있죠.

  • 4. 선진국(독일,미국)
    '12.8.1 11:27 AM (211.171.xxx.156)

    우리나라처럼 9시에 시작하는 이런 선진국 나라는 없어요, 애들 학교 일찍 보내야 하기 때문에 서양 엄마들 새벽에 일어나요

    아직 깜깜한데 7시에 애들이 동네에 학교 셔틀버스 타러 나오기도 해요.
    학교가 8시전 워낙 일찍 시작하니..보통 부모들이 데려다 주고 직장에 가는 경우도 많아요

  • 5. 나무
    '12.8.1 11:37 AM (220.85.xxx.38)

    윗분 말씀처럼 출근길에 데려다 주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204 나꼼수 봉주 19회 버스 갑니다 부릉부릉 5 바람이분다 2012/09/06 2,260
149203 민주당 국민경선 참여하신 분들 2 궁금합니다 2012/09/06 1,159
149202 9시 뉴스에서 오늘 안교수 협박건 다뤘나요? 1 뉴스 2012/09/06 1,211
149201 시어머니 드릴 루이비통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1 ash 2012/09/06 1,723
149200 밥솥살려다가 쿠첸 체험단이란거에 당첨이 되었어요..흠.. 근데 .. 4 반값 2012/09/06 4,202
149199 응답하라 노래 2곡 라이브버전~ 6 좋아~ 2012/09/06 1,614
149198 제가 진상짓을 한건가요? 5 -- 2012/09/06 2,140
149197 컴퓨터공학과 어떤가요? 4 ㅠㅠ 2012/09/06 2,704
149196 싸이강남스타일 14 우리눈에 안.. 2012/09/06 3,656
149195 하루종일 십원 한장 안쓰는 날 얼마나 되나요? 9 비자금 2012/09/06 3,012
149194 아기머리 뒤쪽에 물렁한 혹이 잡혀요. 4 걱정 2012/09/06 8,081
149193 이사 가려구요 ㅠㅠ 1 담배냄새때문.. 2012/09/06 1,010
149192 대형마트에서 의무고용함 되요 7 마트규제보다.. 2012/09/06 1,346
149191 언론의 행패.... 1 -_- 2012/09/06 890
149190 속초 날씨 어떤가요? 서울보다 쌀쌀한가요? 3 강원도의힘 2012/09/06 1,177
149189 발목을 삐끗했는데...병원 옮겨야 할까요? 7 궁금 2012/09/06 1,408
149188 서울 중위권 경영...CPA따면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6 ........ 2012/09/06 3,406
149187 착하다는 기준이 뭔가요? 9 기준 2012/09/06 2,843
149186 세입자 집에 집주인은 통보없이 들어올 수 있나요? 8 dkr. 2012/09/06 2,674
149185 신혼부부 사이가 아무리 나쁘다 해도.... 3 .. 2012/09/06 3,078
149184 보통 결혼하자는 얘기는 9 펄피테잍 2012/09/06 2,410
149183 10년도 더 넘은 유화물감 쓸 수 있나요? 1 2012/09/06 979
149182 베스킨 싱글킹 아이스크림 드실분 보내드릴께요 6 다람쥐여사 2012/09/06 1,866
149181 봉주19회좀 2 2012/09/06 1,135
149180 성격만 좋으면 어떤 시련도 1 ... 2012/09/06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