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나 남동생이 어떤 여자랑 결혼했으면 좋겠나요?
1. 사랑하는
'12.8.1 12:13 AM (210.98.xxx.11)여자랑,
2. 능력있는
'12.8.1 12:15 AM (123.214.xxx.225)여자요
3. 음
'12.8.1 12:17 AM (118.41.xxx.147)모든지 좋으면 좋은거죠
학벌도 집안도 인물도 성격도
그런데 울아들이 그정도는 아니라서 다 잘나지않고 조금은 아니 좀 많이 모자라서
이것저것 안바라구요
그냥 둘이 박자맞쳐서 잘살면좋겠어요
울아들좀 이해해주고 사랑하고
물론 울아들도 그래야겠지요
그리고 반품은 안되고 as는 해줄수있답니다 ㅎㅎㅎ4. 음
'12.8.1 12:17 AM (125.131.xxx.193)키 좀 크고 건강하고 잘 웃는 여자요.
5. ,,,
'12.8.1 12:18 AM (119.71.xxx.179)딱 비슷하고, 독립적이고, 시부모 재산 탐내지않는여자?-_-
6. 아들이
'12.8.1 12:19 AM (211.176.xxx.244)사랑하는 여자
7. 그건
'12.8.1 12:23 AM (1.177.xxx.54)두루두루 살피는 여자
8. 내기도
'12.8.1 12:27 AM (58.232.xxx.93)착한사람.
건강한 생각. 건강한 정신. 건강한 육체의 소유자.
화목한 가정에서 성장해서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가정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사람.
배우자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반짝반짝거릴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9. ...
'12.8.1 12:40 AM (119.71.xxx.179)착한거도 상대적이고, 엄마다운지도 살아봐야 아는거...차라리 상식적이고 이성적인게 좋은듯해요.
유전자 생각한다면, 키크고 머리좋은거?ㅋ 특히 똑똑하면 뒷바라지 확실하게 해줄수있는데.ㅋ10. ;;;;;
'12.8.1 12:41 AM (125.181.xxx.2)피해의식 없는 여자...
11. 음...
'12.8.1 12:47 AM (211.234.xxx.114)현명한 여자요. 자신이 나서야될때와 나서지 않아야할때를 잘 구분지을줄 아는 여자.
독립된하나의 인격체였으면 좋겠네요.12. gg
'12.8.1 12:56 AM (112.150.xxx.139)몸과 마음이 건강한 여자
교회 안 다니는 여자13. ...
'12.8.1 12:59 AM (122.34.xxx.206) - 삭제된댓글아들과 비슷한 직업을가진 여자
서로 윈윈하며 의지될거 같아요
몸과 정신이 건강한여자
자기부모에게잘하고셀프효도잘하는 여자
시댁이든친정이든유산탐내지않고 독립적인여자
명품가방을자기가치라고생각하지않는여자
음...우리아들을이렇게키우고싶어요 여자를 남자로바꿔써서..
그리고 같은여자랑시랑하고행복했은좋겠어요 끼리끼리만나서...14. ㅂㅁㅋ
'12.8.1 1:03 AM (180.68.xxx.122)성품이 착하고
서로 사랑하고
밝고 유머가 있는 사람이요
물질에 가치를 두지 않는 사람..15. 아줌마
'12.8.1 1:13 AM (58.227.xxx.188)누가 중매서려고 하니까
가장 많이 묻는게 이쁘냐. 키크냐 였다고 하네요.16. 이런사람
'12.8.1 1:14 AM (112.149.xxx.61)일단 서로 취향과 가치관이 비슷했으면 좋겠고
호들갑스럽지 않고 온화하면서도 유쾌한 사람
음..너무 완벽하군 ㅎ
하여간 그런사람과 만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17. ...
'12.8.1 1:36 AM (203.226.xxx.177)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요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할줄도 아는법이거든요18. .....
'12.8.1 1:46 AM (114.205.xxx.56)저도 화목하고 정상적인 가정환경에서자란
밝은성격. 건강한 몸.
능력과 외모는 아들수준에 맞으면되고요...19. 인터넷 안하는 여자요
'12.8.1 1:56 AM (119.18.xxx.141)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 상식적인 여자
'12.8.1 1:56 AM (218.52.xxx.130)잘 웃고 밝은성격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한 여자..사치와 허영은 없어야 겠고..온화한 성품..우리 아들을 사랑하는 여자
21. ..
'12.8.1 6:22 AM (211.171.xxx.156)82에 발 안 담근 여자
22. 난ㅇ왜
'12.8.1 8:10 AM (211.234.xxx.133)이런 긓에 진지한 글이 많은지 신기하네요
질문이 웃긴데23. 나는
'12.8.1 9:36 AM (124.216.xxx.199)1-여자집이 부자가 아니라도 되어요 하지만 여자집이 속시끄러운집은 싫어요
2- 여자아이가 공부는 못해도 얼굴이 이쁘지않아도 현명하면 좋을것 같아요
3- 정말 이건 플러스인데요 맞벌이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아이 봐주고
이정도면 괜찮지않을까요?24. ,,,
'12.8.1 9:45 AM (119.71.xxx.179)211님 빙고네요 ㅋㅋ
25. ,,,
'12.8.1 12:54 PM (119.71.xxx.179)211님 빙고네요 ㅋㅋ 그리고 효녀도 별로예요. 효자보다 더힘듬.
26. 희망사항
'12.8.1 1:15 PM (203.142.xxx.231)우리 아들을 끔찍이 사랑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상식이 통하는 여자
27. ㅇㅇㅇㅇ
'12.8.1 5:26 PM (147.46.xxx.112)마음이 소박하고 우리 아들을 사랑해주는 사람요. 무엇보다 그냥 자기들 둘이 위하며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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