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재벌개혁, 삼성 언급 않는건 거짓"
'삼성공화국' 방치한 채 경제민주화 무의미‥핵심은 '노동'
- 이상호 X파일·안철수 생각·우석훈 FTA..'같은 과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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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재벌개혁, 삼성 언급 않는건 거짓"
prowel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12-07-31 18:34:03
IP : 114.200.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영아
'12.7.31 6:36 PM (220.70.xxx.68)니 고향에서는 니가 이런 뻘짓하면서 인기 끄는 것보다
삼성 공장하나 들어서는게 소원일거다.
전라도는 홍어와 민주화만 먹고 사니?2. 에반젤린
'12.7.31 6:38 PM (110.8.xxx.71)정동영 맞는 말 했구만 윗글 왠 홍어드립 ㅋㅋㅋ
3. ..
'12.7.31 6:44 PM (119.192.xxx.84)맞는 소리 했구만...왠 홍어드립..
날도 더운데
옛날부터 날더우면 가시는 분 많다고 하더만 첫댓글이 딱 그짝이네요..
노망기들어서.4. +_+
'12.7.31 6:47 PM (175.211.xxx.140)소신있는 발언이네요. 이번에 국회의원 되셨어야했는데.. 에휴 -_-
5. 재벌개혁
'12.7.31 7:08 PM (61.81.xxx.14)지난 번에 LH를 경남에 뻇기고 나서, 전북민심이 들끓을떄, 사기업인 삼성이 전북 새만금지역에 신세대재생산 에너지사업을 한다고 전북민심을 달랠려고 했지요 그리고 지금은 이 사업이 유야무야됐지요. 정부의 공기업 지방이전 문제에 삼성이 끼어든, 그것도 아주 더럽게 끼어든, 사례지요.
이재 삼성은 제 주인을 만났습니다---박근혜의 경제민주화의 시금석은 박근혜씨가 삼성에 어떻게 대항하는가에 달려있기 떄문입니다. 박근혜씨가 독일의 보수당 총리인 안젤라 머켈의 길을 가지를 바랍니다. 머켈 총리는 보수당 출신이면서 좌파정당의 정책 아젠다를 공약으로 내걸어 반대파들을 물리치고 정권을 획득했지요. 박근혜씨도 대선전에 거대재벌의 반발이 취약한 시점인 지금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을 상징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기, 국민의 심판을 받는편이 정권을 쉽게 획득하는 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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