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인데 어렸을 때는 안그랬는데 작년부터 무릎 뒤를 가려워 하더니
올 해는 얼굴 포함 온 몸을 벅벅 긁네요.
바르면 가려움이 좀 완화되는 로션이나 크림 없을까요?
초등4인데 어렸을 때는 안그랬는데 작년부터 무릎 뒤를 가려워 하더니
올 해는 얼굴 포함 온 몸을 벅벅 긁네요.
바르면 가려움이 좀 완화되는 로션이나 크림 없을까요?
아토피네요
아토피 같네요 아마도 젤 약한 리도맥스 처방해 줅거에요. 병원가세요 긁는거 두다가 성질버려요. ㅅ원하게 해주시고 가려워하면 자주 씻겨주시구요
병원 갈건데요.
커가면서 나아질까요?
아님 더 심해지나요?
걱정입니다^^
과자류를 끊어보시면 어떨까요.. 저의아이도 한때 심해졌다가 곰곰생각해보니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기시작하면서 심해진것 같아서 과자, 하드 등등 인스턴트 끊으니까 곧 잠잠해졌었거든요... 자녀분이 어릴적에는 아토피없었는데 성장하면서 어느시점에 아토피가 나타난 것이라면 먹거리에서 한번 이유를 찾아보셔요..
맞아요.
제가 초등 저학년 때 까지는 인스턴트 절대 안먹이고 빵이며 과자도 만들어 먹이는
어찌보면 먹거리에 좀 극성이었는데 아이가 크면서 밖에서 조금씩 먹고
하다 보니 그런것 같아요 ㅠㅠ
피부에 이차감염을 일으켜 염증을 일으킨다는건데
아토피 치료시 항상 손톱 짧게 깎아 주시고 손을 항상 청결하게 하셔야 해요.
어릴 때 아토피가 심해서 거의 채식인으로 살았고, 인스턴트는 꿈도 못 꿨는데요.
지금 30되고보니 별 차이 못 느끼겠어요.
약 부작용 무서워서 끊는다고 괴물 되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고기 먹고 인스턴트 먹어도 그냥그냥 살만합니다.
커가면서 나아지는 경우도 있는듯 해요.
근데 정말 손톱 길면 확실히 트러블 생기고, 여름되면 간지럽습니다. 가끔 병원 가서 약 받아와요..
아이 온도조절 잘 해주시고 청결/보습 신경써주세요..
저희ㅜ애들이 여름 아토피여요.
먹는 거야 일년 내내 엄마인 제가 챙겨주니 여름이라고 별다를 리 없는데
여름만 되면 벅벅 긁어요.
목 뒤, 무릎 뒤, 팔 접히는 안 쪽....
저희집 애들은 체질적으로 열이 많아요. 겨울에도 땀흘려가며 자는 애들이에요.
아주 어릴 적에 장마철에 (건조하지도 않은데 저런 증상이라) 하도 심해서 함소아에 한약이라도 먹여보자하고 데려가니
거기 선생님이 여름에 열이 더 올라와서 그런 거라고...체질이 변해야 하고 약 한 번 먹어 나아질 거 아니니 약 먹이지 말라고 해서 어서 자라야 할텐데 기다리고 있어요.
여름 지나면 거짓말 같이 뽀얀 피부되고....이게 10년에 애들 셋이 다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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