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하고, 결혼하고 10년동안 ..
핸드폰만 있고 집전화는 없이 살았습니다.
집에 인터넷도 안쓰고 있습니다.
저는 보통 저녁10시퇴근. 아침 8시 출근으로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집에서는 컴을 쓸일도 거의 없어.. 쓰던 인터넷도 끊었는데.
최근 어쩔수 없이
주말부부되었는데..
제가 핸드폰을 잘 못받습니다..
가방안에 두고 .. 잊어버리고,자버리고..
남편이 걱정을 넘어..이제.. 의심단계로 ㅠㅠ
집에 전화 당장 달라고 하는데.
어디로 전화를 걸어 전화를 놔 달라고 해야하나요?
집에 인터넷은 앞으로도 안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