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에게 저를 뭐라고 해야 하나요??;

네모네모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2-07-31 23:00:05
급하게 동서와 통화할 일이 생겼습니다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처음 통화하는거구요
제 남편이 형이고 시동생의 아내니까 저한테는
동서라는 건 알겠는데요
동서한테 저는 뭐라고 지칭해야 하나요?
동서 나 ㅇㅇ 인데 .. 소개할 때 넣을 말이요
동서는 저를 형님이라고 부르겠지만 제가 스스로
나 형님인데 하는 게 맞나 여쭤봅니다;;
IP : 112.214.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1 11:03 PM (59.15.xxx.61)

    아이가 있다면
    나 **이 엄마인데...

    애가 없다면
    여기 ㅇㅇ동 형님집인데...

  • 2. ....
    '12.7.31 11:08 PM (122.38.xxx.90)

    나야 동서~~~이럼 상대는 알게되죠 형님이라는거 22222

  • 3. 음-
    '12.7.31 11:21 PM (219.251.xxx.135)

    "동서, 나예요."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첫 통화라는데 대뜸 반말은 좀..^ ^a

    그리고 전.. 동서랑 통화할 일이 있으면 한 다리 두 다리 건너요.
    보통은 남편 시켜서 시동생에게 전달해달라고 해서 동서랑 통화 안 하고-
    부득이 급하게 할 일 있으면.. 저녁 때 시동생에게 전화해서 동서 바꿔달라고 했어요.
    (제 번호를 모를 수 있고, 어려울까봐요.)

    지금은 결혼 10년차라 아주 가끔 동서랑 직접 통화하기도 하는데요
    (주로 동서가 걸어와요.)
    그냥 시댁 관련 일은 시댁 직계 식구들 통해 하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좀 피곤하게 살죠?^ ^a
    그래도 전 이 정도 거리감이 편해요.

  • 4. 반대로님....
    '12.8.1 1:10 AM (1.36.xxx.142)

    '형님, 저에요...' 하던데요. 그럼 동서인줄 알죠 ^^
    제가 먼저 걸때는 '나야, 동서' 하구요..
    동서가 한 명이라서 간단해요 ㅎㅎ

  • 5. ...
    '12.8.2 12:00 PM (110.14.xxx.164)

    요즘은 다 발신자 표시되서 아니까 소개 안해도 되죠
    아니면 ㅇㅇ동 이라고 주소 얘기하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001 인도네시아 축제 강남스타일 열품 2012/09/15 1,225
154000 김치가 짜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ㅜ 2 키아라키아라.. 2012/09/15 2,441
153999 슈스케 잼있죠~ 16 정준영로이킴.. 2012/09/15 3,019
153998 저 민주당 경선 투표하고 좀 울었어요.. 18 내가니에미다.. 2012/09/15 2,582
153997 딸은 정말 엄마를 닮나 봐요 -_ 2012/09/15 1,686
153996 19금)아이가 ....봐버렸어요 16 어찌되는거죠.. 2012/09/15 22,348
153995 박근혜바라기 고성국 ㅎㅎㅎ 6 토론 2012/09/15 1,912
153994 전방 라이트 하나 없이 운전하면 많이 위험할까요? 3 .. 2012/09/15 1,124
153993 52세인데 이쁜이수술하겠다는 언니!! 7 ///// 2012/09/15 7,009
153992 막가파 경험 이야기 하나씩 있으시죠? 20 나도 막가파.. 2012/09/15 3,222
153991 아까 베스트글..해피투게더 최수종 얼굴얘기 82땜에 미.. 2012/09/15 1,590
153990 샘소* 여행용 가방, 3일전에 사서 오늘 손잡이 연결고리 부러졌.. 2 브라우니 엄.. 2012/09/15 1,557
153989 방금 피에타 보고왔어요..ㅠㅠㅠ 3 ㅇㅇㅇ 2012/09/15 2,917
153988 김태희 키가 그렇게 많이 작지는 않을텐데요 12 태희 2012/09/15 5,640
153987 30대 후반 분들..노후 준비 잘 하고 계세요? 4 ... 2012/09/15 2,827
153986 37평생 처음으로 혼자본 첫영화 피에타.... 5 감동 2012/09/15 2,269
153985 장남이랑 결혼 하면 시부모는 모시고 산다는 암묵적 동의를 하는 .. 24 ... 2012/09/15 5,694
153984 [관람후기] 광해, 왕이 된 남자 - 스포없음 7 별5개 2012/09/15 2,634
153983 故김근태 22일간 고문 잔혹사 ‘남영동1985’ 17회 BIFF.. 4 부산국제영화.. 2012/09/15 1,874
153982 떡볶이 안 좋아하시는 여자분 계신가요??? 26 ... 2012/09/15 5,941
153981 허벌라이프 해보신분~~ 4 내인생의선물.. 2012/09/15 2,448
153980 관악구 유기묘 카페 앞에 동물 태반과 사체 발견 1 지옥가라 2012/09/14 1,517
153979 우리도 인물 좋은 대통령 좀 가져봅시다 19 꽃미남 2012/09/14 5,302
153978 달걀 가격이 너무 비싼거 같아요 1 .. 2012/09/14 1,508
153977 총상 환자 어떻게 됐나요? 2 골든타임 2012/09/14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