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아라가 무슨 대단한 분들이라고 이난리인지?

내참어이없어 조회수 : 3,244
작성일 : 2012-07-31 17:42:13

별것도 아닌내용이더만. 진짜 할일 되게 없나보네~~~

걸그룹이건,남자아이돌 그룹이건,왕따얘기는 옛날부터 대대로 있던 얘기들이고, 

걔들이 단체로 무슨 큰~~~도둑질을 해서 나라의 중요기밀을 빼돌렸다가 걸린것도 아니고, 나랏돈 팔아먹어 챙기다가 걸린것도 아닌데~~~~

20대초반 어린 여자애들의 그냥 저냥 일하면서 생긴 해프닝가지고.

왜? 이 난리 쌩쑈쑈인지 완전 이해할수 없는 1인이네요.

김연아가 금메달딴것 보다 더 난리네, 아주~~~~

IP : 203.232.xxx.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12.7.31 5:42 PM (175.205.xxx.172)

    알겠습니다

  • 2. ......
    '12.7.31 5:43 PM (220.95.xxx.17)

    그러게요
    너무 오래가는 듯한 느낌..

  • 3. 대단한 문제 맞아요
    '12.7.31 5:44 PM (183.105.xxx.53)

    왕따는 대단한 문제네요

  • 4. 세피로
    '12.7.31 5:45 PM (203.226.xxx.67)

    왕따관련 문제때문에 사회적으로 심각하고 예민한문제이므로 관심이 갔었음 그리고 이후 소속사대표가 지금 말도안되게일을 더 키웠음 그래서 생각보다 더 심각해지는형상이됨

  • 5. ㅁㅁ
    '12.7.31 5:45 PM (1.231.xxx.9)

    님은 뭔 대단한일 났다고 이러시는지? 참나

  • 6. 이 뭐 병
    '12.7.31 5:50 PM (122.59.xxx.49)

    티아라가 대단한게 아니지 그안에 있는 부조리와 우리 애들이 살아갈 세싱에 대한 걱정이지 이런 단 편적인 시선으로 훈계질은 ㅉㅉㅉ

  • 7. 에구
    '12.7.31 5:51 PM (112.173.xxx.27)

    꺼질만하면 이런 글이 올라와서 불지피는데.. 이런 글 쓰는 본인은 정녕 모르는걸까요?

  • 8. ...
    '12.7.31 5:53 PM (121.152.xxx.134)

    윗분 말씀처럼...티아라가 아니라......왕따 문제라서 인듯해요. 저도 티아라던 뭐든 상관 없는데 왕따가 참 맘아프더라구요.

  • 9. 대단한분들
    '12.7.31 5:55 PM (112.146.xxx.72)

    맞네요..뭔 대단한 아이들이라고..
    분들이라는 존칭까지 써가며...
    대단한분들..맞아요..

  • 10. 단순해서
    '12.7.31 7:14 PM (211.223.xxx.11)

    세상 살긴 편하겠네요. 지금 티아라가 대단해서 이렇게 시끄러운줄 알다니.

  • 11. 실버스푼
    '12.7.31 7:50 PM (115.161.xxx.117)

    저도 의아합니다
    아마도 무겁고 깊이있는 골아픈 일은 고민하기싫어하는 시대적 사회적 현상이 아닐듯...
    가쉽거리에 지나지 않을일에 이렇듯 광분하는게...
    물론 가볍게 지날칠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까지 큰 이슈가 될 일일까 싶습니다
    제 젊은 시절은 민주화로 들끓고 한세월 보냈습니다마는 ...
    암트 격세지감을 느낌니다

  • 12. ..
    '12.7.31 7:53 PM (125.184.xxx.44)

    사회에 관심을 좀 가지세요.
    남 일이라고 대단하네 마네 하지 마시고...
    어른이 되어서 올바른 일에 나서지는 못할망정..
    내 일 아니라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 13. 원글님!
    '12.7.31 7:59 PM (123.109.xxx.13)

    우리가 지금 할일 없어서 그런줄 아십니까?
    잘못된 것을 바로잡지는 못할망정
    재는 뿌리지 마십시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당할수 있는 겁니다
    잘못된 것에 대해 분노를 느끼지 못하는 특이한 경우네요

  • 14. ...
    '12.7.31 9:28 PM (211.211.xxx.4)

    이건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행태를 잘 보여주는 일이거든요.
    강자가 약자를 괴롭혀도 오히려 약자가 피해를 입는 상황.
    부조리하고 부도덕하고 정의가 없는 사회.
    힘과 돈이 지배하는 시대.
    배려, 양보, 관용, 이해는 전혀 없는 사회.

  • 15. 남말하네
    '12.7.31 9:40 PM (211.246.xxx.132)

    배부르고 등따시고 할일 없이 남까는 사람은211.212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574 7살 남자아이가 엄마 가슴 만지는거 어떻게 할까요? 5 .... 2012/09/03 11,467
148573 뇌경색,파킨스 앓고계신 아빠 곡기를 끊으셨는데... 18 어떤징후인가.. 2012/09/03 15,076
148572 34평 거실확장 매트를 채우려고 해요 5 조언절실 2012/09/02 3,177
148571 남의 금반지를 몰래 주워서 갖는꿈 꾸신분 9 가을바람 2012/09/02 3,954
148570 땅콩집 답답해 보여요 23 땅콩 2012/09/02 10,464
148569 다섯손가락에 각시탈 배우들이 여럿 나와서 좀 그렇네요 4 2012/09/02 2,769
148568 외국 사람들도 스마트폰 케이스 많이들 씌우나요? 5 근데 2012/09/02 2,815
148567 중고생 아이들용 호신용품 정보 공유해요. 2 ^^ 2012/09/02 1,540
148566 한샘 매트리스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4 매트리스 2012/09/02 11,507
148565 메이퀸 재밌게 보지만 안타깝네요... 9 ddd 2012/09/02 5,141
148564 원래 고등학생 남자애들은 이 정도 먹는건가요? 좀 봐주세요 15 원래 2012/09/02 4,704
148563 외국은.콜걸문화가.발달했죠 5 2012/09/02 3,461
148562 82밖에 물을데가 없네요. 윗속옷 치수 재주는곳+판매처 많겠지요.. 5 치수 2012/09/02 1,902
148561 직거래로 내놓은방 남자가 보러오는데 저혼자라서 .. 7 dd 2012/09/02 2,820
148560 등골이 오싹해지네요 32 이제야 2012/09/02 18,770
148559 고구마줄기는 언제 수확하나요? 3 고구마 2012/09/02 5,812
148558 17개월 첫째와 곧 태어날 둘째..어떻게 재울까요.. 11 .. 2012/09/02 3,184
148557 마트에서 육포 사왔는데요................ 1 ㅜㅜ 2012/09/02 1,440
148556 간단한 튀김할 어떻게 하시나요 튀김요리 2012/09/02 1,052
148555 아무래도 사형집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4 !!! 2012/09/02 1,662
148554 아이의자 시디즈 링고 괜찮나요? 1 .... 2012/09/02 3,074
148553 불치병 남매가 부른 노래 제목이 뭔가요? 2 남자의 자격.. 2012/09/02 1,708
148552 (나주사건) 서울집회후기 참여 감사드려요. ^^ 29 그립다 2012/09/02 3,971
148551 저는 코스트코에서 의부증환자 봤어요. 19 .... 2012/09/02 16,230
148550 원글 내립니다 58 Aa 2012/09/02 9,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