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좀 보내줘야겠는데 마침 복숭아가 눈에 띄어서 제것 주문하려고 하다가..
함께 보낼까 싶은데요.
복숭아가 알레르기 일으키는 과일인데
복숭아 못먹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보내줘도 되는가요?
물어보고 보내기보담 모른채로 반갑게 받게하고 싶어서요? ^^
뭐라도 좀 보내줘야겠는데 마침 복숭아가 눈에 띄어서 제것 주문하려고 하다가..
함께 보낼까 싶은데요.
복숭아가 알레르기 일으키는 과일인데
복숭아 못먹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보내줘도 되는가요?
물어보고 보내기보담 모른채로 반갑게 받게하고 싶어서요? ^^
사람마다 다른데요,..
전 임신했을때 참외와 수박을 달고 살았어요..
원래 복수아 엄청 좋아하는데 먹은기억이 없어요...
입맛이 많이 바뀌거든요. 물어보고 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복숭아가 성질이 차서 임산부에게는 그다지 좋지는 않다고 하네요.
뭐 조금 먹는 거야 관계 없겠지만요
복숭아 임신기간내 달고 살았던 전 너무 좋을꺼 같네요
복숭아가 임신중에 좋은 과일 아닌가요?? 선물해주세요
키위도 좋을것 같은데요
엽산이 많대요
저도 임신했을때 복숭아 엄청 먹었는데요.
우리 엄마가 저 임신하셨을때 복숭아가 너무 드시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딱 한개를 사가지고 왔데요. 그것마저 시부모님 눈치 보여서 드리고 심지만 드셨다고 하시더군요.
저 임신했을 때 복숭아를 아예 박스로 몇번 보내주셨어요. 여름에 안그래도 입맛없고 임신중이라 이것저것 해 먹기도 힘들었는데 복숭아로 삼시 세끼 먹기도 했어요.
전 받으면 너무 좋을 것 겉아요
오히려 더위에 지친 심신을 보해준다고 생협인지 한살림 물품소개란에서 봤는데요
아 그리고 임산부에 해로운 건 복숭아씨지 복숭아가 아니래요.
복숭아씨에 어떤 성분이 임산부에 해로운 건데 잘못 알고 복숭아가 나쁘다고 하는 것 같아요.
몸에 좋고 싫은거 다 떠나서 지금 임신 38주 되는데요 ㅋㅋ
지금 먹고 싶은거 사주면 고마운거고 먹기 싫은거 사주면 냉장고로 직행이요 ㅋㅋ
제가 수박좋아해서 저번에 신랑이 수박사주었는데 그다음날 시댁에서 수박한통 또왔거든요ㅜㅜ
그랬더니 이젠 물려서 쳐다보기 싫은데 신랑이 막달이라고 복날에 수박사왔어요
저번에 잘먹는거 보고 사왔나바요 그랬더니 얼마나 짜증나는지 썰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먹고 싶은거 있는지 물어보고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