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행갈때 맛있는 거 먹는게 정말 좋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전라도를 많이 갔어요.
이번에 경주를 가볼려고요. 수학 여행때 말곤 처음이라..
그런데 기본적으로 경상도 쪽은 맛집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82님들 아시는 맛집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전 여행갈때 맛있는 거 먹는게 정말 좋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전라도를 많이 갔어요.
이번에 경주를 가볼려고요. 수학 여행때 말곤 처음이라..
그런데 기본적으로 경상도 쪽은 맛집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82님들 아시는 맛집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시내쪽에 영양 숯불갈비 그리고 이 집 건너편에
상호는 생각 안 나는데 오리고기집 여기도 식당 청결하고
음식 정갈하고 맛있어요
대능원 부근 숙영식당, 현대밀면,황남빵 추천이요.
한정식집은ㅡ가격대 12000~15000원 옛정.천년미가.원풍식당
20000~30000원대는 이조한정식. 요석궁. (더 고가도 있지만 이가격대도 먹을만함)
더 저렴한 가격대 비빔밥전문점 ㅡ관광객보다 시민애용하는 식당 시청부근 녹원비빔밥.ㅡ6000원 전통비빔밥. 육회나 떡갈비정식은 500원~1000원 추가.
가격대비 비빔밥외 반찬도 푸짐.
동대 인근 매생이 국굴밥. 시내ㅡ 명동쫄면. 황오동동사무소 인근 밀면집 유명
완전저렴한걸로는 성동시장내 밥집 유명
고기는 황성동 천년한우 일층에서 고기사서 2층에서 구워먹는 시스템 가격대비 질좋은 ㅐ브랜드소고기 알차게 먹을수 있음.
그밖에 여러곳있는데 어디 묵으시는지 차량으로 움직이실건지 대중교통이용하실건지에 따라 달라지니 다 쓰기가 그래요. 대충 경주살면서 가본곳들 확인한 곳들이랍니다.
쪽지 주심 확인해보고 추천해드리지요. 지금 많이 더운데 그래서 의외로 일반유적지는 편하게 관람하실듯. 기다리는 줄이 현저히 줄었다고 하네요. 안압지 야경은 열대야가 심한 밤에도 차들이 즐비했어요. 관광버스까지 있더라구요.
그리고 현대밀면은 인공감미료맛 많이 나서 애기엄마들별로 추천하지 않구요. 숙영식당은 십여년전보다 유명세타고 나서 안좋아진 듯. 비추입니다
남산인근이나 통일전 인근에도 괜찮은 식당있는데 자가차량으로 오시는 분들께 추천할만하고 그래요.