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O에서 나온 열무비빔면요.....

저도 조회수 : 2,422
작성일 : 2012-07-31 20:26:54
그거 맛있던가요?
82쿡 어느 댓글에서 그거 맛있다고 하셔서 사먹었는데 차라리 팔도에서 나온게 훨씬 맛있더군요.
삼o에서 나온건 다시다 맛만 많이 나고 정말 입맛에 안 맛던데요.
한개 먹고 그냥 있네요.. 배고파도 도저히 손이 안가는...
IP : 175.210.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31 8:46 PM (125.132.xxx.105)

    저는 대체적으로 삼양라면은 다 맛 없던걸요.;;
    더구나 비빔면은 팔도가 제일 맛잇고 다른곳의 제품은 별로....

  • 2. 무플방지위원
    '12.7.31 8:52 PM (183.91.xxx.35)

    팔도는 다 맛있는데 면이 맛이 없어요.

  • 3. ..
    '12.7.31 8:52 PM (175.115.xxx.56)

    예전에는 그것만 먹었어요.
    어느날 열무후레이크가 사라지고 신맛만 강해져서 요즘엔 안먹어요. 예전에 맛있었는데 말이죠.

  • 4. 저는
    '12.7.31 9:15 PM (183.106.xxx.240)

    저질입맛인지
    맛있던데요
    다른건 안먹어봐서 비교는 안되구요

  • 5.
    '12.7.31 9:20 PM (121.164.xxx.116)

    저는 맛있어요. 면이 팔도보다 쫄깃해서 좋아해요.
    양념 약간 짜지만 맛은 괜찮은 편..
    채썬 양파나 오이를 넣어서 먹으면 더 맛은 있더라구요.

  • 6. 콩콩이큰언니
    '12.7.31 9:42 PM (219.255.xxx.208)

    아녀요.....비빔면의 최강자는 샘*의 비빔국수가 최고여요...
    국수 별로 안좋아하는데...완전 새로운 세상...
    제가 비빔면을 좀 많이 좋아하는데..걍 이걸로 쭉 가려구요, 근데 구하기가 힘들어..ㅠ.ㅠ

  • 7. 삼양열무라면 매일먹어요
    '12.7.31 9:44 PM (1.251.xxx.178)

    다른것보다 제일나은것같아요 다만면만먹으면 좀 짜다고나할까 해서 오이반개 열무김치담은거한줌넣고 요즘 거의매일한끼는 열무라면으로 때우고있어요~

  • 8. 여름
    '12.7.31 10:14 PM (218.50.xxx.105) - 삭제된댓글

    전 팔도 보다 맛있던데요.. 면도 훨씬 쫄깃하고..

  • 9. gma
    '12.7.31 10:42 PM (115.140.xxx.164)

    팔도매니아였던 저도 팔도라면이 약간 끝맛이 좀...들큰하다고할까요..텁텁해졌다고나할까요..
    그런걸 느끼던차에 삼양라면 맛나다해서 사먹었는데..예전 열무비빔면은 정말 맛없었던지라..
    쳐다도 안봤는데 ..먹어보니 맛있더군요.
    딱 새콤매콤달콤..
    열무비빔으로 갈아탔시요.

  • 10. ...
    '12.7.31 11:06 PM (121.162.xxx.91)

    예전에는 비빔면종류는 항상 팔도 사먹었는데 몇면전부터 팔도비빔면이 느끼하더라고요. 처음먹을땐 잘모르겠는데 2/3정도 먹으면 느끼해요. 삼양 열무비빔면 차음에 나왔을땐 별루여서 안먹었는데 요새 다시 먹으니깐 맛있어졌어요

  • 11. 라면은 삼양!
    '12.8.1 1:47 AM (211.219.xxx.103)

    아이때문에 주로 생협라면 먹는데 생협것도 삼양에서 oem으로 만들더라구요..
    생협도 비빔면 나왔는데 전 맛있던데..
    오늘 점심에도 열무 올려 먹었어요..
    그나마 삼양이 첨가물도 적고
    기름기 적고 면발 맛있어서 삼양만 먹어요..
    농심은 넘 느끼한데다 먹고나면 속이 안좋아서 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565 성북동 근처에 목욕탕이나 찜질방 kk 2012/08/03 1,849
136564 요즘 초딩 중딩 이 재밌게 볼 영화 머가 있을까요? 3 .. 2012/08/03 1,183
136563 휴가가서 남편과 아이들만 워터파크보내면 이상한건가요? 2 ^^ 2012/08/03 1,448
136562 19) 오서방얘기가나와서말인데요 ㅜㅜ 12 ... 2012/08/03 14,310
136561 4대강, FTA의 언론식 티아라 보도 1 광수의힘 2012/08/03 797
136560 아마존에서 파는 물품 다 정품일까요? 2 골드키위 2012/08/03 1,342
136559 오션월드이용중 비발디파크객실에 왔다가 다시 들어가도 되나요? 2 ~~ 2012/08/03 1,848
136558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 에어컨 안 트는 사람만 바보죠 6 .... 2012/08/03 3,174
136557 일본은 항의만 하면 다들어주네요 ㅡㅜ 5 what12.. 2012/08/03 2,358
136556 완전히 죽었어요~! 8 둥이 2012/08/03 2,551
136555 아이패드에 저장한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는 방법이요?? 2 >> 2012/08/03 1,535
136554 남대문시장에서 서인국 봤어요 4 서인국 2012/08/03 4,248
136553 32평아파트 에어컨 풀가동시 관리비 어느정도나오는지.. 3 궁금이 2012/08/03 4,001
136552 중학생 이상이 읽을 명작고전전집 추천 부탁드려요 1 언니의 부탁.. 2012/08/03 2,806
136551 버터밀크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5 .. 2012/08/03 3,619
136550 mbc 올림픽중계 수필가 2012/08/03 821
136549 이 택배 아저씨 어케 할까요? 9 2012/08/03 3,464
136548 세븐라이너보다 시원한 거 없나요 2 굵다리 2012/08/03 1,649
136547 내 사랑 빵빠레.ㅠㅠ 8 된다!! 2012/08/03 2,017
136546 펜싱 경기 보면서 드는 생각이, 옛날 유럽에서는 결투할 때에 3 ... 2012/08/03 1,616
136545 경기도 근처.. 편안한 펜션 ..있을까요? 1 휴식 2012/08/03 911
136544 두 '바보'의 눈물 / 양정철 전 홍보기획비서관 6 저녁숲 2012/08/03 1,363
136543 응답하라 1997 14 ... 2012/08/03 4,401
136542 피임약 복용 중단후.. 1 고민 2012/08/03 3,610
136541 8살 딸아이 옆구리 부분이... 1 각질? 2012/08/03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