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 몸을 벅벅 긁는 아이...

여름만 되면 조회수 : 2,449
작성일 : 2012-07-31 22:41:27

초등4인데 어렸을 때는 안그랬는데 작년부터 무릎 뒤를 가려워 하더니

올 해는 얼굴 포함 온 몸을 벅벅 긁네요.

바르면 가려움이 좀 완화되는 로션이나 크림 없을까요?

IP : 114.203.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7.31 10:43 PM (114.207.xxx.28)

    아토피네요

  • 2. ..
    '12.7.31 11:02 PM (222.110.xxx.137)

    아토피 같네요 아마도 젤 약한 리도맥스 처방해 줅거에요. 병원가세요 긁는거 두다가 성질버려요. ㅅ원하게 해주시고 가려워하면 자주 씻겨주시구요

  • 3.
    '12.7.31 11:11 PM (114.203.xxx.124)

    병원 갈건데요.
    커가면서 나아질까요?
    아님 더 심해지나요?
    걱정입니다^^

  • 4. 초5엄마
    '12.7.31 11:42 PM (121.190.xxx.114)

    과자류를 끊어보시면 어떨까요.. 저의아이도 한때 심해졌다가 곰곰생각해보니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기시작하면서 심해진것 같아서 과자, 하드 등등 인스턴트 끊으니까 곧 잠잠해졌었거든요... 자녀분이 어릴적에는 아토피없었는데 성장하면서 어느시점에 아토피가 나타난 것이라면 먹거리에서 한번 이유를 찾아보셔요..

  • 5. 윗님
    '12.7.31 11:45 PM (114.203.xxx.124)

    맞아요.
    제가 초등 저학년 때 까지는 인스턴트 절대 안먹이고 빵이며 과자도 만들어 먹이는
    어찌보면 먹거리에 좀 극성이었는데 아이가 크면서 밖에서 조금씩 먹고
    하다 보니 그런것 같아요 ㅠㅠ

  • 6. 긁는게 문제인게
    '12.7.31 11:50 PM (112.153.xxx.36)

    피부에 이차감염을 일으켜 염증을 일으킨다는건데
    아토피 치료시 항상 손톱 짧게 깎아 주시고 손을 항상 청결하게 하셔야 해요.

  • 7. 나도아토피
    '12.8.1 12:03 AM (124.199.xxx.6) - 삭제된댓글

    어릴 때 아토피가 심해서 거의 채식인으로 살았고, 인스턴트는 꿈도 못 꿨는데요.
    지금 30되고보니 별 차이 못 느끼겠어요.
    약 부작용 무서워서 끊는다고 괴물 되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고기 먹고 인스턴트 먹어도 그냥그냥 살만합니다.
    커가면서 나아지는 경우도 있는듯 해요.
    근데 정말 손톱 길면 확실히 트러블 생기고, 여름되면 간지럽습니다. 가끔 병원 가서 약 받아와요..
    아이 온도조절 잘 해주시고 청결/보습 신경써주세요..

  • 8. 플럼스카페
    '12.8.1 12:11 AM (122.32.xxx.11)

    저희ㅜ애들이 여름 아토피여요.
    먹는 거야 일년 내내 엄마인 제가 챙겨주니 여름이라고 별다를 리 없는데
    여름만 되면 벅벅 긁어요.
    목 뒤, 무릎 뒤, 팔 접히는 안 쪽....
    저희집 애들은 체질적으로 열이 많아요. 겨울에도 땀흘려가며 자는 애들이에요.
    아주 어릴 적에 장마철에 (건조하지도 않은데 저런 증상이라) 하도 심해서 함소아에 한약이라도 먹여보자하고 데려가니
    거기 선생님이 여름에 열이 더 올라와서 그런 거라고...체질이 변해야 하고 약 한 번 먹어 나아질 거 아니니 약 먹이지 말라고 해서 어서 자라야 할텐데 기다리고 있어요.
    여름 지나면 거짓말 같이 뽀얀 피부되고....이게 10년에 애들 셋이 다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085 주소지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요? 6 돈 안갚는... 2012/09/09 1,753
150084 홍삼정은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4 건강하고싶은.. 2012/09/09 2,113
150083 지금 표면상으로 드러난 안철수와 문재인 단일화의 장애요소. 4 ㅇㅇㅇㅇ 2012/09/09 1,708
150082 안철수랑 문재인 단일화 안할거같지않아요? 13 ... 2012/09/09 2,781
150081 첫사랑이 실패하는 이유 10 응답하라 2012/09/09 4,875
150080 오늘밤은 야식 뭐드시나요?매콤한 곱창볶음 먹고파요 5 야식 2012/09/09 1,557
150079 이 시간 뻘줌 질문요 오쿠 있으신분 여쭤요 8 별걸다물어 2012/09/09 1,938
150078 핸펀으로 몇분까지 통화해보셨어요? 5 뇌종양무셔 2012/09/09 1,350
150077 아내는 절약, 남편은 펑펑.. 8 곰발바닥zz.. 2012/09/09 4,137
150076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꼈던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20 2012/09/09 4,154
150075 그것이알고싶다 잘 봤습니다. 6 ㅇㄹㄹㄹㄹ 2012/09/09 2,922
150074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1 싸랑해요 박.. 2012/09/09 1,386
150073 대형마트 허가제에 공휴일에 무조건 휴무? 2 !!! 2012/09/09 1,049
150072 마이너 치킨집이 더 맛있는 분 계세요? 4 치콜 2012/09/09 2,031
150071 집을 떠난것이 다행이었다 1 2012/09/09 1,561
150070 급질!!! 밥 짓기 여쭙니다 1 김밥 2012/09/08 2,197
150069 베리칩은 짐승의 표? 1 ... 2012/09/08 1,413
150068 치질수술하면 정말 변새는 증세 (변실금) 생기나요? 4 진짜인가요?.. 2012/09/08 6,267
150067 남편이 이 시간에 돈까스를 튀겼어요. 14 미쳐 2012/09/08 4,107
150066 지구상에서 가장 신비한 장소 top10 3 ... 2012/09/08 2,669
150065 건강에 좋은 이불... 뭘까요??? 2 헬프 2012/09/08 1,811
150064 그것이 알고싶다 소름끼쳐요 5 묻지마 2012/09/08 7,429
150063 세상 무섭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4 정말 2012/09/08 3,967
150062 아이팟..카톡 안 돼요ㅠㅠ 1 카카카톡 2012/09/08 1,458
150061 마이 시스터즈 키퍼랑 하우스 희생 에피소드 3 영화 2012/09/08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