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분들 그래도 저곳 온도를 보면서 위로 아닌 위로를 삼으심이 어떨지.....ㅠ
보기만해도 두려운 온도인데 에휴.....ㅠ
우리남편 의성에서 집짓는 현장에서 일하고있는데 너무 안쓰럽고 매일 걱정이에요. 8월이 더 덥다는데..에효.. ㅠㅠ
네네..
저 그곳.. 40.7도에 사는 사람이에요.
ㅠㅠ
어떤 더위를 생각하시든 그 이상입니다.
ㅠㅠㅠㅠ
어찌 견뎌내고 계신지... 이런날엔 실내에 앉아 있어도 숨이 막히는데 바깥에서 일하시는분들은 정말 너무 힘들겠어요...
저도 경산에 살아요
정말 이런 더위는 첨이예요ㅜㅜ
글고 벚꽃님 반가워요~^^
내가 태어난 고향 경산...제대로 방송 타주시고..
현재 친정식구들이 사는 대구...역시나 한번씩 최고기온 찍어주시고..
남편의 외갓집 밀양도 역시나 한번씩 뉴스에 나오고...
아..여름에는 더위가 무서워서 친척집으로는 놀러를 못가겠어요(대구, 밀양)
난 서울이 좋아요..ㅋㅋ
그렇게 더워요 저희도 33도만 되도 넘 더워서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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