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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재범 선수 까는 이유는 그가 기독교인이라 그래요

...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2-08-01 10:26:49

 

 기본적으로 기독교인이라 일단 싫은 거고요.

음주운전은 가져다 붙이는 거지요.

얼마나 배가 아프겠어요. 기독교인이 뭔가 이루어서 세레모니하면

배가 뒤틀리는거져.

안그래도 대형교회 신도수와 국내 기독교 인구파워에 눌려서 정치권 눈치보기가

상상을 초월하고 쩔쩔매고..병원, 학교재단도 대부분 종교재단이 많아서 뒤틀리고..

이해는 가지만..

왜 이렇게 기독교가 융성하고 파워그룹을 형성했는지..고민해보시길..

 

참 이상하게 기독교 조롱하던 유시민과 몇몇 정치인의 말로는 비참하던데요..

노무현도 자살하고...

그것도 우연인건지..잘 모르겠네요 ^^

IP : 220.70.xxx.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2.8.1 10:29 AM (211.246.xxx.47)

    김재범 한방에 훅가게 만드는 원글님 능력자 ㅎㅎ

  • 2. ...
    '12.8.1 10:31 AM (59.86.xxx.217)

    니가 아무리 애써도 그네는 절대 대통령 안되는건 알쥐?~ ㅋ
    날더운데 주접떨지말고 휴가나 가거라

  • 3. 님말대로라면
    '12.8.1 10:32 AM (219.251.xxx.5)

    불교믿는 박근혜는 절대로 안되는 겁니다.
    님 논리가 얼마나 허접한 지 알죠??

  • 4. 그러게요
    '12.8.1 10:33 AM (125.135.xxx.131)

    여기가 좀 그렇죠.
    종교가 나와 다르던 어떻든 나라를 빛내고 국위선양한 사람인데..
    급 음주운전 들먹이면서 졸렬하게 들이대는 것들 보면..
    나이는 어떻게들 먹었는지..
    티아라 왕따 사건 정도는 분노를 나타낼 만한 일이지만 좁쌀 밴댕이같은 소가지들..

  • 5. 원글이는
    '12.8.1 10:38 AM (121.162.xxx.111)

    김재범의 지능적 안티를 하고 있다는 걸 알기나 할까?

  • 6. 어제 빅토리 세레머니 봤는데
    '12.8.1 10:49 AM (121.130.xxx.228)

    금 땄을때부터 제일먼저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이모든게 다 하나님 때문이다
    이렇게 인터뷰하고 정말 독실한 크리스찬인가 보더라구요

    근데 전 왜이렇게 기독교에 심하게 빠진 사람들보면..막 세뇌당한거 같고 그럴까요?

    걍..한국기독교단체가 문제 많다는걸 알기에 독실한 신자들도 보면 좀..강력세뇌당한거 같아
    좀 그래요

  • 7. 기독교를 조롱하던??
    '12.8.1 10:53 AM (203.142.xxx.130)

    이보시오 원글이.

    노무현 전 대통령도 세례명까지 있던 기독교였다오.(기독교 = 개신교 + 카톨릭 + 기타 몇 종교)
    무슨 노무현 전 대통령이 기독교를 조롱했다고 그러시오? 노대통령 자결하신거 거기다 끌어다 붙이고 싶으오? 의도가 보입니다.

  • 8. 패랭이꽃
    '12.8.1 11:27 AM (190.175.xxx.62)

    짜증나네요. 원글님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마지막말을 하기 위해 김재범을 불러 들인 느낌이라 정말 기분 나쁩니다.
    한국 기독교가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세속화되었기 때문에 불신자들이 조롱하는 거예요.
    다시 초대교회 정신을 회복하지 않으면 이런 조롱이 계속됩니다.
    저는 노 대통령 돌아가신 것에 대해 님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보면 예수님이 얼마나 슬퍼하실까 생각되네요.
    노무현 대통령도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입니다.

  • 9. ..
    '12.8.1 11:40 AM (115.136.xxx.195)

    본글님은 독실한 개독인 아님 안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침 어제 전화하다가 이야기 들었는데요.
    어떤분이 안좋은 일이 생겨서 재판까지 가게됐는데
    이분이 개신교인인데 십일조때문에 열심히 다니지는 않고
    주일만 다녔다고 하더군요. 교회목사까지 나서서 기도해주고
    아뭏든 결말은 잘됐다고, 이분이 이일이 있은후 다 하나님 뜻이라고,
    정말 열심히 교회다닌다고 십일조도 하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려울때 얼마나 고마웠겠어요.

    그리고 그전에 들은이야기, 저도 건너서 아는분인데
    남자분이지만, 새벽기도에 다녀와서 출근할정도 정말 독실한 개신교인
    그런데 안좋은 일이 생겨서 지금 굉장히 안좋아요.
    기도 열심히 했죠. 그런데 지금의 결말은 안좋더군요.

    전자는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후자는 하나님이 버리신것인가요?
    둘다 자기일이니 얼마나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했겠어요.
    오히려 후자가 하나님을 더 열심히 믿던 사람이죠.

    하나님이 너무 사랑하셔서 시험하시려고,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어찌알겠느냐..요런 이야기 말고
    상식적으로 이해될수 있는 이야기 있을까요?

    예수님도 보통 33세쯤 죽었잖아요. 세속적으로 따지면,
    배운것 없지, 집안 후지지, 단명했지, 살아서 고생 지지리했지
    노통이야기 할것 없이 개신교에서 예수님이 당장 그렇잖아요.
    누구 욕해요?

    이러니까 개독이라고 욕먹지 싶네요.

  • 10. ..
    '12.8.1 12:58 PM (59.21.xxx.184)

    저두 기독교인이지만 원글님은 기독교인 아닌거 같은데요? 안티같네요.
    솔직히 음주운전 3범에 마지막은 면허취소상태에서 음주운전.. 그거 엄청난 범죄잖아요. 같은 기독교인이라도 편들어 주고 싶지 않고요.
    그런 사람이 매트위에서 기도하고 그러니 전 부끄럽던데요. 정말 반성하고 다시는 안저지른다면 좋겠네요.
    금메달 따는게 하나님께 영광이 아니라 반성하고 새사람되는게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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