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아말감도 많이들 하시죠??

------ 조회수 : 3,623
작성일 : 2012-07-31 15:48:51

6년전쯤 어금니 하나 씌운 게 위태 위태하네요..제가 이를 워낙 갈아서 이것 저것 손 볼 데가 너무 많음-.-

다른 이도 씌워야 하는데  돈 문제로  또 아말감으로 할까 해요.

아말감도 많이들 하시죠? 크게 벌릴 때 살짝 보일 수도 있는 이라서 금으로 하긴 그렇더라구요. 돈도 없고;

IP : 92.75.xxx.1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1 3:59 PM (92.75.xxx.167)

    그럼 아말감 대신 하는 건 뭔가요-.-;; 다 금으로 하세요? 금, 아말감 말고도 또 뭐 있다던데..

  • 2. ..
    '12.7.31 4:00 PM (1.243.xxx.117)

    저희 집 앞 단골치과에서는 아말감도 쓰시던데요.

  • 3. 원글
    '12.7.31 4:18 PM (92.75.xxx.167)

    금 좋은 거 몰라서 안하는 게 아니고;;; 돈 없어서 못하는 거에요..

    아말감 하신 분도 있겠지 확인 지지 얻으려고 글 올린 거구.

    금 아니면 아말감인가요? 분명 또 하나가 더 있었던 거 같은데..

  • 4. 원글
    '12.7.31 4:20 PM (92.75.xxx.167)

    제가 6년전에 하나 때우는 거 24만원인가 줬거든요. 그게 지금 또 위태위태해요. 아말감이었는지 확신이 없는데.

  • 5. 글쎄요
    '12.7.31 4:37 PM (122.32.xxx.102)

    레진 말씀하시나요?

  • 6. ....
    '12.7.31 4:55 PM (115.140.xxx.66)

    어금니라면 레진보다 아말감이 더 튼튼하던데요
    아말감으로해서 수은중독되고 잘못되었다 하는 사람도 한번도 못봤어요
    괜히 불안해 하는 사람들은 봤지만
    병원에서는 아말감 절대로 안권합니다
    돈벌어야 하니까요. 이런 저런 핑계댑니다
    그냥 아말감으로 해달라고 하세요

  • 7. ^^
    '12.7.31 5:13 PM (119.148.xxx.74)

    저 대학때 등록금두내야해서 어쩔수 없이 아말감으로 했는데, 12년지났네염...
    얼마전에 너무 오랜된거 같아서 병원 가니깐 선생님이 아직 괜찮다고 그냥 놔두라고 하던데여..

  • 8. ...
    '12.7.31 5:28 PM (123.111.xxx.244)

    저희 가족 단골 치과의사도 아말감 괜찮다고 하던데요.
    오히려 우리 아이 유치 상해서 갔을 땐
    먼저 아말감을 권해주기까지 했어요.
    보험이 되어 치료비가 훨씬 싼데 어차피 좀 있다 빠질 이를
    굳이 비싼 레진이나 다른 재료로 할 필요 없다고...
    근데 보호자가 원하지 않으시면 다른 걸로 해드리겠다고까지 하면서요.
    수은 위험성 어쩌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했구요.
    저도 어렸을 때 이가 약해서 어금니들 다 아말감으로 치료했었는데(우리 어릴 땐 다 그랬잖아요)
    40넘은 지금까지 떨어진 부분도 없고 부작용도 없고 멀쩡해요.

  • 9. 저도
    '12.7.31 5:42 PM (180.231.xxx.25)

    중학교때 아말감으로 한거 아지고 튼튼해요. 지금 사십중반달려가네요.

  • 10. 아말감
    '12.7.31 5:53 PM (210.219.xxx.14)

    우리 치과는 권하는데.
    우리 치과 좋은치과.

  • 11. 여기 있어요
    '12.7.31 7:54 PM (110.10.xxx.194)

    금, 레진, 아말감.
    가족들은 금으로 해주고 저는 아말감으로 했습니다.
    의사도 말리지 않던데요

  • 12. ....
    '12.7.31 8:52 PM (222.96.xxx.232)

    아말감 좋은 재료에요. 금보다야 못하지만...
    다만 의사 기술이 중요합니다. 기술 좋은 의사에게 하면 20년도 거뜬하죠.
    의사 입장에서야 시간은 시간대로 들고 레진보다 신경도 더 써야 하는데 가격은 완전 헐값이니 권할 리가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15 친정이하남시인데 아이들과어디를가야할지? 1 2012/10/01 1,253
159214 회사에서 젤 높은 상사 앞에서 그 밑 상사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26 레디투스 2012/10/01 4,945
159213 안철수의 사람들 10 하늘아래서2.. 2012/10/01 2,189
159212 시댁에서 빨랫비누로 설거지 했어요 괜찮을까요?ㅠ.ㅠ 16 속터져 2012/10/01 11,623
159211 이미 여론조사 돌렸을텐데... 2 슈레딩거 2012/10/01 1,168
159210 시댁식구들에게 며느리란 존재는.. 5 .. 2012/10/01 2,677
159209 몇달째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7 고민맘 2012/10/01 1,347
159208 끼워온 잔 하나 맥주 맛을 확 바꿔놓네요.+_+ 2 우왕 굳 2012/10/01 2,476
159207 80불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라던데... 7 아이허브 2012/10/01 1,869
159206 11월에 21개월 아기 데리고 세부 샹그릴라 가려고 해요 5 필리핀으로 2012/10/01 2,352
159205 사람들이 [급한 일 있냐?]고 자주 물어봐요. 5 2012/10/01 1,855
159204 엄마들간에 호칭 댓글 보고 생각나서요 2 동서간 2012/10/01 1,841
159203 고성국 같은 편협적인 인물.. 3 청주 2012/10/01 1,358
159202 울랄라부부...기대했는데 실망이네요.... 14 ㅇㅇ 2012/10/01 7,037
159201 역시 추석밥상민심 철수가 잡았군요.. 5 .. 2012/10/01 2,513
159200 지금 김정은 연기 좀 보세요 6 KBS 2T.. 2012/10/01 4,744
159199 힢이 커서 치마만 입는 딸아이 7 대학생딸 2012/10/01 2,806
159198 게걸스럽게가 뭔지. 10 좋은말 다 .. 2012/10/01 1,892
159197 한국에서의 박사과정 보통 평균 몇 년 정도 걸리나요? 5 ... 2012/10/01 3,791
159196 다이어트 따위 개나 줘버려~~~ 10 슈라 2012/10/01 3,513
159195 가야금 배우는 분 계세요? 11 악기 2012/10/01 5,150
159194 반신욕 할때 물에 뭐 넣고 하세요? 8 피로회복 2012/10/01 2,722
159193 시댁친정 모두 가까운 경우 명절연휴 반씩 시간보내세요..? 5 가까워 2012/10/01 2,142
159192 싸이와 박정현이 부르는 어땠을까 보고 싶어요. 6 .. 2012/10/01 2,947
159191 수입낮거나 백수남편 8 2012/10/01 7,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