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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에게 저를 뭐라고 해야 하나요??;

네모네모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2-07-31 23:00:05
급하게 동서와 통화할 일이 생겼습니다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처음 통화하는거구요
제 남편이 형이고 시동생의 아내니까 저한테는
동서라는 건 알겠는데요
동서한테 저는 뭐라고 지칭해야 하나요?
동서 나 ㅇㅇ 인데 .. 소개할 때 넣을 말이요
동서는 저를 형님이라고 부르겠지만 제가 스스로
나 형님인데 하는 게 맞나 여쭤봅니다;;
IP : 112.214.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1 11:03 PM (59.15.xxx.61)

    아이가 있다면
    나 **이 엄마인데...

    애가 없다면
    여기 ㅇㅇ동 형님집인데...

  • 2. ....
    '12.7.31 11:08 PM (122.38.xxx.90)

    나야 동서~~~이럼 상대는 알게되죠 형님이라는거 22222

  • 3. 음-
    '12.7.31 11:21 PM (219.251.xxx.135)

    "동서, 나예요."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첫 통화라는데 대뜸 반말은 좀..^ ^a

    그리고 전.. 동서랑 통화할 일이 있으면 한 다리 두 다리 건너요.
    보통은 남편 시켜서 시동생에게 전달해달라고 해서 동서랑 통화 안 하고-
    부득이 급하게 할 일 있으면.. 저녁 때 시동생에게 전화해서 동서 바꿔달라고 했어요.
    (제 번호를 모를 수 있고, 어려울까봐요.)

    지금은 결혼 10년차라 아주 가끔 동서랑 직접 통화하기도 하는데요
    (주로 동서가 걸어와요.)
    그냥 시댁 관련 일은 시댁 직계 식구들 통해 하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좀 피곤하게 살죠?^ ^a
    그래도 전 이 정도 거리감이 편해요.

  • 4. 반대로님....
    '12.8.1 1:10 AM (1.36.xxx.142)

    '형님, 저에요...' 하던데요. 그럼 동서인줄 알죠 ^^
    제가 먼저 걸때는 '나야, 동서' 하구요..
    동서가 한 명이라서 간단해요 ㅎㅎ

  • 5. ...
    '12.8.2 12:00 PM (110.14.xxx.164)

    요즘은 다 발신자 표시되서 아니까 소개 안해도 되죠
    아니면 ㅇㅇ동 이라고 주소 얘기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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