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그런경우가
'12.7.31 9:44 PM
(121.55.xxx.62)
이해가안되네요ᆞ왜 옆집이사에 내집을이용하는지ᆢ알아서하라하세요ᆞ이더운날에 뭔 민폐래요
2. 아뇨아뇨
'12.7.31 9:44 PM
(27.117.xxx.205)
옆집이웃분이 이기적이심
근데 높이가 다르면(2층. 3층) 각도가 달라 정말 안될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어요.
옆집분은 윗집분께 이사업체 소개받으시면 좋겠어요.
3. 세상에
'12.7.31 9:44 PM
(115.136.xxx.27)
이게 무슨 미친 소리인가요.. 남의 집 거실을 통해서 이사를 나가다니요..
그냥 문 걸어 잠그고 .. 어디 나갔다가 오세요..
어디서 씨알도 안 먹힐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원글님 말씀대로.. 원글님 거실의 짐은 어디다 치워놓을 것이며..
이사할때 곱게 이사하나요? 다 흙신발 신고 들어오는데..
거기다 이사가 10분안에 끝나는 것도 아니구요..
절대 해주지 마세요..
다른 사람도 멀쩡히 나갔다 들어가는데 왜 그집만 유난을 떠는지요?
세상에 정말 또라이가 많네요.
4. ..
'12.7.31 9:46 PM
(116.40.xxx.243)
너무 이상해요. 왜 남의 집을 통해서 이사를 해야하나요?
이삿짐 한번씩 들고나면 마루에 기스엄청 나던데...
진짜 이 폭염에 민폐중에 상 민폐네요.
5. 원글
'12.7.31 9:47 PM
(220.116.xxx.83)
아뇨아뇨님 안그래도 제가 오늘 저에 301호 살던님께 이사업체 전화번호 달라고했는데
집에 전번이 있다고해서 가르쳐달로 제 전번을 가르쳐드렸는데 집에가서 전화드린다 하셨는데
아직 연락이 없으시네요
6. ...
'12.7.31 9:49 PM
(115.2.xxx.116)
이사나가면 또 볼사이도 아닌데 계단으로든 사다리차를 구하든 알아서하시라 하세요
비용추가하면 계단이사 가능해요
쉽게 편의봐줄 상황이 아니네요
님 집 다 망가져요
7. 말도안되는논리
'12.7.31 9:51 PM
(1.251.xxx.178)
살다살다 남의집거실통해이사나가는집 처음봐요 말도안되구요 방법찾아서 나가라하시구요 혹 그집에서 물어오면 사다리차이용해서 나가라고 절대불가라고 정색하세요 님 전에사람이 그랬다고 님까지 그러라는법은 세상어디에도없어요 정힘들면 힘들어도 계단을 이용해서라도 나가든지해야죠 정말 살다보니 이상하고 경우없는 사람들 제법되네요
8. 싫당
'12.7.31 9:52 PM
(125.178.xxx.140)
그르네요.. 꺼려지네요.
다른분 말씀처럼 그게 여간 더러울것이며 시간은 또 하루 다 정신빠지게 될텐데.. 사후처리도 해야할테니..
새로 만나서 좋은이웃 트는 사이도 아니고 헤어지는 사이니까.. 다른방법 진짜 2층에도 적용된다고 하면 튕기시고요..
그리고 더 곤란하건 다음집도 그렇게 들어오게 되겠다는거요...
집주인이 그럴거아녜요.. 그집은 원래 옆집으로 들어옵니당.. 전에도 그랬어용. 그렇게..
9. 캬바레
'12.7.31 9:52 PM
(116.126.xxx.144)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말도 안되네요. 그날 집비운다고하시고 301호나 다른집이 햇다니까 함 알아보라하고 쿨하게 끊으세요
10. ....
'12.7.31 9:52 PM
(175.223.xxx.55)
사다리차.안되는.집 있긴한데.그럴경우.그냥 계단이사 합니다.비용 더.들긴하죠.그래도 이사업체에서 해줍디다...계단이사 하던지.알아서 하라고 하세요..나가는 사람이.그렇게.나간거ㅠ알면 들어올 사람도 또 해달라고 우길수도 있구요.
11. 원글
'12.7.31 9:52 PM
(220.116.xxx.83)
네가...>내가
12. 이루펀트
'12.7.31 9:53 PM
(202.156.xxx.12)
미친 거 아니에요?? 참내.. 사다리차 부르면 돈 더 줘야 되니까 그러는 것 같은데
계단으로 이사하라 하세요;;; 세상에..
사람이 살고 있는데 그 집을 통해서 이사를 한다니 말도 안되요;;;
13. ...
'12.7.31 9:53 PM
(115.136.xxx.26)
살다보니... 이렇게 착한분도 있네요.
저도 한 이사해보았지만... 사다리차 대기 힘든 곳에서도 살아봤는데... 그분들 머리가 참 비상하더라구요
어떻게든 이사하는 분들이 다 알아서 합니다... 3층도 했는데...
14. 현재
'12.7.31 9:55 PM
(211.61.xxx.139)
-
삭제된댓글
뭐가 심란하세요~ 당연히 안되는 거지요!!!! 이상한 사람들이구먼
15. ♬
'12.7.31 9:56 PM
(175.117.xxx.86)
헉...저 완전...멘붕입니다..
지름길 없어서 담장없는집 마당 가로질러 학교가는 얘긴 들어봤고 이해했지만
이건 방문열고 안방통해 학교가겠다는건데...
그건 아니지 않나요???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뭘 고민을 하시나요???
싫다고 얘기하세요.
이건 배려라기 보다는 너무 이기적이네요..
하다하다 정 안돼면 모를까
무슨 이사가는데 남의집 대문을 열고 그리고 가나요????
16. 만장일치
'12.7.31 9:59 PM
(110.10.xxx.194)
댓글이 만장일치네요.
원글님 그런 가치없는 일에 신경소모하지 마시고
알아서 하라고 딱 잘라 말하세요.
살다 살다 참 뻔뻔한 사람 이야기를 다 듣네요.
그 다가구 주인이.그랗게 하라고 중재하나요?
남의 집에 민폐끼치는 댓가는 대체 얼마를 주려고 그런 제안을 한답니까?
17. 전혀 안 이기적이예요
'12.7.31 10:00 PM
(119.70.xxx.86)
오히려 남의집 빌려 이사하겠다는 그집 사람이 더 이상하네요.
이사짐 들락거리면 님집 엉망인데 그거 다 보상해준다고 하나요?
날도 더운데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집 통해서 안되면 계단 이용해서라도 하라고 하세요.
님을 너무 무르게 봤나 봅니다.
어떻게 그런 부탁도 아닌 부탁을 쉽게 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요.
18. 세상에나
'12.7.31 10:01 PM
(14.52.xxx.192)
그사람이 이사 나가면
다음에 이사오는 사람도 원글님네 집 통해서
이사 들어와야 한다는거에요?
뭐 그런 구조가 있어요?
이사 통로로 사용되면 바닥도 바닥이고
먼지도 장난 아니고...
이 더위에.... 이사 나가는걸 지켜보고 있어야 하잔아요.
19. 남 일인데도
'12.7.31 10:03 PM
(112.153.xxx.36)
기가차고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그 사람들 진짜 염치없네요.
하지 마세요.
아휴 미친 것들 당연한 듯 그러는게 싸다구를 갈기고 싶네요.
20. 너무순하시다
'12.7.31 10:06 PM
(122.34.xxx.48)
전 그말듣자마자 황당해서 무시했을텐데 원글님 그걸로 심란해하시고 뭐하러 전에살던 사람한테 이사업체 전번까지 받아서 알려주려고하시나요?
그냥 안된다하고 그날 어디 외출해있다오세요
21. ??
'12.7.31 10:08 PM
(211.111.xxx.8)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네요.
너무 착하신 건가요?
옆집 이사가는데 왜 원글님 집을 통해서 이사를 하는건지
사다리차 안되면 계단으로 지고 들고라도 자기네가 알아서 나가야죠?
그런 말도안되는 얘기에 고민하는 원글님이 너무 착하다 못해 이상해 보이기 까지 하네요
하도 어이없어 말이 안되네요
22. 라벤더
'12.7.31 10:08 PM
(122.46.xxx.25)
우리집이 그렇게 일반 사다리차로 안돼서 스카이라는 특수 사다리차로 이사했어요
비용이 배가 들어서 그렇지 됩니다
원글님이 맘이 약해 그사람 맘대로 휘둘리는듯 보이네요
몇살이신지 모르겠지만 동생같아서 로그인까 지하고 글씁니다. 이번뿐만 아니고 그런식으로 사리판단 딱부러지게 못하시면 비슷한 상황에 서 또 이용당하고 속상해하고 주변사람들 속상 하게 하십니다. 이사방법 알아다주려고 노력하 지도 마세요. 굉장히 이용해먹기 쉬워보여요.2222222222
23. 아직도
'12.7.31 10:09 PM
(183.106.xxx.240)
고민하고 계세요?
안된다고 하세요
돈 더주고 계단이사하면 되지
딱 잘라 말하세요
그렇게 휘둘려서 사회생활 어찌할지 걱정입니다
24. KoRn
'12.7.31 10:09 PM
(118.34.xxx.244)
가끔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이사를 못하면 들어오지를 말던지 아니면 분해해서 들어와 조립을 하던지 이해못하는게 이상한건지 당최 알수가 없네요.......
25. ...
'12.7.31 10:10 PM
(175.124.xxx.242)
그 201호 집주인 딸이라하지 않으셨나요?
26. ...
'12.7.31 10:11 PM
(218.236.xxx.183)
사다리차 각 안나오는집은 계단이사가 답입니다 그런요구 하는 사람이 비정상이예요
그러다가 집 망가지면 원글님이 뒤집어쓰고
이사나가면서 물어주는수도 생길수 있어요
27. 원글
'12.7.31 10:11 PM
(220.116.xxx.83)
위...님
아뇨 여기 8세대중 집주인과 관계된 사람 전혀 없어요;;
28. 어이상실
'12.7.31 10:12 PM
(61.101.xxx.120)
아파트살아요.1500세대 정도인데 저희 사는 줄 한 줄만 사다리를 쓸 수 없어서 엘리베이터로 이사합니다.시간이 좀 걸리고 이삿짐센터에서 싫어하고 일하시는 분을 한 명 더 써야하기도해요.
그렇다고 사다리 놓을 수 있는 옆 집 통해 이사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그런 말기 나온 적도 없어요.
원글님 집은 원글님 고유의 재산입니다.
29. ..
'12.7.31 10:14 PM
(1.245.xxx.175)
아니 왜 싫으면 싫다고 말을 못하세요~~~
그 사람들이 조폭도 아니고 원글님을 때리겟어요 어쩌겠어요~~
내 생각엔 원글님은 거실을 내어줄 수도 있다 생각하시는데,
그 사람들의 태도가 맘에 안들어서 심란하신거 같아요. 맞죠?
그냥 거실을 못내주겠다 깔끔히 말을 하시던지,
아니면 부탁하는 사람 태도가 그게 뭐냐고 한마디 강하게 하세욧!!!
혼자 속끓이지 말고~~~
30. ...
'12.7.31 10:15 PM
(61.78.xxx.46)
정말 방법이 전혀없으면 계단이사를 하면 되죠.
원글님이 양보할 이유가 전혀! 네버 없습니다. 안해준다고 뭐라 해도 원글님 욕할 사람 없고, 남의 집 거실로 이사한다는 그 발상에 욕합니다.
전에는 했다고요? 상식적으로 안되는 걸 우겨서 해놓고, 다음에 또 그렇게 해달라 하는 것. 그걸 진상이라고 합니다. 원글님 선에서 그 선을 끊으세요.
좋게 좋게 거절할 생각만 마시고, 안되겠다 싶으면 "싫다니까요옷!!! 캬아악" 앙칼지게 거절 하시고,
계단이사 차액 이상의 거실 대여 요금을 달라고 하세요.
31. ᆢ
'12.7.31 10:15 PM
(1.251.xxx.178)
원글님 낚시글아니죠!!! 하도말도안되는것을 여기에 물어보기에~
32. 원글...
'12.7.31 10:16 PM
(220.116.xxx.83)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제가 바보같죠;;; 저도 제가 바보같아요;;
하지만 여러분들 댓글보니 제가 이기적이거나 나쁜 생각한게 아닌거 맞으니 저 역시
힘을얻어 내일 얘기하려고요..
방법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그렇게 하시라고..기분나쁘지않게 하지만 단호하게 얘기하려구요
다들 감사합니다
33. 건너 마을 아줌마
'12.7.31 10:16 PM
(218.238.xxx.235)
원글님 절대 착한 거 아니고요... (그렇다고 못된 사람이라는 것은 아님...) 이 사건은 100% 고민되고 심란한 건 맞아요.
원글님에게 고민 해결 방법을 가르쳐 드릴께요. (둘 중에 택일. ^^;)
1. 옆 집이 계단으로 짐을 옮겨서 이사를 가던, 비싸게 주고라도 각이 나오는 사다리차를 부르던 원글님은 옆 집 이삿날 문 잠그고 외출. 단 !!! 내일 당장 "내 집을 당신들 이삿짐 통로로 개방할 의향이 없다"라고 미리 통보할 것.
2. 이사 나가는 집, 이사 들어오는 집에게 원글님네 베란다를 쓰는 통행료조로 매번 50만원씩 받을 것. 단 !!! 선불로.
34. ...
'12.7.31 10:16 PM
(175.124.xxx.242)
집주인 딸이라 딱질라 거절 못하신다고
기억하는 저질 기억력...
사실 집주인이 그리 부탁하는거라도 말도안되는데
것도 아니라면 고민거리도 아니네요.
딱잘라 거절하세요.
날이 덥긴 많이 더운가봐요.
별미친이들이 속출하는거보면...
거절하시고 전화도 받지말고 말도 섞지마세요~
35. 어이쿠
'12.7.31 10:18 PM
(203.152.xxx.221)
그냥 싫어요!
이러고 마세요
그럼 계단 이사던 뭐던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죠
날도 더운데 별 웃기는 소릴 다 하네요
36. ...
'12.7.31 10:20 PM
(115.2.xxx.116)
원글님 거절하는게 당연한데 그게 힘드시면 남편분더러 똑부러지게 말하라하세요 특수사다리차도 있고 계단이사도 있다고요
37. ....
'12.7.31 10:30 PM
(211.208.xxx.97)
처음부터
'무슨 개 풀 뜯어먹는 소리냐' 고 gr gr 하셨어야 했는데...
개념 없는 사람이 원글님을 쉽게 봤네요.
38. 태엽감는새
'12.7.31 10:32 PM
(119.71.xxx.9)
님의 그런 애매모호한 태도가 그 사람에게 더 결정내리기 힘들게 하는겁니다 님이 전부터 이사시 거실사용이 않됨을 명확히 하셨다면 그 사람들도 특수사다리차등 계단이사등 적극적으로 알아봤을겁니다 하지만 님이 애매한 태도를 취하니 그사람들도 님을 만만히 보고 그러는겁니다 거실을 사용하여 이사라니 상상이 않되네요 그 뒷정리며 청소며 그건 누가하죠? 비용은 얼마정도 받기로 한거죠? 어느하나 명확치 않네요 그 사람들도 이삿짐센터 계약도 했을지모르구요 얼른 명확한 태도를 취하셔야지 그 사람들도 그에 대한 대처를 할수있지 않겠어요? 내일이라도 꼭 확실하고 명확한 태도를 취해주세요
39. ..
'12.7.31 10:40 PM
(49.50.xxx.237)
정말 세상에는 이해못할 사람들이 있네요.
어떻게 남의 집 을 통해 이사를 하겠다는 생각을 하는지,
절대 있을 수 없는일입니다.
40. 얼마전이사
'12.7.31 10:42 PM
(119.71.xxx.36)
저희집 길가에 나홀로아파트인데, 사다리차가 올라오기가 힘들어서 아저씨들이 여러번 다시 차대고 하다가 가로수 길게 뻗은 가지 하나 잘라내고, 길에 달린 안내판하나 뗐다가 다시 달면서 사다리차 올렸어요.
왠만하면 다 되게 하던데..
41. 더위먹었나
'12.7.31 10:54 PM
(121.161.xxx.44)
넘의 집 통해서 이사한다는 말도 첨 듣고
그런 발상자체가 또라이 같네요
무조건 결사반대. 이삿날 무조건 외출하세요
미친짓도 정도껏 해야지. 주먹과 욕을 부르는
아주 상것들이구만요
42. ...
'12.7.31 10:57 PM
(182.221.xxx.240)
집이 어디신데요?
여기 댓글다신분중에 가까우신분이 한번 가서 이야기 해주심 안될까요
43. 으아앗
'12.7.31 11:14 PM
(211.246.xxx.18)
원글님 글 쓰신 걸 보니
옆집한테 "죄송하지만 안되겠어요..."
라고 하실 거 같아요. ㅡㅡ;;;;;;;
아니라면 죄송하구요.
되려 미안해 하실까봐 댓글 남겨요.
만나서 단호하게 000호 이사에
내 집 쓰는 거 싫다고 말씀하시고
(핸드폰 녹음하세요)
그래도 그 쪽에서 항의하거나 언성높이면
더 할말없고 싫다 하세요.
빨리 얘기해 줄수록 좋아요. 피차 간에.
44. ..
'12.7.31 11:44 PM
(110.12.xxx.121)
할 말 딱 부러지게 못하고 심란해하는 원글님 보고 제가 더 심란하네요.
원래 싫다. 라고만 말하시면 됩니다.
나머지 버전, 가령
--니까 싫다,
--해서 어렵겠다,
나는 해주고 싶으나 ---해서 곤란하다,
나는 해주려고 했는데 ......해서 어렵게 되었다, 죄송하다.
이런건 모오두 넌센스.
왜 님이 죄송하고, 님이 이유를 대야하고, 님이 방법을 찾아주나요.
걍, '안돼. 싫어!'라고 하세요.
왜 안되는데?라고 물으면,
내가 싫으니까. 라고 하시면 됩니다.
45. 같은분인듯
'12.8.1 12:23 AM
(59.12.xxx.117)
신경쓰여서못하겠다고말하세요
이더운날왜고민하싯니까
46. 이루펀트
'12.8.1 12:33 AM
(202.156.xxx.12)
힘들면 남편이나 아버지 또는... 암튼 남자 불러서 딱 잘라 얘기하세요.
47. 들어주려고
'12.8.1 1:20 AM
(222.238.xxx.247)
글 올리신건아니지요?
뭐 그런정신빠지여자가있는지...
그전날 어디 몇일여행다녀오세요.
그거 들어주고 봐주면 이사들어오는사람한테도 원글님집 빌려줘야하는거 아시지요?
48. 성질드러운
'12.8.1 1:28 AM
(222.236.xxx.2)
그런 사람들한테는 교양있게 하지 말고 성질 드러운 사람처럼 하셔야 해요.
말도 안돼는 소리라고...이사를 하던말던 상관 안할테니 알아서들 하라고...
저도 원래 싫은 소리 못하는 사람인데 세상 살다보니 순하게 대하면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49. 헐
'12.8.1 2:11 AM
(175.116.xxx.112)
고민하고 자시고 할게 없는 문제로 고민하십니다.
고분고분 얘기해도 그쪽에선 기분나빠할 것입니다.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외출하세요.
어떻게든 자기네들이 알아서 이삿짐 빼겠죠.
아니면 저 윗분 말씀처럼 선불로 통행료 두둑히 받으십시오.
저라면 돈 아니 돈 할아버지를 준대도 절대 사절이지만요.
50. 죄송하지만 그렇게는
'12.8.1 2:28 AM
(175.112.xxx.114)
못하겠어요가 아니라 그럴경우엔 애초에 여지를 주지말아야 해요.
무슨 말씀이세요?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그렇게는 안되겠어요.
더 이상 같은 문제로 대화하고 싶지않습니다.
51. 상상만 해도 온 몸이 다 욱신
'12.8.1 2:39 AM
(119.18.xxx.141)
거기선 거기에 상응한 협조비 같은 건 생각하고 있대요>?>?
암만 돈 많이 줘도 내 집 빌려주는 건 용납 못 해요
옆집에서 넘 쉽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먼지며 기스며 장난 아닐 텐데
52. 음....
'12.8.1 5:15 AM
(89.204.xxx.179)
원글님 성격보니까 앞에서 딱부러지게 거절 못하실 분이시네요.
이사가는 날까지 그 사람 피해다니시고, 이사 당일날은 문 걸어잠그고 온 가족이 어디 다녀오세요.
다시 볼 사람도 아닌데요. 관리실이 있으면 거기 말해서 절대 그렇게 못한다 하시구요.
53. ...
'12.8.1 5:23 AM
(66.183.xxx.117)
말도 안되요. 왜 남의 집을 통해서 이사하나요? 알아서 하시라고 집에 거실 짐 옮기고 할 상황도 안되고. 누가 왔다갔다하면 계속 지키고 앉아 있어야하는데 그건 무슨 짓인가요? 내일도 아니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안된다고 하세요. 그 날 집에 사람 없고, 통로 만들려면 일이 많은 상황이니 불가하다고요.
54. 원글님~~
'12.8.1 8:42 AM
(110.15.xxx.248)
옆집 사람 기분 나쁘지 않게 단호하게 말하는 법은 없어요.
그 사람들은 안 된다는 한마디에 기분 상했다며 성질 부릴 사람들입니다.
그리고는 자기네 말이 맞다고 합리화하면서 님을 몰아칠 사람들이구요
아무리 친하게 지낸 경우라도 그런 건 부탁꺼리도 안되는 거에요.
어떻게 이삿짐 전체를...
말이 안되는 경우잖아요.
그런 경우없는 말을 이 복더위에 하고 자빠졌대요?(그런 경우없는 말을 한대요? 하고 뉘앙스가 다르죠?)
강한 어조로 말을 해야 할 때는 강하게 말해야 하는거에요
상대방이 기분나쁠까봐 말조심 하면서 하는게 아니고~~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그렇게 싸가지 없게 하세요!!" 라는 자세로 나가야하는 거에요.
딱 저렇게 말하라는 건 아니지만 님의 태도가 그래야 된다는거라구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여기는게 시집만은 아니라구요...
딱 잘라 거절하시고
그런 제안을 들었다는 것 조차도 기분나쁜 티 팍팍 내시고
이삿날 님이 집을 비우고 어딜 가시던가
아니면 좀 말빨이 되는 남자분을 집에 모셔두세요.
혹시라도 질질 끌려가서 돈 (몇)십만원 받고 거실 내주면
원글님은 앞으로 여기와서 하소연 하지말구요...(ㄷㅅ인증... 이 정도로 말해야 ... 님한테 먹힐 것 같아서요. 죄송)
그 집이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 200만원 준다면 거실 내 주세요.
단 엄청 생색내면서요..
55. ##
'12.8.1 8:45 AM
(220.120.xxx.217)
이사하는 전날에 안된다고 하시고 나가서 다음날 저녁에 오시던가
아님 이사하는 날 새벽에 집 단단히 잠가 놓고 나가셔서 저녁 늦게 오세요
사람을 뭘료 보고...
56. 음..
'12.8.1 8:45 AM
(218.154.xxx.86)
전에 했던 이삿짐 업체를 알려준다든지, 이런 것은 전혀~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그렇게 싸가지 없게 하세요!!" 라는 자세로 나가야하는 거에요.22222222222222
자기들이 이삿짐 센터 직원에게 10몇 만원 얹어 주면 다 해결됩니다..
알아서 자기들이 게단으로 옮기든 나무 자르고 사다리차로 올리든 다 알아서 해요..
그거 돈 아끼고 자기들 깔끔히 이사하겠다고 남의집 거실로 짐을 날라요?
나 참, 듣다 듣다 저런 말도 안 되는 말을...
57. 허걱
'12.8.1 8:55 AM
(183.109.xxx.138)
개념을 어디로 보내고 남의 집을 통해 이사한다는건지..
청소비 달라고 하면 아마 바로 따로 사다리차 알아본다할걸요..
그냥 그집 이사하는 전날 1박2일 짐싸들고 나오긴 하셔야할거예요 못해준다하세요 꼭
58. ....
'12.8.1 9:09 AM
(218.234.xxx.76)
이사나가기 전에 바닥 보상금 먼저 달라고 하세요. 긁힌 거 있으면 그거 수리하겠다고요.
그리고 바닥이 문제가 아니라 그 몇시간을 어떻게 대기하라는 건지..
59. ㄴㅇㄴ
'12.8.1 10:13 AM
(75.61.xxx.27)
댁 이사를 왜 우리 거실로 하나요??? 댁이 알아서 하세요"
지난 번 이사는 여기로 했다 어쩌구~~
"저는 모르는 일이구요. 우리 집은 안됩니다!" 끝
사다리차 못쓰면 계단으로 알아서 해야 합니다.(그 집에 설명은 하지 마세요)
딱 위의 두 문장으로만 말하세요.
집 주인이 와도 위와같이 두 문장만 말하구요
60. 저라면
'12.8.1 10:14 AM
(203.142.xxx.231)
청소비 지원해준다면 그냥 옆집으로서 도와줄것도 같지만,
영 찝찝하면 그냥 모른척 하고. 정확히 의사표현하고. 이삿날 아침일찍 출근해 버리세요. 아니면 그 전날 문잠그고 여행가시거나.
61. 수크하나타
'12.8.1 10:36 AM
(119.214.xxx.190)
더운데 신나게 웃었네요. 이건 정말 시트콤 상황인데요???
이건 뭐 말이 말 같아야 대꾸를 하지..
저도 이번에 이사하고 에어컨 달면서 온갖 생쇼 다하고 끝에는 사람 참 착하다, 요즘 이런 사람없어요.란 말듣고 이건 뭐 기뻐할 수도 없고 혼자 웃고 잊고 말았는데.
죄송하지만.... 하고 거절을 한다? 나도 호구 소리 듣고 살지만 님도 만만찮아요.
우리 정신 차리고 살아요.
62. 이번에 이사했어요!
'12.8.1 10:38 AM
(110.10.xxx.148)
전에 살던 세입자는 사다리차 각이 안나와서 계단 이사 했다는데...!!
좀 비싼 이사업체 이용했더니 사다리차가 좋은건지... 가능했어요!!!!!! 절대 집 내주지 마세요!!!!
그럼 저도 각이 안나온다니.. 옆집 이용해서 이사 하자고 했어도 되는건가요...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요!!!! 저런 부탁을 한다는 자체가 정상인것 같지가 않네요...
이사업체에서도 이전 세입자가 각이 안나와서 사다리차 불가능 했다더라~ 말했더니.. 당연히 계단으로 해야지요~ 대신 추가 요금 붙어요~~~ 이렇게 말씀하시던데...
저번 글도 봤지만... 또 글을 올리실 줄이야... 당연히 거절하실 일인거죠!!! 이건 말도 안되는 일이에요!!
63. 말이 안되죠
'12.8.1 10:45 AM
(175.195.xxx.39)
-
삭제된댓글
너무도 당연히 해달라는게 말이 되나요. 아마 돈 조금 들일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이사업체도 금액이 다틀리잖아요. 살다살다 별의별 경우 다보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이사업체사람들 신발벗었다 신는거도 엄청싫어하는데 그건 절대 안되는거예요. 안된다고 얘기할실때도 죄송하지만 안된다하지마시고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그런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여지를 주면 안돼요.돈을 받아도 해줄까말까대 너무도 당연히 너무뻔뻔
64. 헐~
'12.8.1 10:46 AM
(118.32.xxx.176)
이기적?? 원글님 죄송하지만..이기적인게 아니고..말도 안되는걸로 고민하는게 바보 같아요..ㅜㅜ (죄송요 답답해서..) 딱짤라 거절하세요!!! 그리고 당일날 맘이 불편할수도 있으니..어디 놀러라도 다녀오세요!!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고요~~~!!!!!
65. 지난번글
'12.8.1 10:49 AM
(211.196.xxx.174)
그때도 다들 한마음으로 절대 안된다 거절해라... 이기적이지 않다는 답글이었는데요.
근데 또 이리 글을 올리시다니 ㅠㅠ 원글님 바보에요? ㅠㅠ(죄송해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딱 잘라 거절하세요. 아니 뭐가 무서우신가요 -_-
지난번 글에 이어... 또 황당.
66. 싫당
'12.8.1 11:08 AM
(125.178.xxx.140)
댓글들이 전부.. ㅎㅎ
원글님 댓글도 보니까 지금 생각도 좀 알겠고 그르네요.
정 나쁘게 말씀하기 싫으시면 그날 일 있어서 집에 없다고 해도 되실 것 같아요.
그럼 진짜 일부러 외출을 하셔야 하긴 하겠죠.. ^^...
통로로만 잠깐 쓰겠다고 키 빌려달라고 하지야 않겠죠..
여튼 결론은 안됨!
67. 그 날 아침에..
'12.8.1 11:14 AM
(203.226.xxx.130)
그 전날 휴가 가버리세요. 문 잠궈놓고.
(보통 이삿짐센터 아침 7~8시 사이에 오니 잡히지 말라고 전날 떠나시라는 거에요)
68. ..
'12.8.1 11:20 AM
(219.241.xxx.173)
-
삭제된댓글
이 원글님을 어쩌면 좋아요. 저도 무르다면 무른 사람인데..
이건 뭐 말도 안되는걸 고민하고 계시니..
69. :-(
'12.8.1 11:54 AM
(121.182.xxx.246)
당연히 안된다고 하셔야죠. 이건 이기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사가시는 분이 너무 상식이 없군요.
70. 꿀꿀이맘
'12.8.1 12:26 PM
(211.222.xxx.16)
이사를 남에집에 통해서 거 참 말이 안되는 소리 말이 몇시간이지 자기가 짐 치우고 다 하겟다고 하나요
영 말 도 안되는소리 윗집도 사다리로 나갓는데 301호 이사하신 업체 전화번호알려 달래서 전화 하시라고 하세요 그렇게 못하겟다 하시고요... 말이 안되소리...
71. jeju
'12.8.1 12:33 PM
(61.74.xxx.241)
어떤 경우이든 이사가 불가한 경우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가장 많은 의견을 보인 * 계단을 이용한 이사
* 특수사다리(스카이사다리)를 이용하는 방법
* 로프를 이용하는 방법(대형물품은 로프로 내리는 방법)
위에 처럼 여러방법이 존재합니다.
물론 모두가 비용추가는 불가피한 사항입니다.
남의집 거실을 이용하여 이사하는 경우는 입주전 집이 비워져 있거나, 친분이 돈독한 지인 또는 일가친지가 아니면 부탁을 해서도 부탁할려는 마음을 먹는 그 자체가 잘못된 생각입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자신에 이익을 위해선 남은 희생해도 된다는 이기적인 발상입니다.
72. 왠지 이분
'12.8.1 12:44 PM
(76.2.xxx.231)
이렇게 모든 분들이 이야기 해주셔도 결국엔 자기집 거실을 옆집 이사하는데 내줄거 같네요..
73. 미친소리
'12.8.1 1:00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나참..살다살다 별 미친소리를 다 듣네
자기집 이사가는데 남의집 거실을 사용해야하니 양해바란다고요????
그 입을 확!! 꼬매버리고 싶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뭐 말이 되는 걸 가지고 고민을 한다면 모를까..그런 헛소리를 듣고 심란해하세요???
74. 속삭임
'12.8.1 1:39 PM
(14.39.xxx.243)
심란해하지 마시고 집을 비우세요. 그렇게 이사 도와준다고 막말로 청소비라도 준대요?
배려해주면 권리인 줄 알아요. 날이 더워 그런가....정신들이;
75. ..
'12.8.1 2:07 PM
(122.36.xxx.75)
배려해주는게 당연하는걸아나
앞으로 원글님이 말씀하지마시고 남편분한테 말해라하세요
그런사람 배려해줘도 고마운줄모릅니다
76. 사생활침해
'12.8.1 2:50 PM
(58.123.xxx.64)
거절하세요..당연한 님의 권리입니다.
77. 비슷한 경우
'12.8.1 3:03 PM
(123.109.xxx.64)
저는 201호 입장으로 이사 온 집인데요,
저희 집도 일반 사다리차로는 절대 이사 불가능한 집이여서
이사 당일날 업체에서 부랴부랴 스카이 사다리차 불러서 했어요.
추가비용은 무려 17만원이였고
스카이탑차가 이삿짐 전용차가 아니라 그 기사분이 어찌나 빨리 하고 가야 한다고 쪼아대던지.....
스카이차가 또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이 일반 사다리차의 반도 안되더라구요.
아무튼 와서 1시간 좀 넘게 있다가 바로 내빼서 가던데 17만원 받는 거 치고는 불친절한 모습에 화가.....
옆집에 스카이탑차 이야기 해보세요. 아마 비싸서 안 부르려고 할 확률이 높네요.
옆집에 피해주면서까지 본인들 돈 아끼려는 모습이면 안타깝네요.
78. ㅇㅇ
'12.8.1 3:49 PM
(218.234.xxx.10)
남 이사 편의 봐주려다 내 집 망가집니다.
게다가 사생활침해.
계단통해서 하든 알아서 하라고 해요.
79. 백만년 로그인
'12.8.1 3:51 PM
(24.165.xxx.90)
원글님 집을 통해서 이사 나가겠다는 분들 제정신입니까? 왜들 그리 상식이 없는지...
정말 몰지각한 인간들 같네요 하지만 요샌 세상이 무서우니 사소한 일로 시비 붙어서 좋을거 없으니 고민되는것도 당연한 일이지요 원글님이 이사방법 찾아줄 필요는 전혀 없어요 왜 그런일까지 하시는지 그게 더 이해가 않되요 .그냥 이사나간다는 그분들한테 마루 통한 이사 불가능하다고 말하세요 왜 그러냐고 따지면 이게 말이 되냐고 되물으세요 않되는게 어디있나요? 대한민국에서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취급만 받아요 ~
80. 우유좋아
'12.8.1 3:53 PM
(115.136.xxx.238)
몰염치의 무경우한 사람이 말같잖은 요구를 할수는 있겠지란 생각인데,
대꾸할 가치도 없는 일에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심지어 미안한(?) 마음까지 갖는다는 원글님같은 분이 있다는게 실로 놀랍습니다.
님이 정말 미안해야할 대상은, 그 나이 먹도록 무엇을 맺고 끊어내야 하는지도 모르는 님 자신과 남의 호구노릇이나 하고 살줄도 모르고 뼈빠지게 고생해서 먹이고 키운 피붙이들 이에요.
81. ---
'12.8.1 4:11 PM
(211.108.xxx.32)
고민하시거나 심란해하실 일 자체가 아니에요.
그저 이런 제의를 해 온 상대방에게 경악을 금치 못하고 황당해 하실 일이지.
부탁하는 사람도 제 정신 아니고
이걸 고민하는 원글님도..솔직히 죄송하지만 정상범주에서 많이 이탈해 계신 것 같아요.
82. **
'12.8.1 5:06 PM
(58.227.xxx.197)
별 이상한 이사방법이 다 있네요 날도 더워죽겠는데 ㅠㅠ
원글님 댓글 보고 힘내셔서 합당한 이유로 거절하시고 이더위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어휴 뭐 이런 일이 ;;
83. 어이없음
'12.8.1 6:08 PM
(116.39.xxx.210)
그냥. 안됩니다. 요렇게 한마디 하시고 더 이야기하지 마세요.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인걸요?
아니...남의 집 거실 통해서 이사한다는 것도 상식 밖이지만,
그걸 당당하게 요구하는 것도 말도 안되죠...그리고 남의 집 거쳐서 가면 그에 따른 보상을 해준다던가 이렇게 말을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원글님 글 보니까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은데.....우와. 진짜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