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영이를 성격이상자로 모는 광수

아기돼지꿀꿀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2-08-01 09:11:17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2080103190...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의 김광수 대표 는 이날 서울 논현동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화영의 탈퇴 사유는 왕따가 아니라 화영이 지난 27일 한 TV 생방송 음악프로 출연을 거부한 것이라고 밝혔다.

 

- 팀에 늦게 합류했다고 왕따를 당했다면 최근에 합류한 아름이 도 힘들었어야 하는데 아니지 않나.

   떡을 억지로 먹이는 듯한 장면 등은 전체 맥락에서 그 부분만 잘라서 보여주는 것이라 그렇게 보이는 거다.

 

- 화영과의 계약해지는 왕따 때문이 아니다. (화영이) 생방송 출연을 거부해 대중과의 약속을 어겼기 때문이다.

 

- 안무 연습실에서 화영이 뺨을 맞았다는 소문을 낸 사람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보니

   (티아라 측과는) 아무 상관없는 어린애였다. 확인되지 않은 소식들이 확산되고 있다.

 

- 다른 티아라 멤버들 입장에서는 늦게 합류한 막내(화영)가 적응에 힘쓰는 것이 아니라

   분란을 일으키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화영이가 성격이 터프하고 조금 남성스럽다. 티아라 멤버들과 생활하면서 서로 상처를 주기도 했다.

 

- 화영이에 대해 스태프들이 볼멘소리 를 했다. 박봉에 힘들게 일하는 스태프들이 많은 상처를 받았다.

   화영의 한 측근이 티아라 멤버 중 한 명에게 좋지 않은 표현이 담긴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 왕따는 없었고 화영의 잘못이 퇴출 원인이라면 그 근거들을 모두 공개할 생각은 없나. (기자) 

   나이 어린 멤버들끼리 장난처럼 시작한 것이 누구 하나를 매도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속상하다.

   (가지고 있는 자료 등을 흔들며) 그러나 이 자료를 공개하면 더 큰일 난다.

   티아라는 아무 일 없던 듯이 계속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IP : 59.5.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 9:15 AM (147.46.xxx.47)

    광수가 아무리 입장을 표명해도

    기사들이.. 전부 화영쪽을 대변하던데요.

    한번도 이런적 없지않았나요?기자들이 언제부터 네티즌을 대변했다고....
    지나치게 화영입장 위주로 올라오는 기사들이 좀 냄새가 납니다.
    화영이가 득이 되서일까요.?아니면 스멀스멀 잣아들 조짐이 보이니...
    좀더 흥미위주의 진실게임 구도로 가져가는거같아요.

    화영도 참.....
    광수가 놔주겠다는데.... 탈퇴해야지 거기 불려가서 협박을 당하냐....

  • 2. 성격이상자였으면
    '12.8.1 9:19 AM (203.142.xxx.231)

    이사건 나기전에 미리 뺐어야죠. 성격이상자라 결국은 팀원들이 왕따 시켰다는 얘기인가요?
    마치 바람난 남편이 마누라가 원래 성격이 이상해서 내가 바람날수밖에 없었다..라고 변명하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물론 광수입장에선 저렇게밖에 못하겠죠. 근데 티아라는.. 예전처럼 그렇지는 못할겁니다. 연예인들..
    이미지가 생명입니다.

    그래봤자 이제 갓 20살된 어린애 바보하나 만들어놔도. 나이 50된 인간이 딸같은 애한테 다 뒤집어 씌이고.

    어디 한번 잘되나 볼 생각입니다.

  • 3. 저도
    '12.8.1 9:25 AM (123.109.xxx.168)

    얼마나 잘되는지 눈 부릅뜨고 지켜볼 예정이구요
    타아라가 속한 드라마 광고제품 절대 절대 안살겁니다

  • 4. 진짜
    '12.8.1 9:33 AM (175.114.xxx.86)

    정말 나쁜 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티아라 은정이 좋아했는데
    진짜 아웃이네요.

  • 5. 생각보다
    '12.8.1 9:34 AM (1.251.xxx.178)

    광수머리가 넘무나빠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형국인데
    결국지옥으로가는급행열차탄건 티아라 라는 아이돌들~
    정말 끝장난것을 아직도 인정못하니

  • 6. ..
    '12.8.1 9:37 AM (211.246.xxx.55)

    에휴 무슨 단체에서라도 좀 나서줬음 좋겠어요 악행이 해도 ㄴ너무하네요

  • 7. ...
    '12.8.1 9:39 AM (211.211.xxx.4)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22222
    그리고 기자들 냄새 납니다.
    하이에나가 덤벼들듯이 슬금슬금 소리없이 뭔가 꾸미고 있군요.
    정신 차리고 지켜 봐야겠네요.

  • 8. 치아라 ..
    '12.8.1 9:58 AM (183.105.xxx.53)

    박얘쁨 금옥연합 섹머 일진 애들에게서 2년 이상 ..
    그 애들에게 물들지 않은것은 성격 이상이 아니라.
    영혼이 맑아서 아닌가?

  • 9. 파사현정
    '12.8.1 9:58 AM (203.251.xxx.119)

    광수가 아무리 돈뿌리고 입막음 하려해도
    일부 몇몇기자들 빼고는 많은 기자들도 보기 딱하니 화영이 편드는거 아닐까요?
    티아라벰버들 과거전적이 얼마나 지저분하면 화영이를 감쌀까요.
    기자들 지들도 보는 눈이 있는데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했겠죠.
    연예계바닥 빠삭하게 다 아는 기자들인데.
    화영인 그 지저분한 티아라멤버들 중에 가장 깨끗하고 이쁘고 착한 애라는걸 지들도 아는거죠.
    근본 안좋은 애들이 뭉쳐 만들어진 티아라에 백조같은 효영이가 왕따당하는건 당연했겠죠.
    그러니 광수의 언플에도 기자들이 화영입장을 대변해주는거 아닐까요.
    지금은 광수가 많은 돈을 뿌리며 화영이를 압박하고 괴롭히고... 언니 효영이까지 볼모로 있는마당에 자신도 지쳤겠죠. 광수가 시키는대로 피해자인 화영이가 오히려 사과까지 하는 상황까지 만드는거 보니.
    그럼 뭐합니까. 이미 팬들은 다 티아라의 실상을 알아버렸는데.
    화영이가 빨리 소속사 나와서 화영이만이라도 잘됬으면 합니다.
    화영이 스타로서 가능성 제일 많은것 같은데 지금껏 뜨지 못한게 오히려 더 이상했네요.
    똘똘뭉쳐 한사람 왕따시키고 대표까지 나서서 같이 왕따시키고 참...
    화영이 빨리 깨끗이 정리하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 10. ...
    '12.8.1 10:04 AM (211.211.xxx.4)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222
    그 장난 가해자들도 당해 봤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664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파는 이 빨래 건조대 써보신분 계신가요? 8 ㅇㅇ 2012/08/01 4,600
135663 금호역 앞에 브라운스톤 아파트 잘 아시는분께 조언 구합니다. 4 금호동 2012/08/01 2,966
135662 자식키워 나중에 바라면 안된다는 건 여기 며느리 글만 봐도 알수.. 31 노후는 스스.. 2012/08/01 4,885
135661 고2 엄마입니다 ... 2012/08/01 1,339
135660 서울에도 폭염 주의보가 내렸네요 7 성동구민 2012/08/01 2,589
135659 올림픽 공식 계측 업체 오메가 "펜싱 판정 정당&quo.. 샬랄라 2012/08/01 1,286
135658 오션월드, 수영모자 꼭 필요한지요? 4 넘 더워요... 2012/08/01 8,890
135657 서울근처 1박2일 가족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 성현맘 2012/08/01 8,591
135656 무더위에 물끓여 먹기 5 무더위 2012/08/01 2,529
135655 폐경관련 질문입니다. 3 질문 2012/08/01 3,291
135654 신사의 품격 보신 분~ 2 윤이랑 메알.. 2012/08/01 1,596
135653 냉장고 조합 좀 도와주셔요~~ 6 상초보주부 2012/08/01 1,452
135652 80이신 친정 엄마 치매 검사 받고 싶은데 병원 추천해주세요. 9 엄마 딸 2012/08/01 3,209
135651 제수씨 대신 이름부르면 실례인가요? 7 이름쓰고 싶.. 2012/08/01 2,261
135650 중국돈이 있는데 이걸 어떻할까요? 1 위안화 2012/08/01 1,052
135649 에어컨 벌써 343k~ 4 참맛 2012/08/01 2,126
135648 비가 와야 하는데.. 시골은 가뭄이라네요.. 4 2012/08/01 1,243
135647 지금 울산에 바람 엄청 붑니다 지금 2012/08/01 1,180
135646 저도 묻어서 질문 - 유산문제 비스무리 18 싸이클론 2012/08/01 2,879
135645 내년12월에 이사할 예정인데 지금 에어컨 달자니 갈등입니다. 7 마리우스 2012/08/01 1,731
135644 역시 국제대회에서는 국력이 모든 걸 말해주네요. 재수없어요. 13 2012/08/01 2,390
135643 친정 엄마가 기침을 하시면... 3 햇볕쬐자. 2012/08/01 1,625
135642 속썩이는 남편 때문에 안 아파도 몇일 입원 할수 있는 방법 10 ??? 2012/08/01 7,511
135641 신아람이 이렇게 내버려두는 건가요. 14 그냥참아요?.. 2012/08/01 3,095
135640 에어컨이 아쉬운 딱 한가지 이유 2 오뉴월염천 2012/08/01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