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영록 가요계에서 파워 전혀 없는걸까요..??

... 조회수 : 8,016
작성일 : 2012-07-31 17:34:57

티아라 사건 보면서 갑자기 드는 의문인데 보람이 아버지 전영록씨는

가요계에서 파워가 전혀 없는걸까요..??

솔직히 진짜 애들 꼬봉 노릇이나 하고 사는 모습이 진짜..

그것도 지보다 한창 어린애들 한테요...

그정도의 부모 빽이면  7살이나 어린 화영이한테

지도 왕따에 가담해서 왕따 시키는 행동 안할것 같거든요...

지금같은 만약의 사태를 생각해서요..

IP : 58.124.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물간 가수가
    '12.7.31 5:37 PM (58.231.xxx.80)

    무슨 파워가 있겠어요. 전영록이 기획사를 하는것도 아니고

  • 2. 그나마
    '12.7.31 5:37 PM (203.142.xxx.231)

    파워가 있으니 티아라에 꽂아준거겠지요. 파워라기보다 광수사장과의 친분이 더 맞는 말이겠지만.
    그리고 전영록씨가 한참 활동할때야 탑스타였지만, 이혼하고. 재혼하는 그 과정에서 지금은 뭐 그렇게 권위(?)있는 원로처럼 보이진않네요.

  • 3. ,,,
    '12.7.31 5:37 PM (119.71.xxx.179)

    파워가 있으니, 딸 둘을 가수 시키는거 아닐까요? 그애들이 워낙 드세서 뵈는게 없는거같아요. 대표 총애를 엄청 받던지..

  • 4. 솔직히
    '12.7.31 5:38 PM (175.205.xxx.172)

    전보람양 비주얼도 재능도 뛰어난게 없잖아요
    그래도 아버지 후광으로 티아라라도 들어간거 아닌가 싶어요

  • 5. 아마
    '12.7.31 5:53 PM (112.173.xxx.27)

    실질적 권력은 없을테지만 언플에는 쓸만하죠.. 전영록 딸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어느정도 이슈는 되니까요. 전영록 자체는 그닥 힘없은 느낌..

  • 6. 보람이도
    '12.7.31 5:53 PM (180.231.xxx.25)

    멤버들 사이에서 엄청 힘들었던듯해요. 이미영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몇년전 딸이 너무 힘들어한다고 인터뷰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람이는 좀 순진하게 봤는데. .

  • 7. ..
    '12.7.31 5:55 PM (59.15.xxx.184)

    애가 하도 하고 싶다고 쪼르고 옆에서 아빠면 아빠 노릇 좀 하라고 옆구리 하도 찔러대서 어쩔 수 없이 시킨 걸로 알아요
    이 세계가 어떤 곳인지 모르겠어요 ?
    근데 애는 말 안 듣고 고집 부리고...
    키 노래 춤 연기 이건 좀 부족해도 소속사에서 키울 수 있어요
    눈빛, 열정 여기에 끼만 넘친다면야..
    그리 밀어주었음 열심히라도 하던가...

    길거리 캐스팅이던 오디션으로 들어왔던 이들 눈에 낙하산이 곱게 보이겠어요
    일반 학생들 사이에서도 조금만 눈길 몰리면 눈에서 불 나고 입에 거품 무는 애들 많은데
    그 세계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여자아이들 담당 매니저들, 죽으려합니다 ..
    유독 독특한 아이들 사이에서 힘들었다면 나서진 못해도 거들진 말아야할텐데
    루머가 사실이라면 참 안타깝습니다 전보람..

  • 8. 솔직히
    '12.7.31 6:07 PM (112.185.xxx.182)

    몇년간 연습생 생활 거쳐서 겨우 팀 짜고 무명일때 고생해서 겨우 궤도에 올려놨는데
    누군가 낙하산으로 뚝 떨어져서 그 모든 혜택 다 받는다고 생각하면...
    저도 사실 좀 미울거 같은데요?

  • 9. 글쎄
    '12.8.1 12:27 PM (123.142.xxx.187)

    그 나이면 결혼해서 아기 엄마가 될 수도 있는 나이인데
    참 나잇값은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도 보람양 주눅들어 있는 모습 보면서 안스럽고
    티아라 나올때마다 보람양만 찾아보고 그랬던 사람인데
    주먹 휘두르는 동영상 보고 나니까 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690 아래 말귀 못알아 듣는 사람이 바로 저예욧 1 2012/09/05 1,572
148689 오래된 카세트 테이프 다 버리세요? 8 정리 2012/09/05 2,748
148688 좋은 엄마가 되지못해 미안하네요 8 고1맘 2012/09/05 2,492
148687 지난 문자 메세지 보는 방법 있나요?? 문자 2012/09/05 2,356
148686 박근혜는 상속세 증여세 냈나요? 5 궁금 2012/09/05 1,770
148685 퍼플카드 해지하는 게 나을까요 2 Err 2012/09/05 1,777
148684 이모가 이 세상에 안계시네요ㅠㅠㅠ 5 가슴이 아파.. 2012/09/05 2,503
148683 가슴속 이야기 꺼내보아요 유후후루 2012/09/05 1,304
148682 as there is money attached가 무슨 뜻 인가.. 6 영어 2012/09/05 1,932
148681 박근혜 '국회 본회의 출석 0%' 이러고도 대통령감? 3 참맛 2012/09/05 1,000
148680 아이템 매니아라는 곳 아세요? 2 불안 2012/09/05 876
148679 기적의 한글학습... 아이가 이해를 못하니 열통터지네요 36 6세 아이 2012/09/05 9,572
148678 강남스타일 지금 캐나다토론토 라디오에!! 4 빨간양말 2012/09/05 2,689
148677 누군가가 제아이디로 음란물을 게시했나봐요..ㅠㅠ 6 ㅠㅠ 2012/09/05 1,677
148676 영어는 일단 닥치고 읽기라고해서.. 영어책읽기랑 영어dvd 자.. 2 공뷰 2012/09/05 1,862
148675 전교 1등 하는 고3 남자애가 서울교대가는 것 66 교대 2012/09/05 20,290
148674 연세대는 왜... 11 고3맘 2012/09/05 3,591
148673 문재인 11 빌립 2012/09/05 2,240
148672 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뭔가요? 5 찔린다 2012/09/05 2,593
148671 속초 포시즌호텔 가보신분..알려주세요..^ ^ 여행가구파 2012/09/05 2,281
148670 클래식기타 성음 크래프터 정도면 괜찮은건가요? 1 초등학생 2012/09/05 1,085
148669 감기는 "몸이 찬 바람을 못 이기는 상태"라고.. 7 아는척 2012/09/05 2,651
148668 교수님들께 선물 9 angela.. 2012/09/05 1,795
148667 담임선생님이 벌써 3번째 바뀌셨어요. 11 초2 2012/09/05 2,572
148666 친정에서 산후조리하면 어느정도 드려야할까요? 18 ... 2012/09/05 4,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