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줄 서야만 진료 받는 한의원 소개 좀 해 주세요~~

///// 조회수 : 4,578
작성일 : 2012-07-31 22:12:10

요즘 갱년기 증상으로 고통 받으면서

- 아직 페경은 아니구요

양이 급감하는 것 보면 곧 끝날거 같기도 해요

가장 힘든 것이

근육통, 관절통 등이네요

물론 목디스크 허리 디스크 다 좋지 않고 무릎 연골도 많이 없지만

최근에는 손목 관절도 조금만 쓰면 아파오고- 편수 후라이팬, 사기 국대접 등요 ㅠㅠ

심지어 팔꿈치까지 통증이 오네요

이럴 때 용을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그 비싼 용을 먹으면 과연 그럴까요?

돌이켜 보니

아이 낳고 몸이 너무 나빠졌지만 용약은 한번도 못 먹어 보았네요 ㅠㅠ

------------

그사이 댓글 주신 맘님들께 감사드려요

저는 동쪽에 살고 있어서요;;;

동쪽의 한의원 소개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IP : 49.1.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루룩국수
    '12.7.31 10:35 PM (124.51.xxx.2)

    남양주 해성한의원 검색해보세요

  • 2.
    '12.7.31 10:43 PM (211.36.xxx.43)

    당일 예약만받는 둔촌동 지성한의원. 아침9시인가부터전화예약받는데 금새마감돼요.
    개인적으로 효과본 한의원은 목동에 아라야한의원.
    3대째 동침요법을쓰는데 침효과가 끝내줘요. 근데약효는 잘몰겠어요

  • 3. 과객
    '12.7.31 11:10 PM (124.61.xxx.37)

    개봉동 늘푸른 한의원 강추. 약 가격 몹시 착함(한달치 15만원)
    윗님이 말한 목동 아라야한의원 침술 끝내줘요. 근데 약은 늘푸른이 더 나아요.

  • 4.
    '12.8.1 12:03 AM (119.196.xxx.153)

    아는분이 오십견으로 고생하시는데 잘됬네요 소개해줘야겠어요

  • 5. 감사
    '12.8.1 8:38 AM (124.111.xxx.140)

    저도 필요할 것 같은 맘

  • 6. 지니맘
    '12.8.1 10:58 AM (210.180.xxx.22)

    한의원 소개 감사합니다

  • 7. ..
    '12.8.1 12:06 PM (14.47.xxx.160)

    경기 광주 낙천대아파트앞에 경희 한의원있는데 한시간정도 기다릴때가 많아요.
    연중무휴로 한의사3분이 진료하시는데 저도 님같은 증상으로 병원치료 한달 가까이 받다
    남편손에 끌려갔는데요.. 침이 무서워서요
    일주일맞고 지금은 거뜬합니다.
    밤에 잠을 못잘정도였어요.. 통증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124 안철수 지지율 폭풍하락 43 여론조사 2012/08/03 12,452
135123 염색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요. 6 13세 딸아.. 2012/08/03 1,256
135122 국토대장정 9 아이들 2012/08/03 1,506
135121 픽업 아티스트를 아시나요? 1 ---- 2012/08/03 675
135120 서울에서 하루 코스로 다녀 올 곳 찾아요 3 여행 2012/08/03 1,667
135119 아침에 얼갈이 국 끓이려고 소고기 덩어리째 넣고 끓이다.. 5 ㅠㅠ 2012/08/03 2,448
135118 펜싱 점수 따고 나면 주먹쥐고 세르머니하는거 좀 특이해보여요 1 펜싱 세르머.. 2012/08/03 817
135117 까르띠에 시계 배터리 교환 9 궁금 2012/08/03 8,472
135116 8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3 781
135115 인감도용 사기꾼 시아버지 8 답답한사람 2012/08/03 3,872
135114 강남 의사와 10% 여성 22 강남 2012/08/03 17,220
135113 그렇게 무서운 아주머니들은 처음입니다 4 광진구 2012/08/03 3,416
135112 경제력이 없으니 남편말고 그녀를 잡는 이유 4 .. 2012/08/03 2,953
135111 어젯밤 평안히 주무셨을까요...? 1 더워요 2012/08/03 1,506
135110 강금원회장님 그때 왜 병보석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나요?? 16 ㅇㅇ 2012/08/03 2,768
135109 천안 어디서 놀아야 후회없이 잘 놀았다 할까요? 1 ... 2012/08/03 1,217
135108 장터 인터넷 하신분 있으세요..? 1 인터넷 2012/08/03 1,279
135107 아이없는 전업주부인데...취업문제요..혼자근무하는 사무실 어때요.. 9 일하고싶어요.. 2012/08/03 3,640
135106 폐경기 전조 증상이요~ 자유 2012/08/03 5,991
135105 당근 깨끗이 씻는 법이요 1 .... 2012/08/03 4,006
135104 시누이 남편분 7 시누이 2012/08/03 2,328
135103 급질))당뇨로 인해 피검사 받기전 금식인데요 물은 마구 마셔도 .. 4 ss 2012/08/03 19,574
135102 이럴 때는 병원 무슨과를 가야할까요? 6 ... 2012/08/03 2,291
135101 8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8/03 517
135100 50억이 큰돈으로 안보이는데 4 50억 2012/08/03 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